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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Tech/ECO

  • 폴라 나이트 에너지 모래 배터리 기술, 신재생 에너지를 모래에 담다

    2022.07.11 by 라디오키즈

  • BIG x 울프 외만, 350개의 새집으로 둘러싸인 숲 속 트리 호텔 모습

    2022.06.29 by 라디오키즈

  •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 수족관의 스노우글로브 속 사연

    2022.06.27 by 라디오키즈

  • 그린앤블루 비 브릭, 영국 애꽃벌의 집이 되어줄 친환경(?) 벌 벽돌

    2022.06.24 by 라디오키즈

  • 파크 해비타트 by 켄고 쿠마, 실리콘밸리에 들어설 친환경 그린 빌딩

    2022.06.22 by 라디오키즈

  • 스타스 by 코시모 스코투치, 밤에도 식물을 자극해 줄 별을 띄우다

    2022.06.14 by 라디오키즈

  • 세계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기 크기는? by VISUALCAPITALIST.com

    2022.06.10 by 라디오키즈

  • H2플라이 HY4, 수소 연료전지로 깨끗하게 하늘을 날고 싶은 항공기

    2022.06.03 by 라디오키즈

  • 구글 베이 뷰 캠퍼스. 에너지, 자원 재사용을 고려한 친환경 사무실

    2022.05.26 by 라디오키즈

  • 세계 각국의 태양광, 풍력 발전 비율? by VISUALCAPITALIST.com

    2022.05.18 by 라디오키즈

  • 3세대 포뮬러 E 레이싱카, 지속가능성, 고성능, 고효율을 모두 담다

    2022.05.17 by 라디오키즈

  • MUCcc 아레나 by 파퓰러스, 독일 최초 탄소중립 경기장을 꿈꾸다

    2022.05.16 by 라디오키즈

  • 육식 대신 채식, 고기 대체 식품 트렌드 by VISUALCAPITALIST.com

    2022.05.10 by 라디오키즈

  • 낫플라 페이퍼, 해초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다는 친환경 종이 대체제

    2022.05.10 by 라디오키즈

  • 레이어스 by 디오고 피멘타, 순환 경제를 향하는 모듈식 스니커즈

    2022.05.06 by 라디오키즈

  • 오셔닉스 부산, 부산항에 떠있을 부유 도시의 새 청사진이 공개되다

    2022.05.03 by 라디오키즈

  • 빙하기후 인류는 숲을 얼마나 파괴했나 by VISUALCAPITALIST.com

    2022.04.25 by 라디오키즈

  • 브릴리언트 플래닛, 조류의 힘으로 탄소를 포집하겠다는 친환경 기술

    2022.04.19 by 라디오키즈

  • 2030년 청정에너지 관련 일자리 변화 by VISUALCAPITALIST.com

    2022.04.08 by 라디오키즈

  • C-에콜로지, 도심 하천의 생태계를 지지할 3D 프린팅 대피처 콘셉트

    2022.04.05 by 라디오키즈

폴라 나이트 에너지 모래 배터리 기술, 신재생 에너지를 모래에 담다

환경 문제가 심화되면서 동시에 그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뜬구름 잡는 듯한 아이디어부터 다듬을 부분은 있지만, 실용적인 것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세상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경쟁 중이죠. 이번에 소개할 아이디어도 아직은 낯선 느낌이 더 강한데요. 신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남는 에너지를 모래에 담겠다? 핀란드에서 등장한 이번 아이디어는 무려 '모래 배터리'인데요. 얼밀히 말하면 모래 열 저장장치라는 표현에 가까운데 모래로 어떻게 에너지를 저장한다는 건지 확인해보니 남는 전기를 공기를 데우고 그걸로 다시 모래를 500~600도까지 뜨겁게 데워 에너지를 보관하고 있다고 그 열로 물을 데워 난방에 활용하겠다는 거던데. 왜 이리 복잡한(?) 방식을 고민했나 했더니 태..

N* Tech/ECO 2022. 7. 11. 19:00

BIG x 울프 외만, 350개의 새집으로 둘러싸인 숲 속 트리 호텔 모습

가끔 산책을 하다보면 평소에 만나던 새와 다른 종류를 만날 때가 있는데요. 그렇게 일상 속에서 만나는 낯선 존재를 관찰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아마 조류 관찰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 역시 그렇게 낯선 생명체의 모습에 호기심과 경이를 느끼며 낯선 새를 찾아 여기저기 떠나고 계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인간과 새들의 공존을 꿈꾸는 숲 속 트리 호텔의 모습은... 덴마크의 건축 스튜디오 BIG가 스웨덴의 조류학자 울프 외만(Ulf Öhman)과 함께 만들었다는 숲 속 호텔의 모습을 보면 그곳에서 조류 관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웨덴 라플란드에 들어선 이 트리 호텔(Treehotel)은 자연 속에 깊이 들어가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다른 무엇보다 호텔 객실을 둘러싸고..

N* Tech/ECO 2022. 6. 29. 07:00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 수족관의 스노우글로브 속 사연

저희 집엔 몇 년 전에 회사 중고장터에서 샀던 벚꽃 잎이 날리는 것처럼 연출되는 스노우글로브가 한 개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 구 안에 장식품을 넣은 보통 스노우볼이라고 더 많이 부르는 그거요. 보통은 여행을 가서 기념품으로 많이 사 오는 꽤 멋진 장식품인데 일본의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 수족관이 선보인 스노우글로브는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일본의 수족관이 만든 조금 특별한 느낌의 스노우글로브 이야기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그들이 선보인 스노우글로브에는 수족관에서 만든 것답게 니모로 유명한 클라운 피시, 수염 고래, 바다거북, 해파리, 펭귄 같은 장식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유리구 안에 각양각색의 조각들이 눈처럼 날리는 것도 보통의 스노우글로브와 같고요. 그런데 바다생물들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게 좀..

N* Tech/ECO 2022. 6. 27. 19:00

그린앤블루 비 브릭, 영국 애꽃벌의 집이 되어줄 친환경(?) 벌 벽돌

어찌 보면 인간의 역사는 자연과 투쟁하며 거리를 두는 식으로 자리 잡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약한 힘을 도구로 극복해 맹수를 몰아내고 인류가 스스로 쌓은 회색 도시에 갇혀 살면서 안전과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도시에 사는 이들은 자연과 거리가 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듯한데요. 일부는 지금도 어디선가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 중입니다. 평범한 벽돌 사이 구멍 뚫린 벽돌의 정체가 벌집이라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영국의 브라이튼과 호브 시에 새롭게 도입된 도시 계획법에는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때 조금은 특별한 구멍 난 벽돌을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린앤블루(Green&Blue)가 만든 비 브릭(BEE BRICKS)이란 이 구멍 난..

N* Tech/ECO 2022. 6. 24. 07:00

파크 해비타트 by 켄고 쿠마, 실리콘밸리에 들어설 친환경 그린 빌딩

고만고만한 모습 같아도 새로운 건축물은 나름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차별화만으로 회색 도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하긴 어렵겠죠. 환경 문제가 부각되면서 점점 더 친환경적인 건물의 등장을 기대하게 되는데... 일본의 스튜디오 켄고 쿠마(Kengo Kuma)가 실리콘 밸리 새너제이 다운타운을 위해 설계한 파크 해비타트(Park Habitat)는 평범한 유리 빌딩을 넘어 도심 한가운데 세워진 초록 허파 같은 느낌입니다. 실리콘밸리 다운타운에 세워질 초록빛 친환경 빌딩, 파크 해비타트 20층짜리 빌딩인 파크 해비타트는 포도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옥상 정원은 물론 건물 내외부 곳곳에 배치하는 한편 내부에 녹색 폐(Green Lung)라는 아트리움을 품고 있는데요. 이 수직 정원을..

N* Tech/ECO 2022. 6. 22. 07:00

스타스 by 코시모 스코투치, 밤에도 식물을 자극해 줄 별을 띄우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뿜어냅니다. 그 덕분에 인류는 지구에서 숨을 쉬고 있고 수많은 생물들이 호흡하며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인류에 의한 환경 파괴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기후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이런 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죠. 빛으로 식물의 신진대사를 자극하겠다는 설치 미술, 스타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코시모 스코투치(Cosimo Scotucci)의 스타스(STARS)는 그런 자연에 인위적인 아이디어지만, 식물의 신진대사 과정에 빛을 더하겠다는 설치 미술입니다. 생명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빛이 밤에도 식물에 전해질 수 있게 나무 근처에 빛을 내는 유리섬유 구를 매단 작품입니다. 낮에 태양이 뿜는 에너지를 흡수..

N* Tech/ECO 2022. 6. 14. 19:00

세계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기 크기는? by VISUALCAPITALIST.com

도시 근처에서 풍력 발전기를 만나는 건 쉽지 않지만, 강원도나 제주도에서는 풍력 발전기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그렇게 내륙에 있는 풍력 발전기는 규모를 키우는 게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반발이 여전히 심한 편이니까요. 대신 우리나라보다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이용에 적극적인 나라들은 그런 문제에서 좀 더 자유로운 해상 풍력 발전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전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운전 중이거나 만들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풍력 발전기들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 등장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기들도 모두 바다 위에서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중이거나 만들기 위해 건설에 한창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것답게 날개 길이까지 해서 최대 300m에 육박..

N* Tech/ECO 2022. 6. 10. 19:00

H2플라이 HY4, 수소 연료전지로 깨끗하게 하늘을 날고 싶은 항공기

기후 위기가 커짐에 따라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고 이런 대중의 관심을 발판 삼아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연구와 실증화에 애쓰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슈투트가르트 소재 항공기용 수소 연료전지 개발 업체 H2플라이(H2FLY)가 선보인 4인용 수소 연료전지 항공기 HY4입니다. 수소 연료전지로 더 깨끗하게 하늘을 날 준비 중인 H2플라이 HY4 HY4는 수소 연료전지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비행기로 이번에 지상 2.1km 이상 높이까지 날아올랐는데 이게 세계 최초라고 하더군요.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만큼 내부에 탑재한 연료전지에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얻고 물만 배출하는 식이라서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이 없다는 게 다른 무엇보다 이런 수소 연료전지 이동수단의 장..

N* Tech/ECO 2022. 6. 3. 19:00

구글 베이 뷰 캠퍼스. 에너지, 자원 재사용을 고려한 친환경 사무실

원래 존재하긴 했지만, 코로나19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많은 기업에서 시작된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근무 형태가 코로나19의 확산 감소세로 도전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업무 형태에 따라 재택근무가 잘 맞는 회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다보니 일부 직장인들의 이슈일 수 있지만,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가 가능한 IT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사무실에서 다시 근무하는 것에 대해 후폭풍이 생기고 있는데요. 특히 애플, 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경우 사무실로 복귀하라는 회사측의 방침에 반대해 회사를 그만두는 직원이 생길 정도로 달라지는 근무 형태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런 논란 와중에도 기업들은 몇해전부터 준비해온 것들을 선보이고 있고요. 친환경을 더해 공간을 설계했을 구글의..

N* Tech/ECO 2022. 5. 26. 07:00

세계 각국의 태양광, 풍력 발전 비율? by VISUALCAPITALIST.com

개인적으로는 정부가 바뀌면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기조가 달라질까 봐 걱정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 한 탈원전을 다시 돌리겠다고 공언했고, 전 세계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활용에도 관심이 없어 보여서요. 혹자는 우리나라가 태양광 패널로 온통 점령당하고 풍력 발전 등으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글쎄요? 정말 신재생 에너지는 버려야 하는 걸까요? EMBER의 자료를 바탕으로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보면 우리나라가 과도하게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지는 못하실 겁니다. 오히려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실지도요. 태양광, 풍력 등 세계의 신재생 에너지 현황은 어느 정도일까? 인포그래픽을 살펴보면 이미 전체 에너지의 51..

N* Tech/ECO 2022. 5. 18. 19:00

3세대 포뮬러 E 레이싱카, 지속가능성, 고성능, 고효율을 모두 담다

도로 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와 드라이버를 겨루는 자동차 레이싱은 빠른 속도를 위해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 배출도 일반 자동차보다 많습니다. 일반 자동차만큼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긍정적인 이미지가 필요했던 자동차 레이싱 대회 측에선 내연기관 레이싱카 중심이던 포뮬러 경기에 포뮬러 E라는 순수 전기차 레이싱 부분을 추가했는데요. 고성능, 고효율에 지속가능성까지 담은 3세대 포뮬러 E 레이싱카 얼마 전 모나코에서 모나코 E-프릭스를 앞두고 3세대 포뮬러 E 레이싱카(Formula E Gen 3 Race Car)가 공개됐습니다. 속도 경쟁을 위해 최신 전기차 기술을 모두 모은 만큼 현존하는 레이싱카 중 가장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고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는데요. 포뮬러..

N* Tech/ECO 2022. 5. 17. 07:00

MUCcc 아레나 by 파퓰러스, 독일 최초 탄소중립 경기장을 꿈꾸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서 일까요? 최근엔 랜드마크가 될 건물이 들어선다고 해도 그 건물이 가지는 환경적인 측면의 변화에 관심이 가는데요. 건축 스튜디오 파퓰러스(Populous)가 독일의 뮌헨에 제안한 2만 석 규모의 경기장이자 공연장 MCCcc 아레나(MCCcc Arena)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발자국인 독일 최초의 탄소중립 경기장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독일 최초의 탄소중립 경기장을 꿈꾸는 뮌헨의 MUCcc 아레나 독특한 마름모형 외골격으로 둘러 쌓인 원형 경기장인 MCCcc 아레나는 지붕은 물론 근처 부지에 수천 개의 태양광 전지 패널을 놓고 지열 에너지, 지역난방 등을 이용해 건물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모두 자급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독특한 외관으로 랜드마크 ..

N* Tech/ECO 2022. 5. 16. 19:00

육식 대신 채식, 고기 대체 식품 트렌드 by VISUALCAPITALIST.com

최근엔 윤리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채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죠. 인류가 육식을 위해 키우는 가축이 지구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부정적인지가 많이 알려지면서 커져가는 환경 문제를 위한 대안으로 채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난 건데요. 그런 이들을 위해 등장하고 있는 게 고기를 대체할 것들이죠. 국내에선 대체육이라고 많이 불렀지만, 고기가 아닌데 육을 붙인다는 논란도 있었기에... -_-?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애매해졌네요. 채식을 선택한 이들을 위한(?) 고기 대체 식품의 역사 아무튼 이미 식물로 만든 닭고기가 안 들어가는 너겟이나 소와 상관없이 만드는 우유(?) 같은 대체 제품들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한국보다 채식 인구가 많았던 미국 등에선 더 빠르게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VISUAL CAPI..

N* Tech/ECO 2022. 5. 10. 19:00

낫플라 페이퍼, 해초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다는 친환경 종이 대체제

이전에 해조류를 이용해 친환경 포장재를 만드는 낫플라(NOTPLA)라는 스타트업과 그들이 선보인 생분해되는 포장재를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건 낫플라의 기존의 종이를 대체할 또 다른 형태의 종이 낫플라 페이퍼(NOTPLA Paper)입니다. 이번에도 그들이 전문 영역에 있는 해초를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낫플라(NOTPLA)... 생분해성 물질로 만들어 4~6주면 저절로 사라진다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새로운 일회용 포장재를 비롯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피부로 느끼고 계실 겁니다. 배달음식 한 번 주문하고 나면 생기는 엄청난 폐기물을 보고 있자면 이 많은 플라스틱이 어 neoearly.net 해초 부산물을 활용해 나무로 만든 종이를 대체할 낫플라 페이퍼 기존의 생분해 포장재를 만..

N* Tech/ECO 2022. 5. 10. 07:00

레이어스 by 디오고 피멘타, 순환 경제를 향하는 모듈식 스니커즈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과도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원의 재사용률을 높여가는 순환 경제가 점점 주목받고 있죠. 그래서 처음부터 자원의 효율적인 재사용을 위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포르투갈의 산업 디자이너 디오고 피멘타(Diogo Pimenta)가 선보인 레이어스(LAYERS)도 그렇게 순환 경제를 고려한 모듈형 스니커즈입니다.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세 가지 모듈 조합 스니커즈, 레이어스 그가 디자인한 스니커즈는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사용된 자원의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접착제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기본 신발에 덧댈 수 있는 밑창과 그 둘을 고정해줄 끈, 이 세 가지 구성품으로 나뉘어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는 색이나 패턴을 적용해 개인화도 가능하지만, 그보다는 자원을 재..

N* Tech/ECO 2022. 5. 6. 19:00

오셔닉스 부산, 부산항에 떠있을 부유 도시의 새 청사진이 공개되다

지금처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 남극과 북극은 물론 만년설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질 걸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죠. 해수면이 높아지면 당연히 바다 근처의 낮은 곳들은 침수될 수밖에 없을 거고 이미 태평양 섬나라들은 위협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라고 그런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죠. 부산광역시는 이미 오셔닉스(OCEANIX), UN-해비타트(UN-Habitat)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지속 가능한 부유 도시에 대한 계획을 진행 중인데요. 부산 앞바다에 들어설 오셔닉스 부산의 새로운 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부산항에 떠있을 세계 최초의 수상 부유 도시 청사진 공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BIG(Bjarke Ingels Group)이 디자인한 오셔닉스 부산(OCEANIX Busan)은 바다 위에 뜨..

N* Tech/ECO 2022. 5. 3. 07:00

빙하기후 인류는 숲을 얼마나 파괴했나 by VISUALCAPITALIST.com

일론 머스크의 꿈대로 언젠가 화성에서의 생활이 시작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인류에게 허락된 삶의 공간은 지구뿐입니다. 그렇다보니 지구는 인류를 조건 없이 품어줬지만, 인류는 지구를 더 잘 활용하겠다는 욕망을 마음껏 펼치며 지구에서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을 멸종시키면서까지 지구를 지배하려고 하고 있죠. 그로 인해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까지 겪으며 불안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요. 빙하기 이후 인류는 자연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왔을까 VISUAL CAPITALIST가 Our World in Data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만 봐도 그런 인류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 자료엔 초원과 숲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1만 년 전의 지구부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문명으..

N* Tech/ECO 2022. 4. 25. 19:00

브릴리언트 플래닛, 조류의 힘으로 탄소를 포집하겠다는 친환경 기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작품을 꼽으라면 대운하로 시작해 토목 붐으로 주머니를 챙긴 4대강 사업이 기억나는데 저는 4대강하면 독성 물질을 뿜어내 근처 농작물에도 악영향을 줬던 녹조라떼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호수나 저수지 등에 녹조가 가득한 모습을 보면 영 기분이 좋지 않은데...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조류를 이용해 붙잡겠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조류로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영국의 브릴리언트 플래닛(Brilliant Planet)이라는 회사 얘긴데요. 조류를 키워 기가톤 규모의 탄소를 격리하는 프로젝트를 남아공 에서 시도한 후 모로코 해안 사막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해안 사막에 이렇게 탄소를 포집하는 조류 연못을 만들어 ..

N* Tech/ECO 2022. 4. 19. 19:00

2030년 청정에너지 관련 일자리 변화 by VISUALCAPITALIST.com

에너지는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필수 요소이자 인류가 문명을 이어가는데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문제는 문명을 일으키고 삶을 이어주고 있는 지금의 에너지 체계가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하면서 온실가스 방출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인류는 스스로 지구온난화를 넘어 기후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는 거겠죠. 조금씩 높아지는 지구 평균 기온과 예측이 어려워지는 변화무쌍한 기후, 늘어나는 산불과 높아지는 해수위 등 우리는 불안한 미래를 향해 한 발씩 내딛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청정 에너지 관련 일자리는 어떻게 변해갈까 최근엔 이런 흐름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고자 하는 노력이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글쎄요. 아직은 불안한 미래를 안전한 상황으로 돌리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인데요. V..

N* Tech/ECO 2022. 4. 8. 19:00

C-에콜로지, 도심 하천의 생태계를 지지할 3D 프린팅 대피처 콘셉트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그런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가 곳곳에서 진행되는데 그린 퓨처 클럽(Green Future Club)이라는 NGO가 진행하는 그린 콘셉트 어워드(Green Concept Award)라는 대회가 있더군요. 지속 가능한 재료와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콘셉트를 겨루는 대회인데 미래를 더 나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녹색 아이디어들이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하는데...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 도심 하천에 띄울 생물 친화적 공간 이번에 소개할 C-에콜로지(C-ECOLOGY)라는 콘셉트도 그린 콘셉트 어워드의 출품작 중 하나입니다. 대만 둥하이 대학교 학생들이 디자인한 이 작품은 도심에서 흔히 만나는 강이나 하천의 생태계를 개선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데요. ..

N* Tech/ECO 2022. 4.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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