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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vs 아니다 by 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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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자주 들르시는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블로그에 꾸준히 다루는 주제 중 하나가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입니다. 지금의 안녕을 위협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위협이자 조금씩 더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 상황이니까요. 더 무서운 건 임계점을 넘으면 되돌릴 수 없을지 모른다는 공포인데요. 여러분은 기후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기후변화에 대한 다른 시선. 위기로 보거나 눈을 감거나...
Lloyd's Register Foundation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VISUAL CAPITALIST가 소개하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각국 대중의 인식인데요. 121개국에서 125,9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각국 사람들이 얼마나 기우 변화를 심각한 위협으로 보고 있느냐에 대한 겁니다.
2021 Report: A Changed World?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risk in the Covid age - The Lloyd's Register Foundation World Risk
A Changed World?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risk in the Covid age In a rapidly changing world, understanding the risks individuals face, and how they perceive them, is crucial to keeping people safe. This first report of the 2021 World Risk Poll prov
wrp.lrfoundation.org.uk

121개국 중 가장 기후 변화를 심각한 위협으로 느끼는 건 이탈리아(95.4%)더군요. 그 뒤를 스위스(95.3%), 스페인(93.7%), 칠레(93.5%), 그리스(92.6%), 일본(92.5%), 프랑스(92.3%), 포르투갈(92.3%), 대한민국(91.6%), 독일(91.3%)까지가 위협으로 크게 느끼는 10개의 나라인데 대부분이 유럽 국가들이고 일본과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선 더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반면 위협으로 느끼지 않는 나라는 사우디 아라비아(30.9%), 라오스(37.5%), 요르단(46.6%), 이집트(47.8%), UAE(48.6%), 모로코(48.7%), 모잠비크(48.9%), 인도네시아(53.4%), 중국(53.7%), 미얀마(54%) 등이었는데 예상대로 선진국보다는 화석연료로 돈을 벌고 있거나 개발도상국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그대로 좀 더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러우면서도 환경 문제는 점점 우리 목을 죄어올 거라 방심하면 안 될거라 느슨하게 바라보고 있는 나라에선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해 보이네요. 물론 변화를 위한 실천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거고요.
[관련 링크: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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