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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21년까지 숲을 가장 많이 키운 나라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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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가 커질수록 그 중요성이 더 커지는 것 중 하나가 숲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구에 너무 많아진 탄소를 붙잡아 저장해 주고 산소를 늘려주는 나무로 이뤄진 숲은 더 잘 관리하고 늘려가야 할 중요한 자원. 하지만 많은 나라들이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 등을 이유로 숲을 늘리기보다 줄여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2001년에서 2021년까지 숲을 가장 많이 키워낸 나라들
세계은행(World Bank)의 자료를 바탕으로 voronoi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001년부터 2021년 사이에 가장 숲의 크기가 넓어진 나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의욕적으로 숲을 키워낸 나라들 어디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보시죠.
World Bank Open Data
Free and open access to global development data
data.worldbank.org

환경 문제에 맞서 숲을 키워낸 나라의 대표 주자는 의외로 중국(424,962km²)이었습니다. 중국이 숲을 늘리는데 관심이 높고 투자를 해왔다는 건 잘 알려져 있긴 한데 겨울과 봄에 걸쳐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경험하고 있는 입장이라서인지 그런 중국의 변화에 우린 둔감한 편인데요. 전기차와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 사용과 함께 숲을 넓히는데도 열심히라는 게 새삼 와닿네요.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미세먼지나 황사도 함께 줄어들었으면...
중국 다음으로 숲을 많이 넓힌 나라는 미국(57,406km²)이었고요. 나머지 10위까지는 러시아(54,564km²), 인도(46,449km²), 베트남(27,745km²), 칠레(24,257km²), 오스트레일리아(24,178km²), 튀르키예(21,345km²), 프랑스(19,353km²), 스페인(13,374km²) 등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땅이 넓은 나라들이 숲을 더 많이 늘린 느낌이죠?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 많은 노력으로 꽤 많은 숲을 갖게 된 나라지만, 그래도 조림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숲을 넓혀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제 발전도 좋지만, 그걸 길게 이어가려면 안정적인 우리의 삶을 위해서라도 점점 커지는 환경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테니 말이죠.
Global Forest Growth Over the Past Two Decades
What we’re showing A treemap ranking the countries by their total increase in their forest area between 2001–21, measured in square kilometers (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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