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일.. MS가 준비한 깜짝 선물.. Origami.. 종이접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이 단어가 최근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흘러다니는 소문으로는 MS의 차세대 모바일 기기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미 몇몇 이미지도 돌고 있죠. MS의 Origami 프로젝트의 산물(?)로 추측되는 기기 MS의 Origami 공식 웹사이트도 티저 형태로 운영중이기에 많은 정보를 얻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직 1주차 티저광고만 오픈된 상태로 아직도 2주, 3주차 등이 남아있죠. 별도의 키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모습.. 타블렛 PC와 유사한 디자인이죠. 일단 해외 블로거와 IT정보 사이트를 돌고 있는 정보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MS가 Origami Project의 결과인 새..

N* Tech/Device 2006. 2. 28. 09:00

여기저기 블로그를 기웃거리다가 -_- 조신Cj시아님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 또 새로운 점보기에 도전했다. 뭐 별거없고 간단한 내용의 무료 운세 서비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말그대로 심심풀이로는 뭐 이 정도도 상관없지 않나 싶다. 결과는 이렇다. 나의 탄생화는... 카네이션.. 흠.. 뭐 주절주절 적혀있는 내용들은.. 일견 나와 닮아보이기도 달라보이기도 하지만.. 대게의 이런 서비스가 대체로 두루뭉실한 내용을 담아서 누구나 그래~ 그래 하고 끄덕이게 만들어 놓으니 뭐.. 어쩌면 당연한 결과..? 카네이션이 스페인의 국화라는 걸 처음 알았다..-_- 그러고 보니 다른 나라의 국화 아는게 별로 없군. 영국이 은방울꽃. 일본이 벚꽃... 그 외엔...-_-;;; 어쨋든 이런 건 나보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보..

N* Kidz 2006. 2. 27. 13:30

3시간 수면법이라는 책이 있더군요. 아니 그런 이론이 있다는 게 맞겠네요. 하루에 3시간만 자도 8시간 이상 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수면법이라지만, 사실 전 이런 방법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_- 뭐랄까 너무 아득바득 살아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굳이 웰빙, 로하스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요.(물론 임상실험을 거쳤다지만..) 하지만, 그것 외에 다른 이론은 지지하고 있는데요. 다름아닌 인간의 수면 패턴인 깊은 수면과 Rem수면이 대략 3시간 주기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그래서 시간만 잘 맞춘다면 3시간만 자도 뭐 그럭저럭 지낼만하다는 거죠. 이것이 3시간 수면론을 부상시킨 기본 이론이었겠지만,(3시간 수면법을 지지할 생각을 여전히 없습니다.) 몇몇 만화가 등 시간에..

N* Life/Health 2006. 2. 27. 10:56

고양이 전쟁... Kitten War 사이트 'Kitten War'라는 사이트를 알고 계세요? 한때 국내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는 외국 사이트인데요. 고양이 전쟁이라는 이름답게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를 가려내는 사이트랍니다. 참여 방법은 무척 간단한데요. 투표에 참여하려면 별다른 절차없이 그냥 웹사이트 메인화면에 나와있는 2가지 고양이 사진 중 맘에 드는 쪽을 클릭만 하면 된답니다. 선택 받은 쪽은 승리를 선택받지 못한 쪽은 패배하게 되는 거죠. 또 두가지 고양이 중에서 선택이 어려울때는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두 고양이가 비기게 되는거죠. 이렇게 모인 승리와 패배의 기록을 비교함으로서 순위를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척 간단하면서도 담백한 인터페이스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N* Tech/IT Service 2006. 2. 26. 19:22

20 여년 이상 쭉 전북에서 거주하다가 서울시민이 된 것이 대략 햇수로는 3년이 되어가는 군요.(실제론 2년 좀 더되어 갑니다.) 그다지 짧지 않은 2년 동안 실제 서울을 거닌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냥 직장 -> 집으로 이어지는 매일 매일과 가끔 약속이니 뭐니 해서 움직여봐야 뻔한 곳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일까요.. 서울시청도.. 그 앞 광장도 토요일인 어제 처음 가봤습니다.(뭐.. 버스로 옆을 지나치거나 한 적은 있었지만..) 서울의 중심...-_-;; 세계의 배꼽이 생각나네요... 시청앞에 요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아.. 우선 서울시청에 간 이유는 다름이 아닌 청계천 좀 둘러보자였습니다. -_-;; 청계천도 아직 안가봤었거든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서울시청이야기만 조금 적어볼려구요..

N* Kidz 2006. 2. 26. 17:08

Driver Cleaner라는 프로그램 알고 계세요? 아마 많은 분들이 새로운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드라이버를 직접 삭제하실 텐데요. 몇몇 드라이버들은 '프로그램 추가/삭제'메뉴에서 직접 삭제가 가능하지만 과거 출시된 드라이버나 아니면 최신 드라이버라도 드라이버 삭제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직접 하드웨어 관리자 등에서 삭제를 하시겠지만 영.. 찝찝하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 손쉽게 드라이버를 삭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통합 드라이버 언인스톨 프로그램인 Driver Cleaner가 그것입니다. Driver Cleaner는 ATi, nVIDIA, Creative, Realtek, SIS, 3Dfx,..

N* Tech/IT Service 2006. 2. 26. 10:45

현재 제가 얹혀있는 Mizc가 Korserve로 옮겨가면서 서버가 굉장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포스팅 했던 것이 뒤로 돌려지거나 방문자 숫자가 뒤죽박죽이 되거나.. 하는 일도 계속되고 있으며.. 블로그에 접속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너무 놀라지 마시구요.. 아마 토요일이 되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에효.. 빨리 서버 이전이 끝나 완전 정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N* Kidz 2006. 2. 25. 02:35

얼마전 ATi와 nVIDIA가 차세대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인 HDMI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으면서도 지원하는 것처럼 광고했다고 해서 인터넷이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물론 이때이 핵심은 칩셋 자체에서는 HDMI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막상 판매되는 실제 그래픽 카드에는 단자 등의 미비로 제대로 HDMI를 사용할 수 없는 한마디로 유명무실한 상태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런 직후 새로운 ATi의 그래픽 카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HDMI와 HDCP를 제대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요녀석입니다. 아직 모델명은..-_- 모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PCI-Express에 로우 파일 형태입니다. 요 녀석은 ATi의 유명 제조사중 하나인 Sapphire의 제품 같지만 정확한 이름등은 밝히지 않았네요. 추..

N* Tech/Device 2006. 2. 24. 12:23

Matrox의 신규 아이템(?).. Extio F1400 역시나 Matrox는 그래픽 업계의 이단아 같습니다. 아직 2D 시장에 더 주력하면서 여전히 매트록스의 이름만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매니아도 보유하고 있지만.. 특히 그들이 주목하는 시장은 멀티 디스플레이 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에야 ATi나 nVIDIA도 다중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추세지만 초창기 듀얼,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면서 시장을 선도했었죠. 물론..-_- 대부분의 평범한 PC유저에겐 필요없을 수도 있는 다중 디스플레이 인지도 모르죠. 그런 Matrox가 새로운 아이템 'Extio F1400'을 출시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동시에 4개의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답니다. 또 광케이블로 꽤 먼거리까지..

N* Tech/Device 2006. 2. 23. 21:16

대단히 유치한 제목이죠..-_- 뭐랄까 신문 기사의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2006년 2월 23일 오후 3시 34분 경을 기해 방문자가 40,000을 넘었네요. 아.. 이 매번 방문자 10,000씩 늘어난 것을 꼬박 꼬박 포스팅하게되는군요. 나름 증거샷~ -_-;;; 이거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_ㅠ 모두 방문자 여러분의 덕입니다.'라고 하지만 실상 방문자가 많아진다고 뭔가 대단히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언제나 저는 혼자 주절거리고 댓글이 달리는 것도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가히 폭발적인 수준도 아니구요. 다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기분이 좋죠.. 헤헤.. 월별 통계가 말해주듯.. 첫달 3,350.. 둘째달 9,575.. 셋째달 15,057.. 그리고 이번달은 ..

N* Kidz 2006. 2. 23. 17:00

sukhyun님의 블로그에서 Google Earth를 Flash로 구현한 사이트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우리집~'을 찾아보게 됐다. 사실 찾는 건 나고 확대, 축소. 거기에 드래그로 우리집 찾기 같은건 온전히 내 몫이었지만.. 아무튼 요 사이트는 Google Earth 만이 아니라 경쟁사인 MS의 Live Local의 정보로도 지도를 구성해 주는 신통한 녀석이었다. 두 사이트 모두 지구의 위성 사진에 기반한 위치정보 서비스 정도라고 해둘까. 개인에겐 유용하다기 보다는 재밌는 서비스에 가깝지만 향후 다른 서비스와 연계시 놀라운 변화도 예측되는 녀석이다. 어쨋든 양사의 서비스로 뒤져본 결과 꽤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Google Earth가 찾아준 우리집.. 무척 상세하다. 정말이지 지도삼아 찾아오는게 가능할..

N* Tech/IT Service 2006. 2. 23. 15:03

아크몬드님께 갑자기 숙제를 받은 기분으로 작성하는 포스트.. "블로깅 중에 정말 화나는 경우?" 바톤을 받지 않으시겠습니까? ^^ 형식은 제한이 없습니다. http://archmond.blogspot.com/2006/02/blog-post_22.html 라는 과제가 주어진 것은 어제 저녁이었나..-_-;; 평소엔 숙제같은거 잘 안하는 편이었지만 뭐 어쨋건 일단 쓰기 시작했으니 써보자... 라고는 해도 블로깅 중에 정말 화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마나 '화'라고 하긴 모하고 '짜증'이 났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나를 짜증스럽게 만들었던 것 하나는 역시나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다. 긴~~ 포스트를 작성하고 [완료하기]를 눌렀을때 -_-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가 나올때의 당혹..

N* Kidz 2006. 2. 23. 12:00

결국 코닥을 떠나 보내게 되었답니다. -_- 잘 가~~ 좋은 주인 만나거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 녀석은 체험단으로 리뷰를 하면서 잠깐 만났던 녀석이죠. 대략 1개월 보름 정도 되었을까요. 제가 사용한지... 총 200명중 20위 안에 들어야 무료였고.. 나머지는 일정부분 할인을 적용받는 조건이었지만.. -_-; 결국 순위권안에 들지 못했고 이렇게 떠나보내게 되었답니다. 체험단의 목적과 크게 부합하지 못한 제 활동 때문이니 뭐 구구한 변명을 적을 이유야 없겠죠. 사람들을 많이 찍어주고 사진을 인화해서 돌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질 않았거든요.. 후훗~ 아무튼 짧은 시간이나마 정든 녀석을 보내게 되었네요. 뭐 아쉬운대로 전부터 사용하던 캐녹스 V4로 만족해야 할듯..^^ 잘 가~~~ 좋은 주인 만나고...

N* Kidz 2006. 2. 23. 10:00

최근 즐기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CGV에 방문한 김에 살짝.. IMC게임즈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최근 게임의 트랜드인지 이 게임도 극장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놓고 있더군요. 대략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대략 시연용 컴퓨터가 4대 정도 비치되어 있으며 홍보를 위한 도우미들이 상주하고 있더군요. 게임안에서 봤을 법한 의상을 차려입은 여성도우미 2분. -_- 평범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 직원분 1분.. 옆에 지나가는 분들께 한번 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시연용 별도 서버인지..-_- 다른 사람은 안보이더군요. 이미 오픈베타에 들어가서 인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저녁시간이 지나서 붐비던 사람들이 줄어든 건지도 모르지만요..

N* Culture/Game 2006. 2. 21. 18:00

포털 블로그로 아무래도 옮겨가야 할까봐요.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계정이 좀 불안하네요. 정말 그간 잘 써왔는데... 대략 3월 초 이전에 포털쪽 블로그로 이동할까 합니다. 물론 설치형이 더 자유로운 부분도 있고 좋았지만.. ㅡㅜ 만족스런 계정을 무료로..(중요) 구하기가 어려운지라... 대략 포털은 2개 정도를 생각해봤는데.. 업계 1위 네이버.. 블로그 물론 업계 1위인 만큼 블로그에 방문자 유입은 가장 쉬울지도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몇가지 불만 사항들이 있습니다. 장점 1. 방문자가 더 늘어날듯.. 2.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다. 3. 간단히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4. 모블로그도 지원한다. 단점 1. 통계기능이 통채로 빠져있다. -_- 2. 무료로 블로그를 꾸미기가 어렵다. ..

N* Tech/IT Service 2006. 2. 21. 13:01

자.. 지난 포스트에 이어 두번째 글입니다. XBOX 360 프리 런치.. 이제는 용산CGV 4관으로 자리를 옮겨볼까요. 저녁 7시 50분을 기점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이 4관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죠. 대형 스크린에 비춰진 프리젠테이션.. 자세히 살펴볼까요. 어느새 객석이 가득차더군요. 손에 손에 무료로 제공된 콜라와 팝콘을 들고.. XBOX 360에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참여하신 분들이었기에 비교적 참여도는 높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가 요거 아닐까요.. 가격 정보..^^ 24일 금요일 발매 가격은 419,000원.. 타이틀 가격은 45,000원대..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는 의견은 아마 각 게임 커뮤니티에서 접하셨을 거에요. 물론 단일 가격으로는 일본 등에 비해 저렴하지 않지만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내..

N* Culture/Game 2006. 2. 21. 12:00

이번주 금요일... 즉 2006년 2월 24일에 국내에도 XBOX 360이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게 되죠. 그와 관련해서 세티즌과 디씨인사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리런치 행사였으며 XBOX 360 체험과 브리핑. 그리고 영화상영으로 이어졌습니다. 전 세티즌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죠.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행사가 있었던 용산CGV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부스에서 아이디를 확인하고 축전도 살짝 남겼죠. 그 축전을 추첨해서 경품을 제공하더군요. (전 CGV 쿠폰 2장 당첨..@@) 많은 분들이 포스트잇에 한줄씩 축전을 남기셨죠. XBOX360의 건승을 빌며.. XBOX 360 체험장을 중심으로 간단한 게임대회.. 이를테면 DOA등을 하더군요. 꽤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게임을 즐기시더라구요. ..

N* Culture/Game 2006. 2. 20. 23:52

이 영화는 비행정 시대에 지중해를 무대로 명예와 여인과 돈을 걸고 하늘의 해적과 싸워 "빨간 돼지"라 일컬어진 한 마리의 돼지의 이야기다. 1992년 작품인 Porco Rosso.. 미야자키 하야오의 붉은 돼지를 어제 서야 봤다. 작품을 다 감상하고 난 후의 느낌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꿈과 낭만이 담긴 작품이구나.'라는 생각... 붉은 돼지의 스토리 라인은 무척이나 간결했다. 거기에 후반부 처리를 왠지 일을 보고 뒷처리를 안한 마냥 힘빠지는 면도 있었고... 하지만 그래도 멋진 작품임에는 분명하다. 주인공 붉은 돼지 포르코와 그의 비행정.. 판타지스럽게도 작품의 주인공은 포르코라는 이름의 돼지다. 어쩌다 돼지가 된 것인가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지만.. 본인은 돼지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니 어쨋든 비행..

N* Culture/Movie 2006. 2. 20. 15:00

부제는 병적으로 Active X를 피하는 나.. 정도라고 해둘까요.. 사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으로 뭔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꼭 Active X라는 녀석을 사용해야죠. 은행, 음악듣기 등등.. 심지어 최근에는 게임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할때도 다운로드용 Active X를 설치해야 하는 지경이죠.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CD네트웍스에서 서비스하는 Neffy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최근 많은 게임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이 Neffy는 빠르고 안정적인 다운로드를 위해 설치해야 한다고 하지만..-_-; 막상 저는 요런 쓸데없는 파일들은 컴퓨터에 다운로드 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Neffy를 설치하지 않고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우회경로를 살짝 적어보려구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국산 탭브라우저 Webma의 경..

N* Tech/IT Service 2006. 2. 20. 10:00

-_- 나름 평범한 요리지만.. 한번 글을 올려보네요. 저는 카레라는 요리를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뭐 일본식 카레나 인도식 카레를 챙겨먹는다거나 카레 전문점을 찾는 정도는 물론..!! 아니죠. 그저 3분 카레를 제외한 가루형 카레들을 큼직한 야채, 고기와 함께 끓여 만드는 정말이지 평범한 카레를 즐겨 먹지요. 최근에 또 카레를 만들어 먹을 일이 생겼지요. (제가 아닌 어머니가 만드셨지만...) 그렇게 만들어 놓은 카레를 잘 먹어가던 중 밥이 떨어진 어느날..@_@ 왠일인지 '라면에 카레나 비벼먹어야(?) 겠다.'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이 녀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진은 그다지 맛없어 보이네요..-_- 안타까워라. 만드는 방법이래봐야 별것 없죠. 1. 물을 팔팔 끓인다. 2. 라면..

N* Kidz 2006. 2. 19.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