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마무리인 금요일...
새로운 AudioLog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횟수...-_-^ 44회
이번 회차의 러닝타임은
62분. 즉 1시간을 조금 넘습니다.
(주절주절 이야기를 많이한 모양이네요.)
다룬 이야기들은 지난
2007년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일주일 동안 제 블로그에서 있었던 일들이지요.
이번 방송에서 들려드린 곡은 오프닝, 엔딩을 포함해 총 3곡이었습니다.
어김없이
시루스님이 음원을 제공해주셨고요. 모두 열정을 가지고 음악을 만드시는 인디 뮤지션들의 곡들입니다.
오프닝으로 들려드린 이 여름이 다 가도록 보고 싶어라는 곡이었고 중간에 소개한 곡은 Silvercord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Geoff Nostrant의
Sometimez라는 곡이었습니다. 이분... 사진을 보시면 어디선가 봤는데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정현준이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이분.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활동했던 그분입니다. 최근엔 FADED라는 밴드로 활동 중인 것 같더군요.
이분의 음악, 사는 모습이 궁금하시면
미니홈피에 한번 놀러가보세요.
어제 들렀더니 오늘 6월 15일에 이태원에서 공연이 있다고 되어 있던데... 모쪼록 성공적인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동 미시간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분이더라고요. 왠지 뮤지션의 외모(?)라는 느낌이 오긴 했는데 서프라이즈가 아닌 음악으로 만나니 또 새롭네요.^^
그리고 엔딩곡은 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신 김령희님의
기억이었습니다.
제 AudioLog는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AudioLog는
RSS와 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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