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인생을 토대로 지금도 쌓고 있는 성가족을 위한 성당, 사그라다 파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neoearly.net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첫 번째 리모델링작 카사 바트요와 가우디의 성전 카사 밀라/라 페 지금은 세계적인 공원이지만, 가우디와 구엘의 꿈이 채 영글지 못하고 저버렸던 안타까운 명품 주택단지(?) 구엘 공원을 나서 버스에 올라 그라시아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라시아 거리는 바르 neoearly.net [바르셀로나 여행] 고급 주택단지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구엘 공..

N* Life/Travel 2018. 3. 20. 06:00

요즘은 전통적인 스포츠 종목 외에도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짜릿한 스포츠들이기 때문일까요? 제대로 생각해본 적 없는 죽을 확률을 살펴보니 예상 밖의 것들이 많네요. 이런저런 일로 당신이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확률을 알려드립니다...?! BestHealthDegrees.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스포츠 외에도 이동수단, 흡연, 비만 등 다양한 유발 요인에 따르는 죽음의 가능성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10만 시간 비행당 1.27명씩 희생되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비행기부터 60명 중 1명이 희생되는 가장 위험한 스포츠 베이스 점프의 사례까지 다양한 죽음의 확률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을 앗아갈지 모를 그 확률들, 한번 살펴보실래요? [관련..

N* Life/Health 2018. 3. 19. 22:00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첫 번째 리모델링작 카사 바트요와 가우디의 성전 카사 밀라/라 페 지금은 세계적인 공원이지만, 가우디와 구엘의 꿈이 채 영글지 못하고 저버렸던 안타까운 명품 주택단지(?) 구엘 공원을 나서 버스에 올라 그라시아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라시아 거리는 바르 neoearly.net [바르셀로나 여행] 고급 주택단지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구엘 공원을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neoearly.net [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N* Life/Travel 2018. 3. 19. 06:00

지금은 세계적인 공원이지만, 가우디와 구엘의 꿈이 채 영글지 못하고 저버렸던 안타까운 명품 주택단지(?) 구엘 공원을 나서 버스에 올라 그라시아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라시아 거리는 바르셀로나에서 쇼핑을 한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를 명품 거리인데요. 바르셀로나의 청담이나 샹젤리제 거리 정도 될 이곳에는 친숙한 여러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망고(MANGO)나 빔바이롤라(BIMBA Y LOLA), 자라(ZARA),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같은 스페인 현지 브랜드의 매장이 대거 입점해 있는데요. 스페인 현지 브랜드인 만큼 국내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고 신상 역시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쇼핑을 하실 거면 스페인 현지 브랜드를 공략하세요. 그라시아 거리에서 만나는 가우디의 진한 향기, 카..

N* Life/Travel 2018. 3. 16. 06:00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안토니오 플라시드 기옘 가우디 이 코르넷(Antoni Plàcid Guillem Gaudí i Cornet). 독특한 스타일과 타협하지 않는 열정으로 쌓은 건축물 덕에 신의 건축가라 불리는 그에 대해 아는 건 기실 그리 많지 neoearly.net [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천국과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 그렇게 비와 추위와 싸워가며 시작된 당일치기 가우디 투어. 그 두 번째 목적지는 가우 neoearly.net 구엘 궁전 다음으로 향한 곳은 가우디와 구엘과의 ..

N* Life/Travel 2018. 3. 15. 06:00

인류가 도시에 몰려 살게 되면서 더 빠르고 치명적으로 퍼져 나갔던 전염병들. 그런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공중위생이라는 개념이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미용도 미용이지만, 위생을 위해서 우리가 택한 게 바로 씻기죠. 손을 자주 씻는다는 것도 그런 행위 중 하나고요. 닮았을 것 같지만, 다른 세계인의 샤워, 목욕 습관... 다시 돌아보는 위생과 환경까지... 칸타 월드 패널(Kantar Worldpanel)이 영국, 독일, 브라질, 중국, 미국 등 다섯 나라 사람들의 씻는 습관을 조사한 이 자료에서도 위생과 환경이라는 키워드가 읽히는데요. 그네들은 샤워와 목욕을 어떻게 대하는지 우리와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비슷해 보여도 나라마다 샤워와 목욕에 대한 선호가 다르고 사용하는 바디..

N* Life 2018. 3. 14. 22:00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안토니오 플라시드 기옘 가우디 이 코르넷(Antoni Plàcid Guillem Gaudí i Cornet). 독특한 스타일과 타협하지 않는 열정으로 쌓은 건축물 덕에 신의 건축가라 불리는 그에 대해 아는 건 기실 그리 많지 neoearly.net 그렇게 비와 추위와 싸워가며 시작된 당일치기 가우디 투어. 그 두 번째 목적지는 가우디의 가로등이 있는 레이알 공원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구엘 궁전(Palau Güell), 그곳도 가우디의 신실한 마음을 담아 종교적 의미를 곳곳에 녹인 작품이더군요. 구엘 저택 가우디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후원자였던 구엘의 저택으로, 구엘 가문이 대대로 살았던 자리에 지어진..

N* Life/Travel 2018. 3. 14. 06:00

안토니오 플라시드 기옘 가우디 이 코르넷(Antoni Plàcid Guillem Gaudí i Cornet). 독특한 스타일과 타협하지 않는 열정으로 쌓은 건축물 덕에 신의 건축가라 불리는 그에 대해 아는 건 기실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카사 바트요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같은 불세출의 건축물을 남긴 위대한 스페인의 건축가다 정도? 5년 전 바르셀로나를 찾았을 때 카사 밀라 내부 투어까지 한 것치곤 아는 게 참 없었죠. 안토니 가우디 19~20세기 스페인의 건축가. 카탈루냐 문예부흥의 주역으로, 일평생 바르셀로나의 성가족교회의 건축에 매진했다. 일찍부터 건축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여 건축을 공부하려고 바르셀로나대 100.daum.net 8시간 짜리 당일치기 가우디 투어의 출발은 레이알 광장의 가로등부터 아마 ..

N* Life/Travel 2018. 3. 13. 06:00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몸이 찌뿌둥할 때가 있으시죠? 그럴 때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그냥 조금 걷는 걸로 몸에 새로운 힘을 북돋우실 텐데요. 효리네 민박 덕분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요가. 그중에서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7가지 요가 포즈라는 인포그래픽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있는 당신, 이효리와 이상순처럼 요가로 몸을 풀어 보실래요... 고양이 자세, 낙타 자세 등 꽤 익숙한 자세들과 그 자세를 취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죠.^^ ...그 자세를 취하기까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없는 게 아쉽지만, 사실 관련 자세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에서 아주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무책임;;) [관련 링크: Da..

N* Life/Health 2018. 3. 8. 22:00

단거 짠 거 기름진 거... 전통적으로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가르는 기준을 꼽자면 이런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아예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한 음식이라고 하면 뭐부터 떠오르시나요? 혹시 복어를 떠올리셨다면 맞습니다. 종종 사망 사고를 일으키곤 하니까요. 어디 그뿐인가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산낙지도 종종 사고를 일으키곤 하는데요. 복어, 산낙지. 먹으면 죽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 MRgamez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도 복어와 산낙지(무려 Sannakji라고 표기)를 비롯해 생명을 직간접 적으로 위협하거나 사고를 일으켰던 17가지 식재료가 언급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먹지 않아 접할 가능성이 적은 것도 있지만, ..

N* Life/Gourmet 2018. 3. 7. 22:00

아이스크림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젤라토의 이탈리아인데요. 다른 한편으로 아이스크림 트럭이 특유의 멜로디를 거리에 흘리며 아이들을 홀리는 미국 역시 떠오르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신 만의 추억의 아이스크림 한 두 가지는 있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은 많은 이들이 즐기는 간식이자 후식인데요. 아이스크림의 역사부터 인기있는 나라, 특색있는 아이스크림까지... 달콤한 이야기들... ICECREAM.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어떤 유래로 유럽으로 아이스크림이 전파됐는지 그리고 그 아이스크림이 어떻게 미국에 전해지고 성장했는지를 다루고 있는데 내용을 떠나 스쿱에 담긴 아이스크림부터 비주얼 만으로도 흐뭇하네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ㅎ [관련 링크: icecream.com]

N* Life/Gourmet 2018. 3. 6. 22:00

해외 여행하면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이고 날아가거나 크루즈를 타고 더 긴 시간 항해를 하면서 이국적인 풍경이나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는 거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다 맞는 얘기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다 보면 낯선 탈 것들도 만나게 되곤 하죠. 낯선 이국으로 떠난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그 나라만큼 낯선 탈 것 15가지... GoCompare.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해외여행에 나설 때 세계 각지에서 만나게 될 뜻밖의 이동수단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만날 수 있는 시클로는 우리에게도 제법 익숙하지만~ 쿠바의 낯선 탈것 코코 택시부터 스페인의 부로 택시, 두바이의 두바이 트롤리, 홍콩의 정크 등 흥미로운 탈것들이 많네요. ...안타깝게도 해외여행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제가 경..

N* Life/Travel 2018. 2. 27. 22:00

세계 모바일의 수도를 자처하는 바르셀로나는 매년 2월 말,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이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시회 중 하나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에 참여하는 이들로 북적이곤 합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관련 업계 종사자부터 변화하는 모바일 생태계를 조망하고 싶은 기자나 저 같은 블로거들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인데요. 바르셀로나로 날아오기 전에 준비한 MWC 프레스 패스... 현장 소식은 곧 전할게요... 제 경우 LG전자를 통해 참관 기회를 얻게 됐지만, MWC 2018을 좀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했던 게 프레스 패스였습니다. MWC를 참관하려면 기본적으로 4가지 패스 중에 하나를 구입해야 하는데요. 가장 저렴한 엑시비션 패..

N* Life/Travel 2018. 2. 26. 14:00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셨다면 아마 음식 섭취에도 관심을 가지실 것 같은데요. 골라 먹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면~ 요 인포그래픽을 참고해 보세요. 빵덕에게는 쉽지 않을 다이어트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참고로 Greatist.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방식으로 베이킹할 수 있는 요령이 담겨 있습니다.ㅎ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직접 빵을 구워 먹고 싶은 이를 위한 레시피... [관련 링크: greatist.com]

N* Life/Gourmet 2018. 2. 22. 22:00

'한국은행 하면 뭔가 산더미 같이 돈을 쌓아놓고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돈을 만드는 건 한국 조폐공사이니 그냥 사무만 보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란 생각을 옛 한국은행, 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앞에서 잠깐 해봤습니다. 역사를 품은 한국은행에 들어선 화폐박물관에서 기념주화로 만난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화폐가 담은 동계올림픽'이라는 기획전을 하고 있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고요. 동계올림픽에 훅하고 끌린 것도 화폐박물관에 끌린 것도 아니었지만, 동장군에 떠밀리듯 들어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꽤 흥미로운 곳이더군요. 오래된 건물답게 역사가 느껴지는 외관에 문도 살짝 좁았지만, '무료' 박물관이니 부담 없이 들어가 보세요~ 그럼 반만년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선조부터 지금..

N* Life/Travel 2018. 2. 14. 06:00

혹시 라테아트 좋아하시나요? 전 아메리카노 못잖게 라테를 즐기는 편이지만, 라테아트 메뉴를 따로 즐겨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그날그날 바리스타의 마음에 따라 평범한 라테 위에 하트가 얹힌 걸 받는다 정도... 하지만 라테아트의 세계는 꽤 다채롭죠. 하트도 평범하지 않은 녀석들이 많고 둥둥 커피 위에 떠 있는 3D 라테아드까지 변화무쌍한데요. 예쁘고 사랑스럽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바리스타의 라테아트 가이드... express vending이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니 비교적 최근에 관심을 받았던 것 같은 라테아트가 무려 1996년에 소개될 정도로 나름 역사도 깊더라고요. 스타벅스 때문에 커피의 도시 같은 이미지를 갖게 된 시애틀 출신의 바리스타 데이비드 쇼머가 에스프레소 커피(..

N* Life/Gourmet 2018. 2. 8. 22:00

미엘 드 세화(Miel de Sehwa). 무슨 뜻인지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미엘이 꿀이더라고요. 그러니 이 카페의 이름은 세화의 꿀 정도 이려나요? 차로 이 곳을 찾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이런 해변 카페의 매력은 뚜벅이 여행 도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여유롭게 쉴 수 있다는 거죠.@_@ 당근 케이크를 맛보러 찾아간 그곳, 세화 해변 앞에서 맛보는 쉼을 위한 카페... 미엘 드 세화... 저 또한 그렇게 미엘 드 세화에서 살짝 쉼을 가졌는데요. 주문 후 진동벨을 갖고 자리에서 대기해야 하는 보통의 카페와 달리 주문한 걸 자리까지 가져다주고 손님이 떠나면 알아서 치워주는 카페더라고요. 셀프에 익숙한 제겐 그래서 더 낯설지만, 그만큼 더 편안했던... 세화 해변이 포함된 구좌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에서..

N* Life/Gourmet 2018. 2. 2. 06:00

50만 달러, 우리 돈 5.4억 원 정도라면 어느 정도 집을 살 수 있을까요? 호갱노노를 살펴보니 영등포구의 집값이 평균 5.4억 정도 되던데... TitleMax.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 속에는 미국의 30개 주요 도시의 집값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50만 달러가 있으면 살 수 있는 집의 크기가 정리되어 있는 건데요. 미국 주요 30개 도시에서 50만 달러로 살 수 있는 집의 크기... 한국보다... 우리도 그렇지만, 미국도 지역별로 가격 차이가 엄청나네요. 가장 저렴한 오하이오주의 클리브랜드보다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는 다섯 배나 비쌀 정도니까요. 하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부동산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_= 5억이면 살 수 있는 미국의 집 수준..

N* Life 2018. 1. 31. 22:00

얼마 전 지방이 건강의 적으로 알려지고 일반적인 통념으로 자리 잡게 된 데는 설탕 업체의 로비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비만세가 부여되는 것에 설탕이 많이 든 탄산음료 등이 들어있다는 걸 생각하면 설탕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건 확실한데요. 비단 설탕이 아니라도 정제된 당은 건강에 꽤 좋지 않다고 하죠. 설탕인 듯 설탕 아닌 설탕 같은 식품첨가물들...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것들...?! 하지만, 많은 식품이 식품첨가물의 이름을 곧이 곧대로 설탕이라고 표기하지 않기에 설탕이 들어있나 없나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British Heart Foundation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설탕 대신 다른 이름으로 표기되어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식품첨가제 이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설탕보다는 건..

N* Life/Health 2018. 1. 30. 22:00

연말이나 연초, 아니 기분 좋은 일이 있거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흔히 팡하고 터트리는 샴페인. 프랑스의 상파뉴(Champagne) 지방에서 만든 거품이 있는 와인을 말하는 샴페인은 지리적 표시제의 대상이라서 이젠 탄산을 머금은 와인에 막 샴페인이라는 상표를 붙일 수는 없게 됐고 이제는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는데요. 방울방울 올라오는 탄산의 매력,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BANK of the WE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여러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샴페인으로 시작된 스파클링 와인의 역사와 어떤 온도가 최적화된 건지, 어떻게 즐기면 될지, 어떤 음식과 어울리는지 등을 담고 있는데요. 모쪼록 2..

N* Life/Gourmet 2018. 1. 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