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번개 모임도 한다구요~~ 부산 번개 이야기!!!
뜬금없는 번개 이야기... 제 블로그에 종종 들르신 분이라면 제가 AudioLog라는 걸 녹음해서 올리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매주 한번씩 올리고 있지요. 헌데 그 AudioLog의 시작까지 아시는 분은 얼마 안계실 것 같아서 살짝 얘기해보자면 그 녀석의 시작은 제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라디오DJ가 꿈이었답니다. 대학시절... 엄밀히는 군 전역 이후 시작한 취미가 개인음악방송이었습니다. 당시 세이클럽 등에서 Winamp 등을 이용해 음악방송을 진행하시던 분들이 많았죠. 저도 그런 이 중 하나였고 매일밤 8시부터 10시까지 두시간씩 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나름의 열정과 재미에 폭 빠져 있었던 시절이었죠. 물론 많진 않았지만 청취자의 반응도 좋았기에 더 즐겁게 방송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당..
N* Life/Travel
2007. 2. 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