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닥에 납작 업드려 달리는 검은색 바디... 그 앞에 선명한 렉서스 로고... 그러나 렉서스의 새로운 콘셉트 모델이 아닐까라는 섣부른 오해는 마시라. LEXUS NUAERO라는 멋진 이름까지 가지고 있지만 이 콘셉트 카는 렉서스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 흡사 쌍동선(Catamaran)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NUAERO는 Jon Rådbrink가 지난달 영국의 Royal College of Art 졸업 때 발표한 콘셉트 디자인일뿐이다. 별도의 페달 없이 손으로만 조작하며 터치 스크린 등을 적극 활용한 조작을 염두에둔 덕부네 겉만 참신한게 아니고 내부도 참신... NUAERO가 도심을 누빈다면 정말 멋질 것 같긴 한데...^^ 더 자세한 내용은 디자이너의 웹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관련링크 : Jonr..

N* Culture/Design 2008. 8. 19. 09:37

세대를 바꿔가며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iPod이지만 사실 iPod은 -_- 그리 종류가 다양한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관련 액세서리의 수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iPod 전용 스피커부터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라디오를 추가해주는 제품 등 정말 다양한데... 가끔은 iPod을 위한 옷도 등장했다. 2007/12/06 - 옷 입은채로 iPod 재생을... iPod 전용 재킷 I-SERIES 이번에 소개할 옷도 그렇게 iPod을 위해 디자인되었는데... 그저 평범해 보이는 '교복'이지만 재킷 속을 살짝 들춰보면... 이렇게 iPod을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영국에서 판매 중인 이 교복의 디자인이 국내에도 들어온다면 수업 중 음..

N* Culture/Design 2008. 8. 16. 12:34

가장 좋아하는 미국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첫 손가락에 꼽는 심슨가족(The Simpsons). 심슨가족에 호감을 갖게 된건 특유의 블랙 코미디와 적절한 패러디에 매료되어 버린 탓도 있지만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도 한 몫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노란 피부톤과 어딘가 어눌한 원색으로 채색된 캐릭터들은 묘하게 어설퍼 보이면서도 때론 더 없이 정감이 갔는데... 덕분에 웹서핑 중 이 이미지를 보자마자 확~~~ 시선이 고정되어 버렸다. 심슨 가족 스타일로 재탄생된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캐릭터들... 처음엔 높은 싱크로율 덕분에 심슨 가족 시리즈의 오리지널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이 이미지들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Dean이라는 심슨 가족의 팬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캐릭터들을 심슨 가족 스타일로 그린 팬..

N* Culture/Ani | Comics 2008. 8. 14. 13:00

흡사 장식품처럼 보이는 사진 속 제품의 정체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달려있는 이 제품은 '대주교(The Archbishop)'라는 이름의 컴퓨터. 이렇게 장의 상단과 같은 부분이 열리면 LCD가 나타나는 구조로 고딕풍 디자인과 스팀 펑크의 분위기, 종교적인 색채를 넘어서 디아블로와 같은 게임에 등장하면 어울릴 것 같은 모습이다. 물론 이 컴퓨터는 MOD로 직접 제작되었고 내부는 이렇게...-_-;; 키보드도 스팀펑크 풍 디자인을 잘 살리고 있는데... 흠... 이쯤에서 찾아오는 궁금증 하나. 과연 이 컴퓨터를 사용하면 천국 갈 수 있을까? [관련링크 : Datamancer.net]

N* Culture/Design 2008. 8. 12. 13:28

아직까지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널뛰는 유가와 석유가 어차피 한정되어 있는 에너지인 만큼 무한에 가까운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국가 혹은 기업이나 개인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개중에는 신선한 시도도 있고 다소 무리해 보이는 시도도 있었다. 2007/03/02 - 그녀의 핸드백이 전기를 만들어 준다면... Power Purse 2007/09/21 - 바다 위에 둥둥... 전력 생산용 태양 섬... 2007/10/21 -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PMP와 MP3?? Solar-energy Digital MP4 & MP3 2007/11/29 - Noon Solar사의 스타일리쉬한 태양에너지 가방 3종 2007/12/06 - 태양 에너지로 어둠을 밝히는 LED 스키 슈트....

N* Culture/Design 2008. 8. 12. 10:12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또 한번의 블로거 영화 모임이 있었다. PIXAR의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이번 모임에는 작은인장님, miriya님, mindFULL님, daybreaker님. 그리고 골판지와 나까지 모두 여섯 명이 함께한 오붓한 시간. 약속 시간이었던 2시에 맞춰 집을 나서는데 소나기 예보 탓인지 하늘은 찌뿌둥했다. 극장에 도착하고 한명 두명 블로거들이 모이면서 자연스레 월·E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기 시작했고 상영 시간에 맞춰 들어간 상영관에서 본편 상영에 앞서 전체요리랄 만한 PIXAR의 애니메이션 PRESTO를 만날 수 있었다. PRESTO는 마술사와 그의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애니메이션으로 빠른 속도감과 코믹한 전개가 앞권이었다.^^ 이어진 월·E의 본편을 숨죽인체 지켜본... 아..

N* Culture/Movie 2008. 8. 11. 13:23

영화 모임까지 준비하면서 기다려왔던 월·E(Wall·E)를 지난 주말 드디어 극장에서 만나고 왔다. 다크 나이트와 놈놈놈 등 흥행작 사이에 끼여 제대로 상영관도 잡지 못한 그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2008/08/05 - 널 만나는게 왜 이리 힘든 거니...ㅡㅜ 월-E야~~ 그런 노력 덕분이었는지... 미국보다 한참이나 늦게 개봉한 월·E와의 만남은 긴 기다림을 보상해주기라도 한 것처럼 감격 그 자체였다. 정말이지 너무나 사랑스런 캐릭터 월·E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유쾌할망정 가볍지는 않은 메시지가 주는 영화의 매력은 인류에게 던지는 PIXAR의 나름 진지한 묵시록이었다. 혹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일부 스포일이 될 수도 있으니 더 이상 읽지 마시길... 줄거리는... 거대한 도심,..

N* Culture/Movie 2008. 8. 10. 16:36

다기능 칼하면 떠오르는 건 맨손의 마법사라 불렸던 맥 가이버의 손에 늘 쥐어져있던 한 자루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지만... 2007/01/23 - 당신을 맥가이버로 만들어줄 '특별한' 아이템...!! 2007/10/28 - 가히 엽기적인 수준의 만능툴... Giant Swiss Army Knife 아르헨티나의 은세공사 Adrian Pallarols의 작품인 이 멋진 칼들도 그에 못지 않은 것 같다. 화려한 세공과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한 이 칼들은 그 화려함으로 먼저 눈길을 끌지만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는 덕분인지 가격도 무척 비싼 편이다. 콜렉션으로 소개되고 있는 칼 중 가장 싼 SQUIRT LAGRIMA DE LUNA도 240달러(243,000원 정..

N* Culture/Design 2008. 8. 8. 18:15

Yanko Design을 통해 소개된 팔찌 겸용 USB 케이블 콘셉트. USB를 지원하는 제품이 점점 늘고 있으니 기기를 서로 연결하는 USB 케이블 등의 효용이 늘고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케이블만 가지고 다니는 것은 적잖이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구상된게 이 USB 케이블인 듯하며 디자이너 Laurent Hongisto의 작품이다. 보통 때는 팔에 둘러 팔찌처럼 사용하다가 필요할때는 케이블로 사용한다는 것이지만 USB 포트가 바깥으로 드러나는 문제부터 요모조모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보이긴 한다. [관련링크 : Yankodesign.com]

N* Culture/Design 2008. 8. 8. 13:11

외출시 흔히 메고 다니는 가방에 태양 전지를 적용하는 시도는 종종 있어왔다. 2007/03/02 - 그녀의 핸드백이 전기를 만들어 준다면... Power Purse 2007/11/29 - Noon Solar사의 스타일리쉬한 태양에너지 가방 3종 아무래도 햇살이 강렬한 외부에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니 태양을 접할 시간도 길고 가방 안에 휴대전화 등 소형 휴대 기기를 많이 가지고 다니다보니 생산한 전력을 바로 활용하기도 좋아 그런 시도가 계속되는 듯 한데... 스위스 브랜드 Sakku도 이런 태양 에너지 가방 출시에 열심인 곳 중 하나다. 디지털 유목민을 겨냥한 이 가방들은 보이는 것처럼 태양 에너지 패널을 달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되는 전력으로 휴대전화, PDA, GPS,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휴대 기기..

N* Culture/Design 2008. 8. 6. 13:10

PDA폰이나 스마트폰은 첫 등장부터 당시의 휴대전화에 비해 큰 사이즈의 화면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그 안에서 보고자하는 정보가 많았고 무선 인터넷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었기에 담아야할 내용이 많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최근에 이런 바람이 휴대전화로 옮겨오곤 있지만 역시나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줘야 하는 스마트폰에게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는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좀 더 넓은 화면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아이디어를 내놓기 시작한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 Plica의 콘셉트 디자인이다. 각각 작동하는 디스플레이면서 필요에 따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장점. 디자이너인 James Piatt는 iPhone 사용자들이 제기하는 작은 화면(..

N* Culture/Design 2008. 8. 6. 09:56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 주말에 블로거들과 함께 영화 보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07/30 - [이벤트] 7차 영화 모임 '월-E' 함께 보실 블로거를 모십니다 PIXAR와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월-E'를 블로거들끼리 모여서 함께 보자 뭐 이런 단순한 목표를 갖고 있는 이벤트인데... 문제는 아직도 예매조차 못하고 있다는 게지요. 아직 참석하실 블로거분들을 확정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사실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개봉작이니 벌써 주말 상영도 결정이 되어야 할텐데 당최 극장이 잡히질 않네요. 물론 그 뒤에는 미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무서운 흥행 파워를 보여준 다크 나이트가 버티고 서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놈놈놈이 550만을 돌파하면서 뒷심을 발휘하고 ..

N* Culture/Movie 2008. 8. 5. 09:40

당장이라도 달릴 수 있을 듯한 자전거의 섬세한 표현... 역시 당장이라도 시동이 걸릴 듯 디테일이 살아있는 자동차까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포장재인 골판지와 접착제로만 만들어진 이 작품들의 모습은 정말이지 대단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 작품들은 대부분 원형과 거의 같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으니 말 그대로 골판지로 재창조된 원형이라 하겠다. 이 모든 작품은 영국 출신의 작가 Chris Gilmour의 작품들로 포장재와 접착제 만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어느 한 분야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소재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종이와 풀로 만드는 마술 같은 작품들... 더 많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관련 링크를 참고하시길... [관련링크 : Chr..

N* Culture/Design 2008. 8. 3. 12:25

같은 넓이의 공간이라고 해도 좀 더 넓게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인지 가끔 색다른 공간 활용 아이디어들을 인터넷에서 만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FAK3의 콘셉트 가구 360도 그런 공간 활용 아이디어 중 하나. 사진 속에서처럼 이 제품... 아니 가구는 회전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수납하고 있다. 한켠을 열면 피아노가 나오고 또 다른 쪽을 열면 TV가 또 다른 곳에선 책상이 등장한다. 상대적으로 넓지 않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다용도 가구. 디자인은 충분히 인상적이지만 정말 실용적이긴 한걸까~~^^ [관련링크 : Fak3.com]

N* Culture/Design 2008. 8. 1. 13:42

다음 주 그러니까 8월 6일 수요일에 우리 곁을 찾아오는 녀석... 이번 영화 모임은 우리 곁을 뒤늦게 찾아온 작은 로봇을 만나러 가는 것이 주가 될 예정입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진행하는 영화 모임을 오랜만에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7차 영화 모임의 주인공은 PIXAR의 '월-E(Wall-E)'구요. 아직 극장이나 시간은 잡지 못했습니다만 강북의 모처에서 8월 9일 토요일 오후에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즈음 월-E를 보실거라면 함께 모여서 봤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화 모임도 이벤트라는 타이틀답게...^^ 영화 티켓은 제가 부담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드는 추가 비용이야 각자 부담하는 것이지만 잠깐의 담소와 친목 도모를 위해 그 정도는 쓰셔도 좋을 듯 한데 어떠세요? 8월 9일 토요일에 저와 영..

N* Culture/Movie 2008. 7. 31. 12:04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소용돌이인 카리브디스를 기억하는가? 가이아와 포세이돈의 딸이라는 이 거대한 소용돌이에서 이름을 따온 분수 하나. 사진처럼 이 분수는 여타의 분수들처럼 하늘로 물을 뿜어올리는 형태가 아니다. 곧은 물기둥이 내부에서 격렬히 회전하고 있는 듯 보이는 분수 Charybdis는 사실 아크릴 실린더 안에 담겨진 물이 연출하는 독특한 모습이 매력적인 분수다. 드라마틱한 물의 움직임... 뱅글뱅글 돌며 흐르는 물길의 모습... 독특할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담고 있는 이 분수는 고급 호텔의 장식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모르긴해도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이미 분수에 매료되어 버릴지도 모르겠다. 혹 이 독특한 분수에 조금 더 관심이 간다면 관련 링크를 참고하시길... [관련링크 : Wi..

N* Culture/Design 2008. 7. 30. 16:56

독특한 웹캠 디자인은 참 많지만... 이 웹캠이 등장한다면 또 한번 괴상한 혹은 독특한 웹캠의 계보를 이을 것 같다. 흡사 삼발이 외계인처럼 생긴 이 녀석이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웹캠. ^^;; 아쉽게도 아직은 콘셉트 이미지일 뿐 실제로 출시된 모델이 아니다. 더욱이 PHILIPS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Flynn Product Design이라는 곳에서 만든 디자인. ABS 수지로 만든 케이스 안에 담긴 고해상도의 웹캠, 그리고 이를 잇는 블루투스를 통한 데이터 전송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왠지...-_-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밤새 슬글슬금 방안을 기어다닐 것 같은 기괴함을 주는 녀석이다. [관련링크 : Flynn-product-design.com]

N* Culture/Design 2008. 7. 29. 17:45

도대체 이런 상품을 기획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발하다는 찬사를 던져야 할지 아니면 아니 왜?라는 물음을 던져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아니 감독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이기에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을 장면이 있다. 한 여성이 샤워를 즐기고 있는 동안 날카로운 현악기 소리를 뚫고 그 여성에게 접근해 거침없이 식칼을 휘둘러대던 싸이코 살인마. 그리고 쟂빛 부스 안으로 흘러내리던 핏물의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영화 싸이코(Psycho)의 한 장면으로 선명히 기억되는 이 장면을...=_=^ 샤워 커튼으로 형상화한 제품이 있으니 그 이름도 친절한(?) Bloody Serial Killer Shower Curtain. 다소 조악해 보이긴 하지만... 샤워 커..

N* Culture/Design 2008. 7. 29. 09:37

평범한 USB 게임 패드에 레이싱 게임용 핸들을 더하면...?? 이렇게 기괴한 모양의 게임 패드가 되나보다. Brando를 통해 판매 중인 이 패드의 이름은 M.A.D. 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게임 패드와 그 밑에 따라붙는 소형 핸들. 워낙 소형인 탓에 핸들을 조작하는 것이 수월할지는 모르겠지만...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디자인인 탓에 한번 더 눈길이 가는 제품이다. USB M.A.D. Game Pad의 판매가격은 20달러(20,200원 정도). [관련링크 : Usb.brando.com.hk]

N* Culture/Design 2008. 7. 28. 09:33

미국에서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인 배트맨의 이야기...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그러나 국내에서는 미쳐 개봉관을 잡지 못했는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로는 이례적으로 동시 개봉이 아닌 미국 현지와 시차가 나는 개봉하게 됐는데 다행스럽게도 Press Blog가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한발 먼저 배트맨을 만날 기회를 얻게됐다. 너무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영웅인지라 개인적으로는 호감도 면에서 여타의 영웅에 밀리는 배트맨이지만 히스 레저의 유작이라는 점이나 미국에서의 흥행 소식.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그려낼 배트맨 시리즈의 방향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기꺼이 찾은 극장. 그곳엔 소름끼치도록 순수한 악 조커가 스크린을 지배하고 있었는데... 줄거리는... 낮에는 한량 갑부로 밤에는..

N* Culture/Movie 2008. 7. 2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