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의 버터플라이, 버티허브... 도시 하늘을 날아다닐 드론과 전용 공항까지, 큰 그림을 그리다...
자동차를 타고 꽉 막힌 도로에 갇혀 있다보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휙 날아 목적지까지 가고 싶다는 생각. 아마 평범한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은 해보셨을 텐데요. 조금은 허황된 것 같았던 이런 상상이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던 거 아시죠? 드론 택시라거나 에어 택시, 플라잉 택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도심을 위한 항공 교통 시스템 UAM(Urban Air Mobility)이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는 건데요. 김포공항에서 시작해 서울 곳곳을 날아다닐 한화시스템의 UAM, 버터플라이... 얼마 전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UAM과 드론 택시 실증 행사였던 '도시, 하늘을 열다' 관련 뉴스를 보셨다면 중국 드론이긴 했지만, 사람 대신 이천쌀을 싣고 서울 하늘을 난 이항 216(Ehang 21..
N* Tech/Science
2020. 11. 25.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