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자신들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디자인과 감성을 담을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 소니 에릭슨. 그들이 얼마전 있었던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를 통해 눈에 띄는 모델을 또 내놨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익숙한 스타일... 엑스페리아 레이 안드로이드 2.3 기반인 엑스페리아 레이(Xperia Ray)는 소니 에릭슨의 기존 라인업이 보여줬던 디자인적인 요소를 많이 가져오고 있습니다. 성능도 마찬가지에요. - 디스플레이 : 3.3인치(854 x 480) 리얼리티 디스플레이 - 프로세서 : 1GHz Snapdragon - 카메라 : 810만 화소(AF, 720P 등) - 저장장치 : 내장 300MB / 외장 microSD (기본 4GB, 최대 32GB) - 크기 : 111 x 53 x 9.4mm - 무게 :..

N* Tech/Device 2011. 6. 28. 14:07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계시다면 또 SKT용 갤럭시 S2를 쓰고 있다면 이미 삼성 앱스를 쓰고 계시려나요? 잘 알려진 것처럼 안드로이드폰은 공식 마켓인 안드로이드 마켓이 제공됩니다. 또 SKT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T스토어라는 대형 마켓도 존재하죠. 허나 갤럭시 S2와 SKT를 묶는 연결고리 속에 또 다른 앱마켓이 하나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삼성 앱스(Samsung Apps)인데요. 삼성 앱스를 설치하려면... 경쟁사의 최신 모델이 출시됐음에도 그들보다 더 쾌적하고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는 갤럭시 S2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다양한 마켓에서 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받아보는 건 당연한거잖아요.^^ 특히 삼성앱스에서만 배포되는 어플리케이션도 있으니 꼭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게 매력적인 ..

N* Tech/Device 2011. 6. 28. 07:00

우리나라에도 진출할거라는 소문으로 가구 업계를 술렁이게 했던 세계적인 가구 기업 이케아(Ikea). 그들의 매뉴얼을 직접 본적은 없지만 이 매뉴얼이 소개된 곳의 소개를 보면 아마도 대략 이런 느낌인가봐요~~ㅎ 아래 이미지들은 유명 SF 영화의 설정을 이케아 매뉴얼처럼 패러디해 놓은 그림이라는데 이케아의 매뉴얼이 원래 구성된건지 아니면 제게 익숙한 영화들이어서인지 그냥 그림만 봐도 대략 이해가 되네요. 백 투더 퓨처, 쥬라기 공원, 스타워즈, 닥터 후까지 제법 잘 풀어낸 것같지 않나요? 픽~하는 웃음이 번지는 매뉴얼 4종, 네가지 매뉴얼 중 가장 잘 풀어낸건 뭐 같으세요? [관련링크 : Collegehumor.com]

N* Culture/Design 2011. 6. 27. 20:00

DSLR처럼 렌즈가 교환되고 DSLR 못잖게 고급스런 사진을 찍어주는 녀석. 거기에 가벼운 무게를 앞세우고 스타일까지 기존의 투박함을 벗어 스타일리시해지면서 인기를 얻고있는게 바로 하이브리드 혹은 미러리스라 불리는 카메라들이죠. 지금도 혹자는 DSLR보다 못하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를 써본 이들은 그 완성도와 만족도에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기도 한데요. DSLR의 변혁을 꾀하다... 그렇게 시장이 성장하기까지는 역시 제조사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대형 DSLR 메이커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시를 받기도 했지만 신작을 내놓고 성능을 개선해온 제조사들. 그중 하나가 소니죠. NEX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그들은 커다란 APS-C 센서를 통해 세상을 담고 있는데요. 돌아보니 일전에 그들의 ..

N* Tech/Device 2011. 6. 27. 14:00

태블릿 PC 전성시대... 아니 엄밀히 말하면 아직 전성시대는 아니지만 대중의 관심은 온통 태블릿 PC로 쏠리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넷북 메이커들이 할수 있는 것은 실상 그리 많지 않습니다. 높은 휴대성을 내세웠지만 성능에선 만족을 주지 못하니 우호적인 상황으로 시장을 끌지 못하고 있는데요. 후지쯔가 내놓은 신모델이 그런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바로 사진 속 라이프북인 Lifebook TH40/D은 태블릿형에서 노트북형으로 오고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비슷한 콘셉트의 삼성전자 제품이 있었죠.^^ 태블릿과 노트북 한가운데... 라이프북 TH40/D의 사양은 일반적인 넷북 라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 10.1인치(1024 x 600) 터치스크린 - 프로..

N* Tech/Device 2011. 6. 27. 07:17

단 한장의 사진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도서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한 그곳. 바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훔볼트 대학교(Humboldt-Universitat zu Berlin)의 중앙 도서관입니다. 브란덴부르크문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요. 원목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따뜻하고 조용해 보이는 실내. 그곳에 자리를 잡고 저마다 노트북과 책에 의지해 공부하는 학생들. 뭔가 공부가 잘될 것 같은 분위기 아닌가요?^^;; 맥스 두들러(Max Dudler)라는 스위스 건축가의 작품이라는 이곳은 수백만권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이자 현대적인 그러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잃지 않은 멋진 건물이네요. 도서관의 외형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겉도 틀림없이 멋있겠죠? ^^ [관련링크 : Gizmodo.com]

N* Culture/Design 2011. 6. 24. 20:00

DSLR과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후(-_- 우리나란 유독) 휴대성과 편리함을 앞세운 컴팩트 카메라의 변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진 품질은 기본에 편의성 갖추기에도 열심힌데요. 지금 소개하려는 리코의 카메라도 그런 편의성 부분에 힘을 실은 모델입니다. 메이저는 아니지만 틈새를 공략하는 제조사들이 앞다퉈 내놓는다는 방수, 방진 컴팩트 카메라거든요.^^;; 어디서든 언제든 빠르게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하는 컴팩트 카메라이니 만큼 사실 방수나 방진 등은 있으면 좋을 기능이었지만 아직 이를 지원하는 모델은 소수죠. 맘먹고 그쪽을 파는 제조사가 아니라면 더더욱 방진이나 방수를 내세우는 모델은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어쨌든 리코가 내놓은 PX 카메라는 방수와 방진을 내세우고 있..

N* Tech/Device 2011. 6. 24. 14:00

어디든 스마트폰으로 비추기만 하면 위치나 사물에 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보여주던 신통한 앱 스캔서치(Scan Search). AR(증강현실) 바람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어낸 올라웍스의 스캔서치가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 스캔서치 2.0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지요~^^ 증강현실과 이미지 검색을 기반으로 세상을 비추고 찾아주는 스캔서치가 2.0이라는 메이저 업데이트를 실행하면서 완전히 달라지더군요. 간담회에서 잠시 경험한 것만 해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소셜과 더 가까워지다... 간담회에서는 올라웍스와 스캔서치가 그간 걸어온 길과 이번 버전이 이전과 달라진 점 등을 소개했는데요. LG전자 등과의 협업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

N* Tech/Device 2011. 6. 24. 07:00

러시아가 햇볕이 그리 강렬한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전자가 러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눈길을 끌만한 넷북을 하나 내놨네요. 요즘엔 넷북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어서 크게 주목받진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범상찮은 외모가 풍기는 포스가 있는데요. 이 녀석 NC215S. 태양에너지로 충전할 수 있는 넷북이라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확 눈에 띄지만 상판에 태양광 패널을 부착하고 있죠. NC215S의 사양은 넷북의 기준에 딱 맞는 느낌입니다. 1.66GHz 아톰 프로세서와 10.1인치 디스플레이에 250GB 하드디스크 등 딱 그만큼이죠.;; - 특징 : 태양광 패널 탑재 - 디스플레이 : 10.1인치(1024 x 600) 슈퍼브라이트 LED 디스플레이 - 프로세서 : 1.66GHz intel Atom N570 ..

N* Tech/Device 2011. 6. 23. 20:00

같이 일하는 팀원 중 유독 떡볶이를 좋아라 하는 직원이 있는데요. 지난주 성화에 못 이겨 함께 갔던 떡볶이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회사 근처인 한남 오거리에 있는 가게고 가게 이름은 떡볶이 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열심히 떡볶이를 만들고 있던 그분이 정말 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일하고 계시더군요. 매장 자체가 보통의 분식집이 그렇듯 크지 않았는데 이곳 역시 좁고 긴 게 딱 봐도 틈새의 느낌이 났지요. 그렇게 길다란 매장을 슬쩍 스캔한 4명의 일행은 올망졸망 앉아서 이번엔 메뉴를 스캔하기 시작했습니다. 떡볶이를 중심으로 한 분식집답게 익숙한 메뉴들이 보이더군요. 메인일 것 같은 총각 떡볶이(3,000원), 내마음튀김(5개 3,000원), 두근 찹쌀순대(3,000원), 가슴찡 오뎅(한꼬지 500원) ..

N* Life/Gourmet 2011. 6. 23. 14:00

혹시 집에서 삼성 TV를 쓰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 TV를 갤럭시 S2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삼성의 모든 TV는 아니지만 인터넷 TV나 올쉐어 등을 지원하는 일부 모델에선 갤럭시 S2를 리모콘처럼 활용하는게 가능하답니다. 이번에는 그 활용법을 함께 살펴보시죠. 시작은 리모콘 기능부터... 삼성 TV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건 바로 삼성 리모트(Samsung Remote)라는 어플리케이션 덕분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해 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갤럭시 S2와 삼성 TV가 같은 유무선 공유기에 물려 있을 경우 원격 제어가 가능하답니다. TV를 켜시고 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시면 검색을 통해 무선으로 TV를 찾게 되고요. 이렇게 검색된 TV를 선택하시면 TV에 리..

N* Tech/Device 2011. 6. 23. 07:00

이제는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무선 마우스. 특히 노트북과의 상성(?)이 좋아서 많이들 활용하고 계실텐데요. 다 좋지만 배터리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하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본체와 연동하기 위해 무선 수신기를 달아야 한다는게 다소 귀찮은게 사실이죠.^^;; 최근엔 과거처럼 큰 덩치가 아닌 점점 더 작은 그래서 아예 꽂아놓고 잊으세요라고 홍보하는 초소형 무선 수신기도 있지만 그렇게 작아졌어도 역시 무선 수신기가 추가로 필요한건 귀찮은게 사실이었는데요. HP가 새로운 무선 마우스 HP Wi-Fi Mobile Mouse를 선보였습니다. 그간 많이 봐오던 블루투스 방식이나 RF 방식의 무선 수신기가 필요없는 와이파이 마우스인데요. 더 이상 무선 수신기를 챙길 필요도 없지만 안그래도 적은 노트북의 USB 포트를..

N* Tech/Device 2011. 6. 22. 20:53

뒤숭숭해 보이는 노키아... 요즘 노키아 분위기는 어떨까요? 오랜동안 의지했던 심비안은 스마트 운영체제로 쳐주지도 않더니 이젠 폐기처분 시점이 다가오는 상황이고 인텔과 미고(MeeGo)라는 새 운영체제를 만든다더니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윈도우폰7에 주력하는 것으로 다시 말을 바꿨죠. 밖에선 애플과 안드로이드에 치여 휘청이고 내부에서도 전략적인 변수들이 불거지며 가히 격변에 놓여있다고 해야 할텐데요. 그렇게 노키아가 흔들리니 안팎에서 노키아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곱지만은 않습니다. 한쪽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합작인 노키아제 윈도우폰 7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썩 좋지 않은 상황. 그런 와중에 노키아의 반전 의지를 담았는지... 윈도우폰 7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인텔과 만든 미고를 탑..

N* Tech/Device 2011. 6. 22. 14:00

누구나 다 가지고 싶어 하진 않아도 일단 보면 혹하게 되는 노트북. 개인적으로는 게이밍 전용 노트북이 그런 부류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고사양을 지향하다 보니 고가이고 무게도 무거워서 휴대성도 떨어지죠. 하지만 성능 하나만큼은 당대 최고에 준하다 보니 그런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끌린다는 얘기예요. -_- 하지만 아직 끌림 이상을 주진 못했는지 게이밍 전용 노트북을 구입한 적은 없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런 게이밍 노트북에 끌리시나요? 그럼 ASUS와 MSI가 최근 선보인 신상 게이밍 노트북을 한번 살펴보고 가시죠.^^ 넉넉한 사양 ASUS G74 최근 새로 등장한 ASUS의 G74는 랜파티에 가져가도 빠지지 않을 만한 사양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애초에 게이밍 전용으로 나왔으니까요. CP..

N* Tech/Device 2011. 6. 22. 07:01

광대한 인터넷 세상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는 일들... 이메일은 168,000,000건 이상 발송... 판도라에서는 13,000시간 분량 음악 재생... 스카이프에선 370,000분 분량 음성 통화... 페이스북에선 695,000개 이상 상태 업데이트, 담벼락엔 79,364건 새글, 510,040개 코멘트 추가... 구글 검색 시도는 694,445건 이상... 텀블러에는 20,000개 이상 포스트 게시... 아이폰앱은 13,000건 이상 다운로드... 플리커에는 6,600장 이상 사진 업로드... 파이어폭스는 1,700개 이상 다운로드... 유튜브에선 25시간 분량 600개 이상 동영상 업로드... 트위터에서는 320개 새로운 계정 생성 98,000건 이상 트윗 생성... 링크드인에는 100개 새로..

N* Tech/IT Service 2011. 6. 21. 20:00

재미로 크래킹한다... 룰즈섹(LulzSec). 최근 IT 관련 뉴스를 챙겨보셨다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악명을 떨치고 있는 크래커 집단이죠. 벌써 CIA, FBI와 같은 내노라하는 정부 기관과 소니의 계열사 여러곳을 '재미'로 크래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악명 만큼이나 관심이 쏟아지는 탓인지 트위터 팔로어만 수십만명이라고 하네요.-_- 스스로는 취약한 기업과 정부를 크래킹하고 이 사실을 공표함으로써 보안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흡사 본인들을 화이트 해커로 포장하는듯한 뉘앙스도 풍기고 있지만 그들의 치기어린 모습을 그들의 표현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비단 그들에게 크래킹 당한 회사의 보안 직원이 아니라도요. 최근엔 또 다른 크래커에게 공..

N* Tech/IT Service 2011. 6. 21. 14:01

넉넉한 덩치의 용의 전사 포가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다섯 용사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한국계 여인영 감독이 연출한 것이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쿵푸팬더 2(Kung Fu Panda 2) 얘긴데요. 드림웍스의 효자 상품이자 시리즈의 두번째로 성장하면서도 특유의 재미를 잃지 않은 이번 작품을 얼마전 압구정 CGV의 시네드쉐프 관에서 보고 왔지요.^^ LG전자의 플래트론 3D 모니터 간담회를 통해서 였는데요. 늦은 시간에 지켜본 영화였지만 역시나 기대만큼 재밌더군요~^^ 줄거리는... 불길한 예언과 함께 성장한 셴 선생. 그래서 집에서도 쫓겨나는 그지만 커가는 야심을 키우며 중국을 집어삼킬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포와 다섯 용사는 계속 수련하면서 용의 전사라는 칭호에 걸맞는 활약..

N* Culture/Movie 2011. 6. 21. 07:00

DSLR 카메라 어떻게 가지고 다니시나요? 아예 중장비 수준으로 가지고 다닌다면야 카메라 가방에 렌즈니 삼각대니 하는 것들을 주렁주렁 넣어가지고 다니지만 그건 솔직히 너무 과하고 보통 스트랩에 매달아서 어깨에 걸고 다니실 텐데요. -_- 가끔 그 스트랩이 어깨에서 주르륵하고 흘러내리는 경험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카메라를 바닥에 떨굴 뻘 한 아찔한 경험이요. 그다지 부주의하지 않음에도 전 요즘에도 가끔 경험하곤 하는데요. 그럴 때 이런 스트랩을 쓴다면 어떨까요? 일본의 diagnl이 만든 스트랩으로 일본산답게(?) 닌자 스트랩(Ninja Strap)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느슨했던 기존의 스트랩과 달리 몸에 착달라붙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게 눈길을 끌죠. 덕분에 야외에서나 자전거..

N* Tech/Device 2011. 6. 20. 20:00

진작부터 오랜만에 영화 모임이자 함께 보시는 분들과 그 비싸다는(1인당 3만원) CGV의 골드클래스로 보려고 별렀던 트랜스포머 3(Transformers : Dark of the Moon). 헌데 개봉이 가까워지자 여기저기서 진행되는 이벤트 중에 눈에 쏙 들어오는게 하나 있네요. 트랜스포머 3 이벤트... 시네마 3D를 내세우고 있는 LG전자가 진행하는 이벤트인데요. 무려 4만명한테 영화 초대권을 제공하고 시네마 3D 안경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라는군요. 하루에 2,000명을 뽑아서 1인당 초대장 2장과 시네마 3D 안경을 주는 건데요. 이렇게 받은 초대장은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50개 3D 영화관에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제법 괜찮은 이벤트이긴 한데 초대장 예약부터 안경 수령까지 해야하..

N* Culture/Movie 2011. 6. 20. 14:05

맛집 블로거가 아니지만 다녀온 곳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IT 관련 글을 많이 쓰긴 하지만 디자인 관련 글도 쓰기 때문일까요? 지난주 독특한 이벤트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바로 안경 브랜드 발표회(?) 같은 성격의 행사에 다녀온 건데요. 아직은 눈 상태가 좋아서 안경을 쓰지 않고 있어서 안경 자체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이 적어 행사 참가를 주저하기도 했지만... 또 타고난 얼굴형이 안경과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어울리는 선글라스라도 보고 오려는 요량이었죠. 젠틀몬스터라는 곳 그렇게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다는 젠틀몬스터(GentleMonster)를 찾아 나섰습니다. 젠틀몬스터는 안경테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회사라고 하더군요. 또 젊은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좀 더 유니크한 안경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

N* Culture/Design 2011. 6. 20.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