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온지 수십 년이 지났고 강력한 추억 보정이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종 표절 논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김청기 감독의 태권 V지만, 원전이 된 마징가 Z가 레버와 버튼 등으로 조종하는 것과 달리 조종사의 움직임에 반응해 로봇이 태권도 동작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나름 차별화된 면모가 있다는 이야기를 변호가 따라 붙기도 하던데... 5G에도 대응하는 원격 제어가 돋보이는 토요타가 만든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T-HR3... 그렇게 조종사의 움직임에 반응해 조종사와 똑같이 행동하는 로봇을 일본의 토요타(Toyota)가 선보였습니다. T-HR3라는 그들의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은 크기는 성인 남성보다 살짝 작은 1.5m 정도라 SF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처럼 거대한 로봇처럼 움직이는 건..

N* Tech/Science 2018. 12. 3. 22:00

혹시 이 광고 기억하시나요? 아마 이 광고를 기억하신다면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를 강렬하게 기억하고 계실 것 같은데...@_@;; 당시 1위를 지키고 있던 다음 카페에 전설적인 한방을 먹이며 카페뿐 아니라 네이버를 국내 1위 포털로 이끄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로 두고두고 회자가 되는 광고죠. 유인나 x 네이버 클로바... 심심했던 음성인식 스피커와의 대화가 즐거워질까...?! 당시 청순미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전지현으로 포털의 지형을 확실히(?!) 바꾼 네이버가 이번엔 AI 스피커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꿰차고 싶은가 봅니다. 전지현에 비견될만한 카드인 유인나 카드를 꺼낸 걸 보면요. 유인나는 음성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AI 스피커 시장이 열린 초반부터 AI의 목소리로 기용됐으면 좋..

N* Tech/Science 2018. 11. 30. 14:00

새로운 로봇 얘기가 나올 때마다 등장하는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라는 단어 혹시 들어보셨나요? 직역하면 불쾌한 골짜기라는 뜻이 되는 이 단어는 사람과 닮은 존재를 대할 때 우리가 느끼는 불쾌한 기분을 말하는데요. 그냥 사람처럼 눈만 깜빡이는 디자인에는 귀여움을 느꼈다가 그것이 사람과 닮아갈수록, 하지만 진짜 사람과는 여전히 차이가 있을 때 불쾌함은 극대화되고 이 둘의 감정선이 마치 골짜기 모양의 그래프처럼 그려진다고 해서 이런 단어가 생겼는데요. 이 녀석과 얼굴을 마주하고 공감할 자신이 없다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상용화를 위한 로봇들이 계속 개발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불쾌한 골짜기에 대한 경험이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만드는 쪽에서는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한 건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

N* Tech/Science 2018. 11. 21. 22:00

스마트폰의 머리가 되어 전반적인 작동 상태를 관리하고 앱을 얼마나 부드럽게 돌리느냐의 관건이 되는 게 바로 AP(Application Processor)인데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선 가장 유명하지만, 한국 한정으로는 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프로세서가 바로 삼성전자가 만드는 엑시노스(Exynos)죠. NPU 탑재로 AI 성능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삼성전자 엑시노스 9 9820... 꾸준히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더 강력한 모델을 내보였던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10에 쓰일 걸로 보이는 엑시노스 9 9820(Exynos 9 9820)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 작업을 위한 신경망 처리장치(NPU, Neural Processing Unit)을 ..

N* Tech/Science 2018. 11. 20. 22:00

하늘 높이 마천루가 솟구쳐 있는 요즘을 사는 우리에게 있어 인류의 역사는 건축의 역사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동굴에서 살다가 움막을 짓고 살던 인류는 다양한 형태의 집과 건물을 지어 문명을 꽃피웠는데요. 긴 역사만큼이나 인류가 만든 건축물 중에는 놀라운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유사 이래 인류가 만들어 냈던 10가지 경이적인 토목 공학 프로젝트... 그 시절에 이런 걸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는 고대 건축물 7가지... 인포그래픽 by online.norwich.edu... 노르위치 대학교(Norwich University Online)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유사 이래 인류가 지은 10가지 경이적인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2011년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칭다오 자오저..

N* Tech/Science 2018. 11. 9. 14:00

세상 온갖 것들이 모두 인터넷에 연결되어 소통하면서 작동해 인간을 편리하게 한다는 게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궁극적인 방향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첨단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IoT가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데는 적잖은 시간이 걸리고 있죠.@_@ 꿈처럼 보이는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면 세상의 풍경을 바꿀 수 있는 거대한 기술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인터넷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사물인터넷, IoT의 역사 속 중요한 사건들... HQsoftwarelab.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1982년부터 2017년까지 사물인터넷의 연표 안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요 인포그래픽을 따라가다 보면 인터넷 이전의 ARPANET에 연결되었던 콜라 자판기부터 인..

N* Tech/Science 2018. 10. 25. 14:00

혹시 오파츠(OOPArt, Out-of-place artifact)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이름 그대로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해당 시기에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물체를 후대의 우리들이 보고 오파츠라고 부르며 신기해하곤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오파츠는 사실 대부분 후대 사람들에 의해 조작된 거고 그리스 안티키테라섬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기원전 1세기 물건인 인티키테라 기계 정도가 인정받고 있죠. 아무튼 이렇게 당시의 기술력과는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을 오파츠라고 하는데... 그 시절에 이런 건물을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는 고대 건축물 7가지... 꼭 물건이어야 하는 건 아니죠. 영국의 노르위치대학교(norwich.edu)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당시의 기술력과 인간의 힘으로 어떻..

N* Tech/Science 2018. 9. 20. 22:00

애플 워치에 밀려 고전을 못하고 있는 구글 웨어OS(Google Wear OS)에 기반한 스마트워치의 약점 중 하나로 거론됐던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드디어 개선될 모양입니다. 구글 웨어OS를 사용하는 스마트워치의 대부분 모델에 적용됐던 퀄컴(Qualcomm)의 스마트워치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웨어 플랫폼의 신 모델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차세대 스마트워치를 위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 더 오래가는 배터리를 약속하다... 퀄컴이 새롭게 내놓은 스냅드래곤 웨어 3100(Snapdragon Wear 3100)란 녀석인데요. 기존의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을 대체할 모델이자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개선했다고 하더군요. 기존 모델 대비 4~12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배터리 용량에 따라 다르겠..

N* Tech/Science 2018. 9. 17. 14:00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그 제품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한 포인트가 되기에 몇몇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 중인데요. 직접 만들어서 자기들만 쓰는 애플이나 삼성(일부 외부 업체에 팔기도 하지만 소량;;;) 외에 부품사로 공급만 열심히 하는 퀄컴이나 미디어텍 같은 회사가 존재하는데요. 애플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만들어서 자기들만 쓰는 업체로 중국의 화웨이(Huawei)도 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특화한 세계 최초의 7nm 공정 프로세서 등장... 화웨이 기린 980... 기린이란 이름의 프로세서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새로운 프로세서를 내놨는데요. 기린 980(Kirin 980)이라 불리는 새 프로세서의 가장 큰 특징은..

N* Tech/Science 2018. 9. 7. 22:00

미래의 노벨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과학기술 인재 발굴 프로젝트. 이 거창한 수식어에 딱 맞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이 지난 8월 23일 목요일에 약 6개월 간 진행된 올해 행사의 막을 내리게 됐다고 하네요. 201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자극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어 왔는데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18 2차 예선 개최... Saving the earth, 과학의 힘으로 세상을 구할 과학 영재들...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반짝이는 창의력에 열정을 더해 지구를 구할 아이디어를 선보여 주세요...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창의적인 과학 아이디어를 뽐낸 학생들의 이야기... 올..

N* Tech/Science 2018. 8. 29. 22:00

AI는 인류 사상 최고의 혁명이고 모든 산업을 바꿀 키이며 그 인공지능에서 승리하는 자가 미래의 승자가 될 거라는 화두를 일본의 손정의가 던졌는데요. 비단 손정의의 메시지가 아니라도 요즘은 다양한 업계에서 인공지능을 탐구하고 자사의 서비스에 적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LG 씽큐, 가전제품을 위한 AI가 놓치지 말아야 할 사용자와 공간에 집중하다... 딥러닝에 기반한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 딥씽큐(DeepThinQ)를 통해 자사의 가전을 서로 연동하고 더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LG ThinQ)를 강화하고 있는 LG전자의 노력과 지금까지 제품을 통해 보여준 성과도 꽤 인상적입니다. 당신을 생각한다(Think You)와 행동한다(Cu..

N* Tech/Science 2018. 8. 21. 22:00

IoT 기기를 이용해 평범했던 집을 스마트홈으로 변신시키려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은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기존 집을 스마트홈으로 바꾸는 건 쉽지 않죠. 그래서 아예 처음 집을 지을 때부터 스마트홈으로 만들려는 건설사, 제조사, 이통사들의 경쟁이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스마트홈의 꿈은 고정된 집에만 해당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더해 더 똑똑해지는 캠핑용 트레일러, 에어스트림 스마트 컨트롤... 캠핑용 트레일러에도 깊숙이 들어가는 걸 보면요. 여행용 트레일러 제조사 에어스트림(Airstream)이 만들 2019년형 에어스트림 클래식은 겉으로 보기엔 클래식한 스타일의 여행용 트레일러지만, 내부엔 와이파이와 LTE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통신하며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

N* Tech/Science 2018. 8. 16. 22:00

현실 세상 위에 디지털 콘텐츠를 얹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인 증강현실(AR, Augument Reality). 포켓몬 고(Pokemon Go)라는 게임의 큰 성공으로 부쩍 생활 가까이 왔는데요. 아직은 증강현실을 게임을 위한 도구 정도로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현실 위에 가상의 무엇을 얹을 수 있다는 증강현실의 가능성은 우리 생활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고 이미 조금씩 확산되어 가고 있는데요. 게임만 증강 현실?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갈 증강현실(AR) 세계... Lumusvision.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그런 AR의 확장성과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게임에서나 만나는 건 줄 알았던 AR이 헬스 케어와 상업, 부동산, 교육 등 다양한 시장으로 어떻게 퍼져나가고 있고 또 커갈지 참..

N* Tech/Science 2018. 8. 16. 14:00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위해 독특한 집을 짓고 사는 동물들 by Alan's Factory Outlet 지구 어딘가에서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많은 동물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스타일과 방식으로 삶의 터전을 일궈가는데요. 몸에서 나오는 밀랍으로 집을 짓는 꿀벌을 비롯해 조갯살 등을 물어다 집 neoearly.net 얼마 전에 다양한 형태로 집을 짓고 사는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었는데요. 환경에 따라 생물들은 여러 형태로 집을 짓고 삶을 영위해 가는데요. 인간도 크게 다르지 않죠. 긴 역사를 이어오면서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민족적 특징에 따라 여러 모습의 집을 짓고 살아왔는데요. 한옥부터 이글루까지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만든 그들만의 집 형태 Rubberbond.co.uk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그렇게..

N* Tech/Science 2018. 8. 14. 22:00

스마트폰으로 보고 듣고 놀고 스마트폰이 제2의 몸이 된 요즘.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나요? 개인의 가장 농밀한(?) 정보까지 담겨 있는 개인정보의 보고이니 잘 지켜야겠지만, 몸에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오히려 방심하기 쉬운 게 아닐까 싶은데...@_@ 개인정보의 보고, 스마트폰 보안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계신가요? CoverBuilder.co.uk가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니 스마트폰 자체의 보안을 꽤 믿는군요. 일단 비밀번호는 90%가 설정하고 있지만, 별도의 보안 앱은 고작 3%만 설치하고 있는 것만 봐도요. 보안 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보안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체 물건을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기꺼이 많은 돈도 주고받고요. 개인적으론 저도 그다지 보안에..

N* Tech/Science 2018. 8. 13. 14:00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기기에 들어가는 이미지 센서 장인 소니(Sony). 그런 소니가 얼마 전 새로운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 IMX586을 발표했습니다.(뭔가 펜티엄스런 이름~ㅎ)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위한 새로운 눈... 4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소니 IMX586... 센서 크기는 ½인치, 픽셀 크기는 0.8 μm로 아주 작지만, 이 이미지 센서를 이용해 8000 x 6000 해상도에 4,8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데요. 동영상의 경우 4K UHD로 90fps, 풀 HD로 240fps를 촬영할 수 있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갈수록 중요해지는 스마트폰에서의 화질 경쟁에서 주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작은 크기 안에 많은 ..

N* Tech/Science 2018. 8. 9. 14:00

아직 우주는 누구에게나 허락된 공간이 아닙니다. 그와 만만찮게 가기 힘든 심해라는 공간도 있지만, 우주에 나서려면 엄청난 자본과 기술력, 그리고 인간에겐 많은 훈련이 필요하죠. 중력을 뚫고 작은 별 지구를 벗어나기 위해서요. 1961년 유리 가가린으로부터 시작된 우주인의 우주 탐험 기록... National Geographic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지금껏 우주로 날아오른 556명의 우주인이 개척한 우주 개발의 역사를 담고 있는데요.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가 우주로 날고 1961년에 유리 가가린이 최초의 우주인으로 족적을 남긴 이후 우주로 날아오른 건 미국인이 337명, 소련과 러시아인이 118명, 그 외 다른 나라가 101명이었다고 하네요. 벌써 수백 명이긴 하지만,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

N* Tech/Science 2018. 8. 7. 22:00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잦은 재난으로 다른 어느 나라보다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했던 일본조차 전 세계의 민폐로 남을 이 사고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세계는 이 사건을 겪으면서 재난 상황, 그것도 인간이 가까이 다가가서 처리하기 힘든 재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됐고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간을 대신할 로봇을 앞다퉈 개발 중인데요. 재난 현장에서 전천후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4족 보행 로봇, 센타우로... 유럽 연합의 호라이즌(Horizon) 2020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이탈리아 공과 대학(IIT)이 개발 중인 센타우로(CENTAURO)도 그런 재난 대응용 로봇입니다. 아직은 활동의 제약이 큰 인간형 대신 4개의 바퀴 달린 발을 달고 있죠. 아마 그 이..

N* Tech/Science 2018. 8. 7. 14:00

다행히 아직 한 번도 스마트폰을 떨어트려서 화면을 깨트려 본 적은 없지만, 꽤 많은 분들이 깨트리고 고치고 또 깨트리는 걸 반복하시더군요. 그런 분들이라면 당연히 수리 비용도 적잖이 부담하게 되고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의심하며 불만을 터트리실 텐데요. 플라스틱 윈도우 OLED로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 그런 불만을 해결해줄 열쇠가 등장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깨지지 않은 OLED 패널을 내놨거든요. 스마트폰을 위해 디자인되어 있으며 미국 노동부의 산업 안전 보건 관리 기준을 통과해 깨지지 않는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1.2m 높이에서 26번 떨어트리고 -32도와 72도 같은 저온과 고온 상태에서의 테스트 등이 이뤄졌다고 하는데 그렇게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N* Tech/Science 2018. 8. 2. 22:00

이세돌이 인공지능(Artifical Intelligence)에 승리한 마지막 바둑 기사가 된 이후 우리는 급격히 발전한 인공지능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인간의 기대를 뛰어넘는 학습 능력을 보인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에 대해서도 관련 업계 사람들뿐 아니라 평범한 대중들까지 좀 더 많이 이해하게 됐는데요. 그렇다 보니 '인공지능 = 머신 러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의 차이부터 머신 러닝에 대한 살짝 깊은 이야기까지... 머신 러닝은 인공 지능의 한 가지 유형일 뿐이며 둘은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jigtechnologies.com이 이 인포그래픽을 통해 정리하고 있는데요. 둘의 차이부터 머신 러닝으로 하고 있는 일과..

N* Tech/Science 2018. 8. 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