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히고 펼쳐지는 신기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시장을 넓혀온 폴더블폰. 아직 높은 가격과 내구성 등의 문제로 대세가 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시선을 빼앗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싶은데요. 이번에도 흥미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이 등장했습니다. 무려 현시점 기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표방한 중국 오포(OPPO)의 파인드 N5(Find N5). 가장 얇다는 걸 강조한 모델답게 펼쳤을 때 두께가 연필의 두께보다도 얇습니다. 이번 모델은 중국 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함께 출시되는 모양이더군요. 먼저 앞서가는 중국의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5 ">오포 파인드 N5는 120Hz를 지원하는 6.62인치 외부 OLED 터치 스크린/펼치면 8.12인치(2268..

N* Tech/Device 2025. 2. 25. 07:00

삼성전자가 띄우고 있는 폴더블폰은 아직 메인 스트림은 아니지만,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측면. 그만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다는 이유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제조사들이 특히 열심히 삼성을 따르고 있는데요. 대륙의 실수 샤오미(Xiaomi)도 그중 하나죠. 샤오미가 선보인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믹스 폴드 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얼마 전 그들이 선보인 샤오미 믹스 폴드 3(Xiaomi MIX Fold 3) 역시 새로움을 더한 폴더블폰입니다. 공통적으로 120Hz을 지원하는 외부 6.56인치(1080 x 2520) AMOLED 터치 스크린/내부 8.03인치(1916 x 2160) LTPO AMOLED+ 터치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

N* Tech/Device 2023. 8. 17. 07:00

삼성전자가 옳았다는 걸까요? 갤럭시 Z 폴드 이후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폴더블 스마트폰들이 초기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 대신 안으로 접고 펴는 인폴딩 방식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웃폴딩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 걸 그들 역시 배우고 있다는 거겠죠. 이번에 소개할 모델도 그렇게 인폴딩 방식으로 구현된 샤오미(Xiaomi)의 미 믹스 폴드(Mi MIX FOLD)인데요. 구현 방식을 답습하다 보니 디자인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매우 유사하더군요. 액체 렌즈와 폴더블 구조, 샤오미가 지향하는 혁신을 녹여내다... 미 믹스 폴드는 90Hz를 지원하는 27:9 화면비의 6.52인치(840 x 2520) AMOLED 터치 스크린을 전면에 두고 내부에는 펼치면..

N* Tech/Device 2021. 4. 15. 06:00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오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기대를 받고는 있지만, 아직 높은 가격과 호불호가 나뉘는 사용성 때문에 대세가 되지는 못한 그러나 만만찮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폴더블폰. 이 시장을 이끄는 건 안에서 펼쳐지는 인폴딩 방식의 삼성 갤럭시 Z 시리즈인데 조금 더 빨리 제품화한 건 로욜이나 화웨이 같은 중국 쪽 업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웃폴딩 방식으로 접근한 그들이 디스플레이 깨짐 등 약점을 노출하면서 삼성전자가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아웃폴딩을 버리고 폴드처럼 인폴딩을 적용한 화웨이 메이트 X2... 화웨이(HUAWEI)가 아웃폴딩 방식 대신 갤럭시 폴드와 같은 인폴딩 방식의 화웨이 메이트 X2(HUAWEI Mate X2)를 내놓으며 갤럭시 폴드와 정면 승부에 나섰습니다. ..

N* Tech/Device 2021. 2. 24. 06:00

중국 업체들처럼 밖으로 접히는 아웃 폴딩 방식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처럼 안으로 접히는 인 폴딩 방식을 택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인 모토로라(Motorola). 그들이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레이저 5G(razr 5G)를 발표했습니다. 2세대 폴더블 레이저폰이죠. 5G 지원은 기본, 전작의 약점을 개선한 디자인으로 돌아오다... 레이저 5G... 두 개의 화면을 갖고 있는 레이저 5G는 밖에는 2.7인치(800 x 600) OLED 터치 스크린, 내부에는 6.2인치(876 x 2142) P-OLE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765G 모바일 플랫폼, 8GB 램, 256GB 저장 공간, 전면 2,000만(F/2.2, 광각) 화소/후면 4,800만(F/1.7, 광각,..

N* Tech/Device 2020. 9. 15. 06:00

폴더블폰은 접는 게 아니라 펼치는 거라는 삼성 관계자의 얘기를 들었을 때만 해도 로욜 플렉스파이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던 게 사실입니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목말랐던 루유 테크놀로지가 선보인 플렉스파이는 일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멀쩡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마치 장판이 운 것처럼 울퉁불퉁한 디스플레이 표면이 그대로 드러난 소개 영상 때문에 커다란 실망을 안겼는데요. 로욜 플렉스파이(Royole FlexPai)... 세계 최초 타이틀에만 매달렸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낮은 완성도...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원 UI로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를 높인 삼성전자... 구글과 폴더블폰을 위한 UX를 만들기 위해 TF까지 꾸리며 혁신을 준비 중인 삼성전자의 발표는 좀 다르더라고요. 샌프..

N* Tech/Device 2018. 11. 8. 14:00

작은 노치 조차 없애고 전면 모두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방법을 연구 중인 스마트폰 업계. 그중에서도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게 도전하는 중국 업체 중에 세계 최초의 상용화된 폴더블폰이 등장했습니다. 말 그래도 접었다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으로 접었을 때는 4인치였던 화면이 펼치면 4:3 화면비의 7.8인치 화면으로 변신하는 제품인데요. 이렇게 글로만 소개하면 오~~하실 수도 있겠지만, 일단 발표장에서 찍힌 동영상에서 전하는 모습은 그런 기대를 단번에 무너트리네요. 세계 최초 타이틀에 대한 기대보다 완성도가 걱정되는 폴더블폰... 로욜 플렉스파이... 주인공은 중국의 루유 테크놀로지(Rouyu Technology)가 선보인 로욜 플렉스파이(Royole FlexPai, RY1201). 펼..

N* Tech/Device 2018. 11. 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