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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 디아블로 IV 오픈 베타, 릴리트를 쫓아 성역을 누볐던 게임 체험기

    2023.03.27 by 라디오키즈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오픈 베타... 추억 보정으로 포장하기엔 투박한 게임성, 지금의 내겐 잘 안 맞는구나...

    2021.08.24 by 라디오키즈

  • 에어에서 이름을 바꿔 돌아온 크래프톤의 MMORPG 엘리온, 서포터즈 사전 체험에서 경험한 게임의 첫인상은...

    2020.04.13 by 라디오키즈

  •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 아크... 불안정한 시작, 디아블로 3와 닮아 더 친숙한 이 게임의 운명은...?!

    2018.11.14 by 라디오키즈

  • [프렌즈마블 for 카카오 리뷰] 아~ 역시 한방짜리 게임은 내게 안 맞는 건가? 돈 날린 후 흥미의 상태가...

    2018.01.02 by 라디오키즈

  • 실망 테라M vs 관망 오버히트 vs 유일한 기대작(?) 검은사막 모바일... 기대와 실망 사이 모바일 게임들...

    2017.12.08 by 라디오키즈

  • 눈보다 귀가 즐거운 게임? 음양사 for kakao... 아베노 세이메이의 기억 찾기 여행에 성덕이 함께하다...

    2017.09.01 by 라디오키즈

  • 무난한 만큼 차별화도 약하다?! 아기자기한 모바일 RPG 게임 히어로즈 원티드 클로즈 베타 후기...

    2015.03.25 by 라디오키즈

  • 대항해시대 5... 부담없는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접목해 클래식 항해 게임의 원조가 돌아왔다...

    2014.12.17 by 라디오키즈

  • 이카루스 온라인 간단 리뷰... 흔한 MMORPG의 진부한 게임성에 화려한 그래픽을 덧입히다...

    2014.04.21 by 라디오키즈

  • 천만의 용병, 귀여운 도트 캐릭터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턴제 파티전을 즐기는 모바일 RPG 게임...

    2014.04.15 by 라디오키즈

  • 타이니 타워와 스타워즈의 코믹한 만남... 깜찍한 다스베이더의 '스타워즈: 타이니 데스 스타'...

    2013.12.03 by 라디오키즈

  • 50 vs 50 클랜전에서 펼쳐지는 콤보 이어가기, 보더 브레이크:폭풍의 건프론트...

    2013.10.02 by 라디오키즈

  • 대작은 아니라도 중박은 기대했는데... 아쉽기만한 동양풍 MMORPG, 아스타...

    2013.09.04 by 라디오키즈

  • 로비오와 드림웍스가 손잡고 내놓은 모바일 팜류 게임, 더 크루즈(The Croods)...

    2013.03.20 by 라디오키즈

  • [게임 리뷰] 동문들과의 대항전으로 학교를 무너뜨린다... 극지고:학원무림대전...

    2012.12.10 by 라디오키즈

  • [게임 리뷰] 깜찍한 비티즌이 한가득, 나만의 타워를 세우자... 타이니 타워...

    2012.07.05 by 라디오키즈

  • 무협은 잼병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던...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2012.05.24 by 라디오키즈

  • 망작이로세...ㅠ_ㅠ 서버 운영은 문제도 아니었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2...

    2012.02.27 by 라디오키즈

  • [게임 리뷰] 어렵지 않게 문명에 빠져들다... 페이스북 게임 CIV World...

    2011.07.21 by 라디오키즈

디아블로 IV 오픈 베타, 릴리트를 쫓아 성역을 누볐던 게임 체험기

예전처럼 게임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면 구경해 보는 게 인지상정. 특히 그 게임이 블리자드 같은 전통 있는 게임사의 디아블로 같은 전통 있는 게임 시리즈라면 구경은 해봐야겠죠. 그래서 주말 사이 열린 디아블로 IV 오픈 베타를 맛봤네요. 참고로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오픈 베타는 3월 18일~21일 사이에 진행된 얼리 액세스와 달리 디아블로 IV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배틀넷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릴리트를 쫓아 성역을 누빈 지난 주말, 디아블로 IV 오픈 베타 주말에 열리는 만큼 대기열 폭주에 서버가 불안정해서 계속 튕기는 거 아닌가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대기도 길지 않고, 서버 상태도 안정적이더라고요. 지난 얼리 액세스 때는 서버 ..

N* Culture/Game 2023. 3. 27. 07:00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오픈 베타... 추억 보정으로 포장하기엔 투박한 게임성, 지금의 내겐 잘 안 맞는구나...

악마와 맞서 싸우는 모험가가 되어 보는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그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는 디아블로 2는 2000년에 출시된 후 시대를 풍미하고 많은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추억을 남긴 후 잊히는 듯하다가 무려 20년 만에 디아블로 2: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이라는 이름으로 리마스터링 되어 돌아오게 됐죠. 정식 서비스에 앞서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베타를 잠깐 해봤는데요. 2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리마스터링해서 돌아온 디아블로 2... 흠. 아무래도 저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으로 디아 2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 같네요. 어떤 게임을 진득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더 그런 건지 분명 디아블로 2가 나왔을 즈음엔 PC방에서 친구랑 몇 시간씩 즐겼던 게임이었는데 지금의 시각으로는 ..

N* Culture/Game 2021. 8. 24. 06:00

에어에서 이름을 바꿔 돌아온 크래프톤의 MMORPG 엘리온, 서포터즈 사전 체험에서 경험한 게임의 첫인상은...

지난 2017년 게임 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에어(A:IR)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던 크래프톤의 스팀펑크 분위기의 MMORPG가 엘리온(ELYON)으로 바꾸고 돌아왔습니다. 부제였던 ASCENT: INFINITE REALM에서 따온 에어 대신 게임 세계관 안에서 등장하는 포털이 이름인 엘리온으로 돌아왔다는 이 게임을 지난 주말에 잠깐 해봤습니다. 어딘지 한 템포 느린 것 같은 엘리온의 액션, 좀 더 경쾌해졌으면... 서포터즈 사전 체험이라는 이름으로 토요일에 반짝 엘리온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을 때 이 새로운 게임 안에 발을 디딘 건데요. 비공정이 하늘을 날고 기어를 활용하면서도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풍 세계관을 기반으로 논타깃팅 기반의 전투와 유물 등을 이용해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스킬 체계, PV..

N* Culture/Game 2020. 4. 13. 06:00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 아크... 불안정한 시작, 디아블로 3와 닮아 더 친숙한 이 게임의 운명은...?!

늘 그렇듯 게임은 돈이 되는 시장에 집중하기 마련이고 최근엔 그 흐름이 온전히 모바일로 쏠려 있습니다. PC용 게임보다 적은 제작비에도 넓은 사용자층과 인앱 결제 등의 과금 시스템에 힘입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면서 모든 게임사가 모바일 게임에 올인한 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모바일 게임도 짬짬이 하긴 하지만, 저처럼 올드 PC 게이머에겐 최근의 흐름은 적잖이 안타깝습니다. 일단 해볼 만한 신작이 여간해선 등장하니 않으니까요.-_-;; 대기열 압박이 증명하듯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PC MMORPG~ 로스트 아크... 그래서 PC로 등장하는 게임이 있으면 더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다시, MMORPG'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등장한 로스트 아크(Lost Ark)에도 그렇게 자연스러운 흥미가 생겼습니..

N* Culture/Game 2018. 11. 14. 06:00

[프렌즈마블 for 카카오 리뷰] 아~ 역시 한방짜리 게임은 내게 안 맞는 건가? 돈 날린 후 흥미의 상태가...

카톡을 등에 업고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거듭난 카카오프렌즈. 그런 카카오프렌즈가 가끔 하나씩 게임으로 등장할 때가 있는데요. 최근에 나온 게임은 프렌즈마블 for 카카오. 이름에서 연상되는 그대로 브루마블류의 게임입니다. 세계 각국의 이름이 새겨진 보드판에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수만큼 이동해 땅을 사고 건물을 세우거나 다른 사람이 먼저 사놓은 땅에 들어가 돈을 내거나 하는 모바일 게임 좀 해 봤다 하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그 룰을 고대로 재현한 거죠.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땅따먹기 게임, 귀엽고 재밌기 한데 한방에 나락으로...ㅠ_ㅠ 그런 친숙함 속에서 프렌즈마블 for 카카오의 만의 재미를 찾자면 각국에 실제로 서 있는 쭉쭉 뻗은 개성 있는 랜드마크와 3D로 귀엽게 디자인된 카카오프렌즈 ..

N* Culture/Game 2018. 1. 2. 06:00

실망 테라M vs 관망 오버히트 vs 유일한 기대작(?) 검은사막 모바일... 기대와 실망 사이 모바일 게임들...

다양한 게임이 경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의 모바일 게임은 소위 대작 MMORPG가 점령하다시피했죠. 물론 그건 게임은 숫자가 많은 건 아니지만, 단 시간에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보니 기존에 온라인 게임 시절 IP 등이 있을 경우 모바일 게임화해 앞다퉈 출시되고 있는데요. 실망과 관망, 기대 사이... 2017년 연말 모바일 게임 평가 혹은 주절거림... 얼마 전 넷마블을 통해 출시된 테라M(Tera M)은 제게 아픈 손가락이 되어 버렸습니다. 온라인 게임으로 테라를 꽤 오래 즐겼고, 요즘도 가끔 뭔가 업데이트 소식이 들리면 다시 설치해서 게임을 해봤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는 패턴을 갖고 있으니 나름 블루홀이 만든 테라에 대한 애정이 없지는 않았는데... 넷마블의 손에서 태어난 테라M은 제..

N* Culture/Game 2017. 12. 8. 06:00

눈보다 귀가 즐거운 게임? 음양사 for kakao... 아베노 세이메이의 기억 찾기 여행에 성덕이 함께하다...

눈이 즐거운 게임이 있는가 하면 귀가 즐거운 게임도 있는 법이죠. 보통은 리듬 액션 게임처럼 BGM이 좋은 게임일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게임은 성덕(성우 덕후)가 좋아할 게임입니다. 물론 제가 외화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콘텐츠에서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성우를 좋아하기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지만~^^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자랑하는 성우들 적극 기용한 게임은 종종 칭찬해 주고 싶은 법. 이번에는 최근 카카오 게임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음양사 for kakao란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이유가 홍보 모델로 나서며 아이유의 음양사라고도 불리는 그 게임이지만, 제겐 김영선, 최덕희, 정혜원, 박성태, 이주희 등 존재감 있는 성우들 역시 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였는데..

N* Culture/Game 2017. 9. 1. 06:00

무난한 만큼 차별화도 약하다?! 아기자기한 모바일 RPG 게임 히어로즈 원티드 클로즈 베타 후기...

다른 어떤 게임 시장보다 핫해진~ 그런만큼 줄줄이 신작이 쏟아져 나오는 모바일 게임 시장. 이번엔 NHN스튜디오 629가 개발한 모바일 RPG 게임 히어로즈 원티드를 지난 클로즈 베타 기간에 살짝 맛보고 그 얘기를 짧게나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아기자기함은 돋보이지만, 신선한 매력은 떨어지는 히어로즈 원티드 후기...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토스트(TOAST)로 등장한 히어로즈 원티드(Heroes Wanted)는 3D 모바일 RPG 게임으로 3인으로 구성된 팀인 용병단을 운영하며 메인 스토리라인에 맞춰 제공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스토리 모드와 게임 중 얻은 현상 수배서를 이용해 몬스터를 사냥하는 현상수배, 다른 유저의 용병단과 맞서 싸우는 PVP 모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스토리 ..

N* Culture/Game 2015. 3. 25. 06:00

대항해시대 5... 부담없는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접목해 클래식 항해 게임의 원조가 돌아왔다...

삼국지와 함께 재밌게 즐겼던 클래식 게임 대항해시대. 일본의 코에이의 간판이자 긴 역사를 가진 이 게임들은 흑백 모니터에 AT를 쓰던 시절부터 QHD 모니터에 코어 i7으로 넘어오는 지금에까지 즐기는 게임이 됐는데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접목해 다시 돌아온 대항해시대V... 온라인게임이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이어 모바일 게임으로 대항해시대V가 나온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조용히(?) 대항해시대 5가 웹게임 시장에 진출해 있었더군요. 우연찮게 다음 게임에서 이 녀석을 만나서 주말에 좀 해봤는데요. 대항해시대5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오대양을 배로 누비며 항구를 오가면서 돈을 버는 교역, 해적이나 다른 나라의 선단과 맞서는 해전, 육지에 상륙해 유적을 조사하는 것까지 대항해시대를 해봤다..

N* Culture/Game 2014. 12. 17. 06:00

이카루스 온라인 간단 리뷰... 흔한 MMORPG의 진부한 게임성에 화려한 그래픽을 덧입히다...

10년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MMORPG인 이카루스(ICARUS)를 개발하는데 쏟아부은 시간이... 개발 기간이 길었다고 하면 그만큼 완성도가 높았다고 얘길 해주고 싶지만 사실 그보다는 미래가 불투명한 대형 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회사 내에서 여러번 엎어졌다가 다시 일어서서 지금에 온 게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게 더 자연스럽겠죠. 실제로 많은 게임 제작사들이 비슷한 일을 경험하니까요. 크라이 엔진으로 버무린 그래픽엔 눈이 가는데... 게임 자체는... 아무튼 청소년이용불가 딱지와 함께 지난 4월 16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이카루스는 크라이 엔진을 사용한 화려한 그래픽이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 잡는데요. 적잖은 텍스처와 비교적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설정 옵션으로 그래픽 카드를 비롯..

N* Culture/Game 2014. 4. 21. 06:00

천만의 용병, 귀여운 도트 캐릭터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턴제 파티전을 즐기는 모바일 RPG 게임...

용병(傭兵)... [지원한 사람에게 일정한 보수를 주고 병역에 복무하게 함. 또는 그렇게 고용한 병사. 특별히 고용된 외국인 병사를 부르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용병을 모으고 성장시키며 싸우는 모바일 RPG, 천만의 용병... YD 온라인이 개발하고 출시한지 100여일이 됐다는 '천만의 용병'은 게이머가 선택한 주인공 외에 용병을 늘려가며 그들을 이용해 함께 싸우고 파티를 성장 시켜 가는 게임입니다. 현재 준비된 용병은 200여 종으로 게임의 이름인 천만의 용병과는 차이가 있지만 적과의 싸움을 통해 용병을 수집하고 그들을 육성하면서 레벨업과 진화를 통해 새로운 용병으로 만들어가는 요 게임은 여러모로 클래식한 게임들을 닮아 있는데요.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에 뿌리 내린 체 과거 자주 즐겼..

N* Culture/Game 2014. 4. 15. 06:00

타이니 타워와 스타워즈의 코믹한 만남... 깜찍한 다스베이더의 '스타워즈: 타이니 데스 스타'...

층층마다 자그마한 아파트를 만들고 아기자기한 가게를 입점시키고 번돈으로 한층한층 건물을 쌓아올리던 게임.타이니 타워(TINY TOWER)를 기억하시나요? 2012/07/05 - [게임 리뷰] 깜찍한 비티즌이 한가득, 나만의 타워를 세우자... 타이니 타워... 타이니 타워를 추억하는 당신께... 스타워즈 타이니 데스 스타... 8비트 감성을 가진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 그리고 현질이 필요 없는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 게임이 우주라는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돌아왔는데요. 스타워즈: 타이니 데스 스타(STARWARS: TINY DEATH STAR)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이전보다 현질을 좀 더 유도하고 있긴 하지만-_-;; 타이니 타워 특유의 코믹함에 루카스필름이 선보였던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코믹..

N* Culture/Game 2013. 12. 3. 07:00

50 vs 50 클랜전에서 펼쳐지는 콤보 이어가기, 보더 브레이크:폭풍의 건프론트...

꽤 오랜만이군요. 스마트폰에서 TCG 게임을 다시 시작한 게... 한때 모바일 게임의 전부라도 되는냥 쏟아져 나오던 TCG 게임은 엄청난 가짓수와는 달리 게임간의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인기 게임 몇개를 빼고는 대중에게 광속으로 잊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여쁜 소녀들을 모으는 재미에 게임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다지만 고만고만해서는 오래 사랑받기 어려운 법이니까요. 메카물에 뿌리를 둔 TCG, 보더 브레이크:폭풍의 건프론트... 아무튼 제가 최근에 해보고 있는 게임은 보더 브레이크:폭풍의 건프론트라는 긴 제목을 가진 게임으로 보통 비비(BB)라고들 부르더군요. 원작은 일본의 세가가 만든 보더 브레이크라는 아케이드 게임장용 게임이었는데요. 다대다 전투 방식의 게임인지라 아케이드 게임장이 사장 상태인 국내..

N* Culture/Game 2013. 10. 2. 14:00

대작은 아니라도 중박은 기대했는데... 아쉽기만한 동양풍 MMORPG, 아스타...

지난 2010년 한게임이 앞으로 선보일 게임을 소개하는 행사였던 ex2010을 통해 프로젝트 이스트(PROJECT E:ST)라는 게임을 만났었습니다. 무려 제주까지 날아가서 만난 프로젝트 이스트는 NC의 블레이드 앤 소울이 그렇듯 동양을 배경으로 한 신선한 판타지 MMORPG를 표방하고 있었는데요. 2010/03/06 - [ex2010] 퍼블리싱 명가를 꿈꾸는 한게임의 신작 5+2편... 2010년에 클로즈 베타, 2011년에 본 서비스 예정이라던 게임은 왠일인지 좀처럼 등장하지 않더니 2013년에 와서야 클로즈 베타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사이 게임 이름은 아스타(ASTA)로 새롭게 바뀌었고요. 처녀작이어서?! 아쉽기만 한 게임, 아스타... 중얼중얼 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

N* Culture/Game 2013. 9. 4. 07:30

로비오와 드림웍스가 손잡고 내놓은 모바일 팜류 게임, 더 크루즈(The Croods)...

로비오(Rovio)하면 떠오르는 게임은 아마 앵그리 버드 시리즈이실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끈 게임이기도 했거니와 노키아의 침몰로 휘청인 핀란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으니까요. 그 이후에도 앵그리 버드 시리즈를 진화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드림웍스의 애니와 만난 로비오의 게임, 더 크루즈... 그렇게 '로비오 = 앵그리버드'라는 공식을 가지고 계셨다면 최근에 로비오가 선보인 더 크루즈(The Croods)라는 게임이 다소 낯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퍼즐 요소가 가득했던 기존의 로비오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의 게임이거든요. 하지만 로비오 게임들 만큼이나 우리에게 익숙한 팜류 게임을 표방한 게임답게 어렵잖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한가지 더 눈에 띄는 건..

N* Culture/Game 2013. 3. 20. 07:30

[게임 리뷰] 동문들과의 대항전으로 학교를 무너뜨린다... 극지고:학원무림대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스마트폰 게임들. 요즘 뭐하시나요? 여전히 카톡 게임하고 계신가요? 게임을 전혀 안하신다면 모를까 하신다면 무언가로 하고 계실텐데요. 원작을 모른체 시작한 웹툰게임, 극지고:학원무림대전... 제가 요즘 하고 있는 녀석은 극지고:학원무림대전이라는 녀석입니다. 원작은 네이버 웹툰인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 극지고란 작품인듯 한데... 원작을 단 한편도 보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다는게 반전이죠.-_-;; 원작도 안보고 웹툰 기반 게임을 왜 시작했느냐고요? 지인의 소개가 없었다면 아마 시작하지 않았을 겁니다. 더욱이 회사 사람들하고 함께 게임을 하다보니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게임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소셜 게임이 그러하듯 시간 투자만 충분하다면 어렵잖게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학교..

N* Culture/Game 2012. 12. 10. 07:30

[게임 리뷰] 깜찍한 비티즌이 한가득, 나만의 타워를 세우자... 타이니 타워...

거의 모든 직장인의 궁극적인 꿈이라는 건물주. 편하게 건물 관리하면서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세로 풍족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야 비단 직장인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품는 꿈이겠지만 현실은 멀기만 한데요.=_=;; 건물주의 꿈, 이젠 게임으로 이룬다... 멀기만 한 그 꿈. 게임으로나마 이뤄볼까요? 다음 모바게의 타이티 타워(TINY TOWER) 이야기인데요. 나만의 타워를 갖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유혹하는 이 게임은 그 이름처럼 작은 건물을 세워가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건물을 세우기만 한다고 게임이 끝나진 않습니다. 이 게임은 한층 한층 타워의 높이를 높여가는 한편 그 안에 주거시설부터 상업시설까지 다양한 가게를 입점시키고 그것들을 관리해가는 게임이니까요. 그렇게 각 층에서 벌..

N* Culture/Game 2012. 7. 5. 07:30

무협은 잼병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던...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남들은 다 디아블로 3를 하기 위해 흉악한 서버 사정에도 대기열을 탄다는데... 전 사촌 동생 아이디를 빌어 블레이드 앤 소울(Blade & Soul)의 세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주말 사이 즐겨봤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던 블앤소... ...한마디로 재밌더군요. 그전에 일단 말씀드릴 건 제가 사실 무협은 영~ 호감을 갖지 않고 있다는 얘기부터 시작해야 겠네요. 그런 이유 때문에 판타지 소위 가상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파(?) MMORPG는 빠지지 않고 해보는 편이지만 동양을 배경으로한 무협 판타지는 거의 하지 않거든요. 어줍잖은 마법 주문이나 관련 설정은 꿰고 있지만 경공이니 도력이 몇 갑자니 하는 무협의 세계엔 무지한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편애는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등 다른 장르에..

N* Culture/Game 2012. 5. 24. 07:30

망작이로세...ㅠ_ㅠ 서버 운영은 문제도 아니었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2...

서버 점검... 임시 점검... 긴급 점검... 매크로라도 돌리듯 이어지는 점검 행렬. 지난 22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2 :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의 행보입니다. 덕분에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새로운 프렌차이즈를 기대했던 게이머들의 원성을 사고 있죠. 주말을 맞아 그런 라그나로크 온라인 2를 잠시나마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작이 되는 라그나로크는 제게 좋은 기억이 많은 게임이었기에 터져 나오는 불만어린 글들을 보면서도 한번쯤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라그나로크 2의 세계속으로 들어간거죠. 서버 점검이 문제가 아니더라... 일부 서버는 점검 중이었지만 제가 게임을 플레이한 짧은 시간 동안 제가 들어갔던 펜릴 서버는 다행이 다운되진 않더군요. 그런데 막상 게임을 접해보니 서버 점검은 아무런 문제가..

N* Culture/Game 2012. 2. 27. 07:30

[게임 리뷰] 어렵지 않게 문명에 빠져들다... 페이스북 게임 CIV World...

최근에 제가 즐기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간간히 들어가 소속된 그룹의 글이나 읽어왔는데 처음으로 제대로된(?) 페북 게임을 즐기고 있는 건데요. 덕분에 하루에 한번 정도는 들어가보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문명하다... 암튼 이 게임은 전설적인 게임 프로듀서 시드 마이어(Sid Meier)의 이름을 건 CIV World(Civilization World)입니다. 시드 마이어하면 떠오르는 전략 시뮬레이션 문명을 페이스북 플랫폼 안에 녹여낸 게임으로 페이스북에서도 '문명하셨다'는 얘기가 오고갈거라는 설레발이 나돈 게임이죠.^^;; 시드마이어가 이끄는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만들고 있는 이 게임은 아직 베타 딱지를 달고 있고 오픈 초기에는 몰려드는 트래픽에 접속하기도 어려웠지만 현재는 많이..

N* Culture/Game 2011. 7. 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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