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모니터 스윙, 이동식 스탠드에 모니터 암을 단 새로운 스크린
모두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라는 스크린과 집에 놓여 있는 전통적인 스크린인 TV, 거기에 노트북이나 PC에 달린 모니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이 들이 가장 익숙한 스크린이지만, 최근엔 더 다양한 형태의 스크린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크기와 기능을 가진 스크린들이 활약하고 있기도 하고 하나 혹은 둘로 퉁치던 스크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무엇을 선보이는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진 탓도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주도적으로 정말 내게 필요한 스크린인지를 생각해 봐야겠지만, 그런 선택의 이전에 어떤 스크린이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겠죠?
CES 2025에서 혁신상 받은 또 다른 이동식 모니터
LG 스탠바이미로 새로운 스크린 경험을 만들고 있는 LG전자가 얼마 전 또 다른 이동식 스크린인 LG 스마트모니터 스윙(LG Smart Monitor Swing/32U889SAW)을 선보였다는 것 아시나요. LG 스탠바이미 2와 닮은 듯 다른 사용성을 제시하는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내장 배터리는 없지만, 높낮이와 각도 조절을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모니터 암을 이동식 스탠드와 결합한 스마트 모니터로 32인치 크기에 4K UHD(3840 x 2160) 고해상도를 지원해 다양한 사용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니터 암을 쓰시는 분들은 많지만, 거기에 이동식 스탠드를 달아 스탠바이미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스위블(좌우 회전), 틸트(위아래 각도 조절), 피벗(가로/세로 전환) 등 다양하게 앵글을 바꿔가며 쓸 수 있는 스윙.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상황에 따라 긴 전원선이 다소 거슬릴 수는 있지만, 스탠바이미의 배터리도 장시간 사용이 어렵다는 걸 생각하면 유선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받으며 필요한 형태로 위치를 달리하고 각도나 높이를 달리하며 쓸 수 있다는 점이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만의 매력일 텐데요. LG전자 제품인 만큼 웹OS(WebOS)를 이용해 PC나 노트북 같은 별도의 외부기기 연결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런 형태의 이동식 범용 모니터를 기다려온 사용자에게는 매력적인 포인트일 듯합니다. 다만 가격이 104만 9,000원일 정도로 저렴하지 않다는 게 걸리는데요. LG전자의 프리미엄 가격 정책이 하루 이틀 문제는 아니지만, 그에 따라 삼탠바이미 등의 아류가 나왔던 LG 스탠바이미처럼 비슷한 사용성을 제공할 제품이 곧 등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LG에겐 우려 포인트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은 그런 카피 모델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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