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스위치 같은 콘솔 게임기를 내놓으며 전 세계 게이머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은 여전히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이 남다릅니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파워까지 두루 갖추고 있기도 하고요. 게임 마니아들 역시 적잖죠. 그런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가끔 선을 넘은 듯한 제품을 만나곤 하는데...
바우후트 게이밍 침대... 이 시국에 이불 밖은 위험해를 실천하고 싶은 게이머(게임 폐인?)를 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를 비롯해 사회 각계에서 자발적 사회적 격리를 이야기하는 요즘.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것 같지는 않지만(원래는 게임에 흠뻑 빠진 집돌이를 위한 아이템일
neoearly.net
지난번에도 한 번 소개했던 일본의 바우후트(Bauhütte)가 선보인 게이밍 침대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살펴볼까 합니다. 지난번엔 고정식인 평범한 침대를 둔거였는데 이번에는 아예 전동 모션 베드를 게임 환경에 접목했더라고요. 보고만 있어도 사용자를 게임 폐인으로 만들어줄 것 같은 구성이긴 한데... 침대 밖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라면 바우후트가 일본의 매트리스 제조사 니시카와와 손잡고 만든 BGB-100FA라는 이 침대가 끌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침대 프레임만 59,800엔(58만 원 정도), 매트리스를 포함하면 88,199엔(86만 원 정도)이라고 하는데 저는 저기 빠져들면 헤어 나오지 못할까 봐 가까이할 생각도 말아야겠어요.ㅎ
電動ゲーミングベッド BGB-100FA
Bauhutte 電動ゲーミングベッド BGB-100FA 公式ページ。上半身のリクライニングと脚部のリフトが可能な、2モーター式のシンプルな電動ベッドです。どんなゲーム姿勢にもフィットします。
www.bauhutt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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