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중화되면서 요즘엔 터치가 게임을 제어하는 가장 익숙한 방식이 됐지만, PC와 콘솔 게임기가 게임의 중심 플랫폼이던 시절엔 조이패드와 조이스틱 등을 사용하는 게 메인이었죠. 그전에 오락실이라 불렸던 아케이드 게임장에서도 게임기와 일체화됐던 전용 컨트롤러들이 있었고요. 그렇게 게임의 발전과 함께 달라진 게임을 조작하는 방식의 변화는 컨트롤러의 발전과 진화를 불러왔는데...
VR.Space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1962년부터 2021년까지 등장한 다양한 게임 컨트롤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스틱과 버튼으로 구성된 초기 모델들부터 글러브처럼 생긴 제품도 있고, 게임용 마우스나 배트, 총, 기타 등 게임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서 변화무쌍하게 변신한 컨트롤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르긴 해도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이중에 사용해보신 게 분명 한 두 가지는 있을 텐데요. 혹시 지금도 기억나는 컨트롤러가 있으신가요? 저는 밤샘 게임의 추억을 남겼던 닌텐도 패미컴 컨트롤러가 기억나네요.^^
The Ultimate Timeline of 130 Video Game Controllers - vrspace
The Ultimate Timeline of 130 Video Game Controllers The history of video game controllers is fascinating, tracing its origins thro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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