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Blog)가 등장한 지 제법 시간이 흐른 탓에 블로그가 웹(Web)과 로그(Log)라는 단어가 합쳐진 조어라는 것도 일상을 기록하거나 자신이 가진 생각을 정리하는 곳이라는 초기 서비스 의도를 모르시는 분도 많을 듯합니다. 애초에 빡빡한 틀을 세우고 글을 쓰게 만든 건 아니었지만, 초기에만 해도 일반적인 댓글 외에 트랙백 같은 시스템도 있었고 월단위로 작성한 글을 모아보는 아카이브 등 다양한 기능이 있었죠. 현재는 상대적으로 쓰임이 적었던 기능은 없어지고 각 블로그 서비스마다 조금씩 다른 색이 묻어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는데... 아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비교해 보면 닮은 듯 다른 게 많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21일간 내 티스토리에 글 하나씩,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도전~아무튼 이렇게 ..

N* Tech/IT Service 2024. 11. 4. 19:00

하루에도 여러 번 스마트폰에서 부들부들하는 진동과 알림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알림. 귀찮다 싶을 때도 있지만 놓치면 안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고마운 녀석이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다음앱의 알림 기능을 소개할까 합니다. 특히 티스토리와 다음 뷰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알림 기능과 관련해서요. 전 다들 알고 계실 줄 알았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듯 하여...^^;;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꼭 이용해야할 다음앱 알림 이용팁... 일단 알림 설정은 생각 이상으로 간단합니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음앱을 설치하고 실행한 후 사이드 메뉴를 열어 설정하면 되니까요. 이 다음앱 알림을 이용하면 내 티스트리에 누가 댓글을 남기거나 방명록에 글을 쓰면 노티가 오고 내 글이 추천을 받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N* Tech/IT Service 2014. 3. 28. 06:00

배나 비행기가 그곳을 지나다보면 사라져 버린다는 마의 삼각지대. 진실 여부를 떠나 어느새 전설로 자리잡은 버뮤다 삼각지대가 그곳이다. 헌데 멀리 떨어진 그곳이 아니라도 우리의 '생산성' 혹은 '시간'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마의 인터넷 서비스가 있었으니... Fuchsia Macaree가 정리한 이미지속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지메일을 꼽고 있었다. 한 개인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무척 공감가는 시간 잡아먹는 괴물들. 우리가 쓰고 있는 웹서비스들의 목표 중 하나가 얼마나 오래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느냐인 만큼 이 세 서비스는 그만큼 성공적이란 반증인데... 개인적으로 비슷하게 내가 시간을 보내는 세가지 온라인 서비스를 꼽자면 티스토리(실상 내 블로그), 미담 뉴스, 한RSS(속 여러 블로..

N* Tech/IT Service 2011. 2. 9. 20:00

가희 변고(變故)다. 구글이 인수한바 있는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이 마찬가지로 오래전 구글에 인수된 블로거닷컴(Blogger.com)과 통합된다는 공지가 사건의 시발이었다. 지난 4월 30일 터져나온 이번 소식은 혹시나 하던 걱정이 현실이 됐다는 점에서 그동안 텍스트큐브닷컴을 지지해오던 블로거들에게 어두운 봄을 맞게한 재앙이 되어 버렸다. 시너지보다는 불안감이 크다... 구글이 텍스트큐브닷컴에 올린 공지에는 둘이 하나가 되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텍스트큐브닷컴보다 한참 전에 구글에 인수되어 서비스됐음에도 별다른 서비스 개선없이 실망스런 모습만 보이던 블로거닷컴의 모습을 익히 알고 있는 국내 블로거들은 둘의 통합, 특히 블로거닷컴에 텍스트큐브닷컴이 먹히는 형국으로 ..

N* Tech/IT Service 2010. 5. 3. 08:30

티스토리 백업 파일을 통해 세부 통계를 추출해주는 Tistat을 이용해 정리한 2009년 결산을 올려봅니다.^^ Happy New Year 2010 by duane.schoon 2009년 라디오키즈@LifeLog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꾸준함'을 실현한 의미있는 해였다고 자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꾸준함으로 달려온 2009년... 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린 글은 총 843건(일평균 2.3건)이었는데요. 발행수도 결코 적지 않았지만 평일 3건, 주말에도 1건씩 발행하며 규칙적인 글쓰기를 해온 덕분이네요. 물론 중간 중간 발행수가 적었던 날도 있었고 사정상 글을 제때 올리지 못한 날도 많았지만 가급적 예약 송고를 통해 최대한 나름의 발행 규칙을 지키기 위해 애썼답니다. 그래서 1분기 200건..

N* Kidz/Etc. 2009. 12. 31. 14:00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올블로그의 TOP 100이 발표됐다. 상반기, 하반기 선정 등이 있었던터라 햇수로는 5년이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전통이나 꾸준함에 있어선 타 블로그 어워드의 모범이 된다고 할만하다. 또 매번 추천에 의한 직접 투표나 내부 지표에 따른 집계 등 선정 시스템을 개선해간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번 2009년 TOP 100은 내부 지표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올해가 끝나는 즈음 블로거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블로그 내부의 객관적인 지표와 여러 변수를 적절히 배합한 것이 이번 TOP 100 검증 시스템이라는데... 선정된 면면을 좀 더 살펴보면 블로그 플랫폼을 기준으로 하면 티스토리가 전체의 60%에 가까운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양질의 트래픽과 사용자 반응을 함께 일궈내고 있는..

N* Tech/IT Service 2009. 12. 24. 14:00

모바일 시장에 부는 위젯 바람~~~ 아마 그 시작은 KTF의 끝없는 변화였던 것 같다. 팝업이라는 바탕화면 서비스에서 시작됐던 SHOW위젯은 하나의 팝업이 아닌 여러 개의 팝업 모듈이 한꺼번에 구동되는 멀티 팝업으로 모양새를 바꿔갔지만 시장의 반응을 얻는데는 실패했었고 이제는 SHOW위젯이란 이름으로 다시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SHOW위젯은 휴대전화의 바탕화면 위에 여러 개의 '미니'라는 모듈을 얹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날씨를 비롯한 정보 제공형부터 폰꾸미기 등의 기능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듈을 대략 100여개 정도 공급하고 있다. [관련링크 : Show.co.kr] 그렇게 KTF가 조금씩 모바일 위젯이란 개념을 잡아가자 SKT도 모바일 위젯 시장에 뛰어들었다. SKT의 변화는 좀 더 극적..

N* Tech/IT Service 2008. 9. 23. 09:44

지난 5월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끝으로 2달 넘게 초대장을 쌓아놓고 있었네요. 티스토리 초대장은 쌓아만 놓으면 새로운 초대장이 주어지지 않으니...^^ 또 이렇게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 드리려고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은 모두 11장이 남아있고요. 비밀댓글을 통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은 아니고...^^;; 제가 적당히 댓글 내용 등을 보고 보내드릴게요. 자... 그리고 이번 배포엔 새롭게 텍스트큐브닷컴의 초대장도 추가되었는데요. 텍스트큐브닷컴은 TNC가 준비하고 있는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티스토리와 비슷한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달까요. 아무튼 많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관계로 단순히..

N* Kidz/Etc. 2008. 7. 23. 13:28

뷰티폰으로 해볼 수 있는 여러가지 것 중... 이번엔 간단하게나마 모블로깅을 해보기로 하겠다. 티스토리 모블로깅에 도전... 모블로깅은 말 그대로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블로깅을 하는 것으로 휴대전화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간략화된 블로그에 접속해 보는 것. Daum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블로그들과 달리 이번에 뷰티로 접속해 볼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m이라는 모바일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모바일 모드의 경우 태터툴즈 계열인 태터툴즈나 티스토리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텍스트큐브도 확인은 하지 못했지만 가능 할듯...-_-; 모블로깅 테스트 개시... 자. 그럼 블로그주소/m... 즉 http://www.neoearly.net/m로 블로그에 접속해 보자. 1. SHOW 인터넷에 접속한 후 ..

N* Tech/Device 2008. 2. 19. 13:13

티스토리 책도장이 어제 도착했다. 한꺼번에 모두에게 배송되는 것이 아니라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손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받아드니 역시 기분이 좋다. 티스토리 책도장이 들어있었던 박스다. 한켠에 도메인과 순번이 기록되어 있었다. 379 / http://www.neoearly.net.... 선명한 티스토리 로고를 앞에하고 뚜껑을 열어봤더니...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트에서 만날 수 있었던 티스토리 책도장이 나를 반긴다. 책도장 밑에 이렇게 각 블로그 고유의 주소가 아로 새겨져 있어 그 희소성을 더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번 책도장을 계기로 이 도메인을 죽을때까지 보존해야 할 것 같다. >.< 따로 꺼내놓고 보니 제법 묵직하기도 했고 부피감이 있어 안정적인 느낌까지 들었다. 흡사 연말 시상식의 상..

N* Kidz 2008. 1. 4. 13:12

그간 잠잠했던 스팸 댓글에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는 본인의 블로그에 한정된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혹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티스토리 or 태터툴즈 블로거가 있을 것 같은 걱정이 앞서는데... 스팸 댓글도 번역해서 달린다?! 요 며칠사이 쌓이고 있는 스팸 댓글들이다. 눈길을 끄는 건 외국에서 걸려오던 스팸 댓글들이 대게 그렇듯 영문으로 된 것이 아닌 '어설픈 번역투'의 한글 댓글들이라는 점인데 덕분에 티스토리의 스팸 예방 3총사 플러그인인 '영어 환자'와 '영어 중환자'를 간단히 돌파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그간 믿음을 줬던 EAS만 사용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스팸 댓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었는데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듯 이런 스팸 댓글의 공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E..

N* Tech/IT Service 2007. 10. 18. 10:20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10장의 티스토리 초대장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가입 방식이 이전이 개인 대 개인의 초대로 바뀌면서 가입을 원하셔도 초대장을 구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티스토리 정식 서비스 일정이 8월 말이라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좀 더 빨리 써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아래에 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비밀 댓글로 남기셔도 상관없습니다. 오늘 오후에 댓글 내용을 확인하고 선별하여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 말씀이 있는데요. 최근 티스토리를 이용해 스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셨었죠. 현재는 Daum에서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혹 제가 드린 초대장으로 스팸 ..

N* Kidz/Etc. 2007. 8. 16. 13:12

TNF와 TNC가 준비하는 태터캠프가 어느새 3회째를 맞이하나 봅니다. 이번 주 토요일이군요. -_-^ 이번 주말에 이사를 해야해서 저는 가보지 못하겠지만 태터툴즈와 텍스트큐브 등 TNF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티스토리 등에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후원사에 던킨 도너츠가 끼어있는 걸로 보아 던킨의 도너츠가 무상 제공될 것 같은...^^;; 행사 시간표를 보아하니... 크게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저녁식사와 뒷풀이(?)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 동안 진행되네요. 세션1의 발표자 중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김유진님이 계시던데... 아마 티스토리에 대해 좀 더 많은 걸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그간 TNC와 Daum이 각각 50%씩 보유했던 운영권..

N* Tech/IT Service 2007. 7. 19. 15:20

그간 비정기적으로 스킨만 바꿔왔던 이 블로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태터데스크란 봄바람이.... 얼마전 태터데스크 베타 테스터에 선발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것으로 일단 간단하게나마 초기 화면을 뉴스사이트형으로 개편한 것. 일단 설정도 간단한데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태터데스크'를 활성화한 후 AJAX 기반의 설정창을 통해 태터데스크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덕분에 대부분의 블로그들처럼 초기 화면은 최신 포스트가 장식하고 있던 내 블로그도 슬라이드쇼나 썸네일 형태 등의 다양한 형태로 기사를 노출하듯 초기 화면에 포스트들을 직접 배치할 수 있게 됐다. 기본적인 설정은 이렇게 간단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입맛에 맛게 수정하려면 HTML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 필요하긴 ..

N* Tech/IT Service 2007. 5. 3. 09:28

TNC와 Daum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됩니다. 그간 그저 최신 포스트만 노출되던 밋밋한 블로그의 첫 페이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서비스로... 톱기사형, 섬네일 목록형, 목록형, 앨범형, 슬라이드쇼형 등 다양한 형태로 포장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거가 지신의 블로그에 어울리는 형태로 첫 페이지를 바꿀 수 있게 된 거죠. 아직 정식 서비는 아니고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100여명의 베타 테스터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마감은 내일인 4월 29일까지... -_-^ 진작 참여했어야 하는데 뒤늦게 출사표(?)를 던지네요.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TNC에서 낸 문제를 맞춘 후 트랙백으로 이벤트 참여 사실을 알리면 되는 거죠. 이미 400여명이 그렇게..

N* Tech/IT Service 2007. 4. 28. 23:07

가끔 한번씩 찾아오는 Me2day와 Tistory 초대장 배포 행사를 시작합니다. 귀차니즘에 빠진 블로거를 위한 초간단 댓글형 서비스... Me2day와 무제한 용량, 무제한 트래픽을 자랑하는 자유도 높은 블로그 서비스 Tistory에 관심이 있으시면 댓글로 초대장을 요청하세요. Me2day 초대장은 3장... Tistory 초대장은 20장의 여유가 있습니다. Tistory의 경우 초대장을 받으실 이메일만 남겨주시면 되며 Me2day는 받으실 분의 이름과 이메일, 오픈ID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빠르면 오늘 오후... 늦어도 저녁까지는 초대장을 발송해드릴게요. 그럼 비밀 댓글 남겨주세요.^^;

N* Kidz/Etc. 2007. 4. 14. 11:21

이미 많은 분들이 초대 관련 포스트를 올리신 걸로 알고 있지만... 저도 그 흐름에 동참하게 되었네요.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실 두 가지 서비스의 초대장을 보내드리려구요. 그렇습니다. 제가 초대장을 보유하고 잘 알고 계실 서비스는...-_- 하나는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초간단 댓글형 서비스 Me2day고 다른 하나는 가입형과 설치형의 중간에 서있는 블로그 서비스 Tistory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긴 하지만 아직 이용하고는 싶은데 초대장이 없으셨던 분도 계시리라 생각되기에... Tistory 초대장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되구요. Me2day 초대장이 필요하신 경우 성함, 이메일 주소, 오픈 아이디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_@ 풍성한..

N* Kidz/Etc. 2007. 3. 29. 17:00

요즘에야 워낙 적극적으로 티스토리측에서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어서 티스토리 초대장의 인기가 많이 식은 듯 하지만...^^ 그냥 갖고 있기 뭐해서 뒤늦게나마 초대장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혹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비밀댓글로 초대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초대장 메일을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5장 가지고 있구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초대 메일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티스토리. 즐거운 블로깅하시길~~

N* Kidz/Etc. 2007. 3. 5. 09:49

제목은 뭔가 그럴듯한 방문기쯤 되는 느낌이지만 그건 아니구요. 어제 저녁 퇴근하고 잠시 TNC에 들렀습니다. 저는 이전에 있었던 오픈하우스 행사 등에도 가본 적이 없어서 노정석 대표님도 어제 처음뵈었네요. 뭐 그나마도 잠깐 인사나눈게 전부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 방문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냥 평소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몇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서... 거창하게 말하면 인터뷰였지만 그냥 TNC에 계신 분과 '태터툴즈, 티스토리에 관한 여러 얘기를 나눴다' 정도가 맞는 표현 같네요. 회사에서 가까웠던 탓에 길찾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고 아담한(?) TNC 사무실과 늦은 시간에도 일에 매진하시는 TNC 직원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죠. 제가 8시를 넘긴 ..

N* Tech/IT Service 2007. 1. 30. 13:11

"누구나 다 OOO이 될 수 있었다면 나는 그 OOO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_-; 정확한 문구가 떠오르지 않아 대충 적어봤습니다.(누가 한 말인지도 기억이 잘...) 아무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평범한 무엇이 아니죠. 일단은 소수의 티스토리 사용자에게만 제공된 달력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려주셨기에 전 그냥 간단하게 받았다는 확인 샷만 올립니다. 현재는 회사에 있는데 집에 가져다놓고 쓸지 고민 중이에요. 아무래도 책상용 달력은 회사에 있는 편이 더 잘어울리긴 하지만... 아무튼 많은 분들이 공을 들여 찍은 사진이 담겨있는 만큼 더 특별한 아름다운이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N* Kidz 2007. 1. 19.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