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카이 플라잉 택시 스카이(skai)... 수소 연료 전지로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 에어 택시, 날 수 있을까...?!
언제쯤 하늘로 택시가 날아오를지는 모르겠지만, 도심의 지상을 벗어나 하늘 위로 사람을 실어 나를 새로운 이동수단에 대한 꿈은 여기저기서 몽글몽글 피어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건 알라카이(Alakai)가 준비 중인 플라잉 택시 스카이(Skai)입니다. BMW 디자인웍스가 디자인했다는 이 플라잉 택시는 승객을 5명(최대 453kg 정도)까지 태우고 4시간 동안 하늘을 날아, 최대 643km 정도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오래 날 수 있는 이유는 보통의 에어택시가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액화수소를 이용한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군요. 액화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해 하늘을 나는 에어 택시, 알라카이 스카이... 스카이는 6개의 프로펠러를 돌려 하늘을 날며 무인조종 방식이라 ..
N* Tech/Science
2019. 6. 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