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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행

  • 묵호항 여행의 기록, 전망대도 오르고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타보고~

    2023.06.09 by 라디오키즈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도깨비방망이 해상 전망대에서 사진 찍기

    2023.06.02 by 라디오키즈

  • 동해 수중횟집. 가성비는 아쉽지만, 세꼬시 물회와 회덮밥을 뚝딱

    2023.05.26 by 라디오키즈

  • 동해 한섬해변, 한섬해안길 옆에서 만난 작지만 푸르른 동해 바다

    2023.05.12 by 라디오키즈

  • 대자연을 벗 삼아 무궁화 열차를 타고 왕복 10시간에 다녀온 묵호역... 그리고 동해시 방일 해장국...

    2016.10.04 by 라디오키즈

묵호항 여행의 기록, 전망대도 오르고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타보고~

어느덧 동해시 여행의 마지막 편인가 봅니다. 아니 엄밀히는 묵호항 여행에 더 가깝기도 한 느낌인데요. 이전 글에도 쓴 것처럼 묵호항 주변이 여행자가 찾기 좋게 되어 있어서 비단 저 말고도 아마 묵호쪽 관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하거든요. 묵호항 인근을 걸으며 살피며 동해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망상 해변 등은 조금 거리가 있지만, 해변 대신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포구도 있고 긴 방파제도 있고 수변공원 옆에는 5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묵호전망대가 있는 활어회센터나 묵호항수산물위판장 등 구경하는 맛이 있을 장소들이 많았고요. 저도 전망대에 올라봤는데 별도의 요금 없이 그냥 올라갈 수 있고 360도로 묵호항 근처를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 비수기라서 그런..

N* Life/Travel 2023. 6. 9. 07:00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도깨비방망이 해상 전망대에서 사진 찍기

동해항, 어달항, 대진항 등 바다를 면하고 있는 동해시에는 항구들이 많지만, 제게 가장 친숙한 곳은 묵호항입니다. 몇 년 전에 묵호역으로 기차를 타고 가본 적이 있어서 더 그런 듯한데 몇 년 만에 묵호항은 좀 더 관광지의 면모를 가지게 됐더군요. 도깨비방망이를 닮은 해상 전망대에서 동해 바다와 마주하기 묵호등대 전망대와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등 묵호항 근처에 다양한 관광지가 집약되어 있는 건데요. 묵호등대 전망대와 논골담길은 높다란 언덕 위에 있어서 동해 바다를 조망하기 좋지만,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유료 관광지이자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형태로 자리 잡고 있어서 눈이 쌓이거나 하면 위험할 수 있겠더군요. 그런 이유에선 아니지만, 제가 돌..

N* Life/Travel 2023. 6. 2. 07:00

동해 수중횟집. 가성비는 아쉽지만, 세꼬시 물회와 회덮밥을 뚝딱

동해시에 도착한 게 이미 오후 2시를 넘긴 시간이었던 데다 한섬해변을 둘러보니 3시를 넘긴 시간. 점심을 기차 안에서 챙겨 먹지 못했으니 배가 고파왔습니다. 어딘가에서 밥을 먹을 곳을 찾아야 하는데 멀리 가고 싶지는 않아서 카카오맵에서 찾은 곳이 한섬해변 바로 근처인 수중횟집이란 곳이었네요. 한섬해변 근처 수중횟집에서 맛본 세꼬시 물회와 회덮밥 이름과 달리 물밖에 있는 횟집. 혹시 브레이크 타임인지 전화로 문의하니 영업 중이더라고요. 물론 어중간한 시간이라 손님은 저희 뿐. 메뉴판을 받아 들고 쓱 살펴보는데 관광지라 그런지 회는 비싼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물회와 회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각각 2만 원이었으니 역시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 느낌이었지만, 여행 분위기를 이어가기로 했죠. 제법 시간이 흐른 후..

N* Life/Gourmet 2023. 5. 26. 07:00

동해 한섬해변, 한섬해안길 옆에서 만난 작지만 푸르른 동해 바다

그리 계획성 있는 타입이 아니어서일까요? 촘촘히 스케줄을 짜지 않고 현장으로 가는 편입니다. 대략 후보지는 몇 개 올려두지만, 순서랄지 이동수단이랄지 정말 최소한의 경우의 수만 떠올리고 몸을 싣죠. 어쩌다 동해시에 갔다 온 당일치기 여행도 그랬습니다. 시작을 기차로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KTX를 타고 조금이라도 빨리 목적지를 향할 때 저는 청량리역에서 무궁화에 몸을 실었죠. 완행 같은 무궁화 열차에 올라 다녀온 동해, 그리고 한섬해변 무궁화 열차답게(?) 요즘은 보기 힘든 완행열차 비슷하게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사북, 태백 등 16개 역을 지나 동해에 도착합니다. 무려 4시간 30분 가까운 긴 시간을 굽이굽이 산천을 돌아가는 기차인데 느릿하게 굽이 돌아가는 그 느림이 좋더라고요. 아직 겨울 끝이라..

N* Life/Travel 2023. 5. 12. 07:00

대자연을 벗 삼아 무궁화 열차를 타고 왕복 10시간에 다녀온 묵호역... 그리고 동해시 방일 해장국...

목적 없이 떠나는 여행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굳이 목적을 찾자면 어쩌면 그곳까지 가는 여정 그 자체가 핵심인 그런 낯선 여행. 얼마 전 주말에 당일치기로 동해에 좀 더 엄밀히 말하면 묵호에 다녀왔는데요. 동해 바다보다 강원도의 푸르른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왕복 10시간의 기차 여행... 묵호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더욱이 제가 묵호까지 간 방법은 무궁화 열차였기에 생각보다 파란만장한 여정이 됐습니다.ㅎㅎ 사실 동해시나 묵호항을 목적지로 하셨다면 서울에선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시는 게 훨씬 빠릅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 3시간 정도면 동해에 도착할 수 있으니까요. 대신 제가 택한 청량리부터 묵호역 혹은 동해역까지의 기차 여정으로 편도로만 무려 5시간을 달리는 무궁화..

N* Life/Travel 2016. 10.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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