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올해도 몇 시간 안남았군요. 연말답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안부가 줄을 잇고 있네요. 어떻게 여러분의 올해는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으실 것 같으세요? 글쎄 올한해 제게도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 통계를 올리는 즈음이지만 전 1월 1일에나 2006년의 통계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 포스트는 그저 가는 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잘 열어갔음 좋겠다는 이야기만 남기려고 적고 있지요. 2006년 한해 있었던 좋지 않았던 일들은 모두 털어내시고 더 없이 행복한 2007년 되세요~

N* Kidz 2006. 12. 31. 16:04

무제한으로 파일을 올리고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출현했다. 더욱이 이 사이트는 올려놓은 파일을 무기한으로 웹상에 보존할 수도 있다는데... 무제한 웹스토리지 divShare를 살펴보자. divShare 사이트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사용자를 혹하게 하는 매력적인 홍보 문구들.... 몇가지만 옮겨봤다. - Upload unlimited files : 1회 100MB까지 업로드 가능하며 업로드 횟수 제한 없음 - Serve unlimited downloads : 파일 다운로드 회수 제한도 없음 - Files stay online forever! : 업로더가 삭제하기 전까진 영원히 보관 - No pop-up ads or spam : 팝업이나 스팸 광고 없음 - Incredibly fast, ..

N* Tech/IT Service 2006. 12. 29. 18:37

마리오와 노느라 TV 앞에만 붙어있는 아이들이 걱정되는 당신께~!! 왠지 -_- 상업적인 냄새가 풍기는 첫 문장으로 포스트를 열었지만 이 게임... 왠지 끌린다. Nintendo Monopoly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 그 주인공인데... 어린시절 누구나 한두번쯤은 즐겨봤을 '블루마블'과 같은 모노폴리류의 보드게임이다. 모노폴리를 단순한 땅따먹기나 돈벌기 게임쯤으로 여기고 있는 이들은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충실한 기본 게임 위에 담긴 캐릭터성이 아닐까한다. Nintendo Monopoly에는 7개에 달하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데... 마리오, 동키콩, 젤다, 메트로이드, 커비, 스타폭스, 와리오가 그들이다. 이처럼 수많은 캐릭터와 게임의 상호..

N* Culture/Design 2006. 12. 29. 12:39

최근 제 블로그에 프리뷰 이미지를 보여주는 Snap과 한국판 Feedburner라 할만한 Feedwave를 연결해두고 테스트 중입니다. Snap의 경우 블로그에 걸린 이미지나 연결된 링크를 프리뷰로 보여주는 서비스로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사용 중이신데요. 이미지 프리뷰 기능보다 연결된 링크에 대해 프리뷰를 보여주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 이동 전에 해당 블로그 혹은 사이트의 대략적인 디자인 등의 확인이 가능한 점에서...^^ 그 외에 검색 기능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편의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지요. 또 실제 서비스 이용도 무척 간단합니다. Snap 사이트에 방문해서 코드만 발급받아 운영중인 사이트의 Html문서 안에 추가만하면 되니까요. Feedwave는 정말이지 한국판 Feedb..

N* Tech/IT Service 2006. 12. 29. 09:57

펭귄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해피피트의 히트 덕분일까? 세계적인 완구업체 Hasbro가 춤추고 노래하고 발광(?)까지 하는 펭귄을 내놓는다고 한다. I-CY라는 이름을 하고 있는 이 펭귄은 2007년 3월에 시장에 선보인다고 하며 AAA 건전지 3개로 작동하지만 판매시 패키지에는 전지가 들어있지 않단다. 가격은 19.99달러 사실 이 장난감은 그다지 새롭진 않다. 이미 I-Dog이나 I-Cat 등 유사한 제품들이 판매되어 왔었기 때문인데... 세 제품 모두 주변의 소리에 반응해서 빛을 발하거나 움직이는 등의 인터랙티브한 놀잇감으로 8세 이상의 어린이 그리도 외로움에 진저리치고 있는 당신에게도 어울릴 제품일지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어린시절 내게도 저런 장난감이 있었다. 워낙 오래전의 일이어서 제품명도 기억나..

N* Culture/Design 2006. 12. 28. 13:17

WiBro와 HSDPA 사이에서 고민하던 KT-KTF가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우울하기만한 KT-KTF 지난 6월 WiBro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의욕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듯 했던 KT. 하지만 돌아보면 지난 반년은 KT와 WiBro 수난의 시간이었다. WiBro는 이전의 정적인 네스팟에 비해 이동성이 강화되고 경쟁 서비스인 HSDPA에 비해 저렴한 이용료라는 장점도 있지만 KT가 소극적인 투자로 일관하면서 WiBro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하는데 실패했다. 또 WiBro 전용 단말의 출시도 계속 지연되면서 결국 2006년이 다 끝나가는 지금까지 서울시 조차 완전히 커버하지 못하는 빈약한 커버리지에 가입자도 수천명 수준의 극히 초라한 서비스로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시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WiBr..

N* Tech/IT Service 2006. 12. 27. 13:32

이젠 정말 2006년이 가려나봅니다. 고작 6일 남았나요? 그렇게 시간은 빨리만 흘러가는 군요. 누군가의 어떤 기억들은 저만치 묻어둔체... 이번 주 AudioLog는 지난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의 일주일분입니다. 러닝타임은 조금 더 길어져서 60분을 약간 넘겼네요. 언제나처럼 즐겁게 들어주시리라 생각해봅니다.(사실 그다지 재밌진 않죠? ^^;) 이번주에 선곡한 곡은 Blondie의 Maria입니다. 최근 개봉한 국산 영화 '미녀는 괴로워' 중에 김아중이 불렀던 곡의 오리지널 버전이죠. 언제나처럼 많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 Kidz/AudioLog 2006. 12. 26. 12:32

얼마전 드림위즈 매니아에서 진행한 체험단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서...(-_- 참으로 오랜만의 당첨이다.) 현재 벅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게 사용중인 벅스 이어폰은 Beeboy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대중문화 전반에 혜성처럼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 아이콘 B-boy와 동음이면서 디자인 컨셉트인 꿀벌(Bee)과의 연결도 고려한 깜찍한 이름인데 이런 부분은 실제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더 명확해진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꿀벌의 무늬가 연상되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레드의 투톤 컬러를 통해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벅스 이어폰은 블랙을 베이스로 한 제품이 두 종류 더 있어 총 3 종류가 시장에서 판매중이다. 엔뮤에서 제작하고 벅스의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는 이 제품은..

N* Tech/Device 2006. 12. 26. 10:27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메신저를 살펴보니 대부분 로그아웃이시군요. 역시 밖으로 밖으로 이어지는 커플들의 행렬 탓이겠죠. 올 크리스마스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 덕분에 하얀 눈도 없이 보내게되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만끽들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자... 이쯤에서 저도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참 그리고 올 겨울에는 거리에서도 그렇고 유난히 캐롤을 잘 못들었던 것 같죠? 그래서 별건 아니지만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바로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에요.(첫번째로 좋아하는 Wham의 Last Christmas는 지난 AudioL..

N* Kidz 2006. 12. 24. 19:17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자가 폭증할 사이트들. 모르긴 해도 그중에 '산타클로스' 관련 사이트는 꼭 끼어 있을듯 하다. 크리스마스 동안 산타의 뒤를 밟아주는 NORAD부터 공공연히 자신이 공식 산타클로스임을 알리는 사이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 자신의 양말에 조금이라도 더 멋진 선물을 넣어주길 바라는 아이들부터 자신만이 소원을 산타에 전하려는 누리꾼들까지...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언제나 그들을 노리는 무리도 있는 법... 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산타클로스의 웹사이트 중 하나인 Santalink.net도 해킹당했었다. 현재는 사이트가 정상화되었지만 아이들의 꿈까지 상처낼 수 있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_-; 안그래도 여기저기 해킹을 많이도 해대면서... 꼭 산타클로스도 건..

N* Tech/IT Service 2006. 12. 24. 16:32

2006년 시장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기대 밖의 흥행을 보여준 Microsoft의 UMPC. Project Origami로 출발해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Microsoft의 이전 야심작이었던 Tablet PC의 실패를 고스란히 따르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었다. 7인치의 액정을 사용하며 Windows XP를 완벽히 지원하는 UMPC로 호환성과 휴대성 모두를 잡아보려는 Microsoft의 시도는 한마디로 실패했는데 4.3인치의 액정으로 휴대성을 강조한 PMP와 같은 멀티미디어 재생 전용기기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 반면 7인치 액정을 사용한 탓에 느껴지는 어중간한 휴대성과 지속적으로 거론된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문제,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구매 장벽 등으로 시장에서 사랑받는데 실패한 것이다..

N* Tech/Device 2006. 12. 24. 14:42

며칠전 명의도용에 당했다고 광분했던 사건이 있었다. 실상은 무지에서 온 해프닝이었지만 가슴을 쓰러내렸던 에피소드였다. 아무튼 오늘 리뷰를 하려는 제품은 바로 그 사건을 일으킨 주범(?)인 HSDPA모뎀이다. HSDPA... WiBro를 꺾다. HSDPA와 WiBro는 비슷한 시기에 SKT와 KT라는 국내 유무선 대표 통신사들이 시장에 선보인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다. 둘다 기존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들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술들인데... 쉽게 얘기하자면 HSDPA는 기존의 EV-DO의 다운로드 속도만 끌어올린 기술이고 WiBro는 WiFi의 한계였던 이동성을 끌어올린 기술이라고 할 것이다. 어쨋든 양사는 비슷한 시기에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런칭하며 자존심 대결에 들어갔지만 결과는 HSDPA의 판정승.....

N* Tech/Device 2006. 12. 23. 15:27

Opera의 세 확장이 대단하다. 가장 빠른 브라우저라는 카피와 함께 인상적인 속도를 보여줬던 그들. 데스크탑 외에 모바일과 닌텐도 등의 콘솔에까지 손을 뻗치더니 드디어 삼성 휴대전화에도 내장될 모양이다. 그들의 활약 Opera 브라우저는 여전히 데스크탑 시장에서 큰 시장을 차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벌써 버전은 9.1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지만 Internet Explorer나 Firefox에 비해 열세에 놓여있는 것이 사실.(내 블로그 방문자중 Opera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힌다.) 하지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면 그들의 활약은 눈부시다. 특히 콘솔 업체인 닌텐도와 손을 잡으면서 Wii와 NDS 등에 브라우저를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두 게임기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볼때..

N* Tech/IT Service 2006. 12. 22. 12:59

작은인장님께 받은 생애 '첫' 문답입니다. 만약 이런 꿈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하고 싶은일 10가지를 적어주세요. 형식은 자유이며, 중복이 있어도 언제나 용서가 됩니다. 이어 받기이므로 10가지를 적은 뒤에는 꼭 이 글을 이어 받을 사람을 적어주세요. 1. 집 -_-; 전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낯설고 물설은 서울이란 곳에서 방한칸 없이 지내는 현실을 우선 마무리 짓고 싶네요. 현재로선 정말 비현실적인(?) 로또 1등말고는 그 희망을 이뤄줄만한게 가능성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우선 적당한 집부터 장만하렵니다. 그다지 큰집일 필요 없습니다. 적당한 사이즈가 더 좋아요. 너무 크면 청소하는 것도 그렇고...-_-; 2. 지름신 영접 아... 전 왜 이다지도 세속적인 사람일까요. 집을 마련했다고 ..

N* Kidz/Etc. 2006. 12. 22. 09:24

최근 솔솔 들려오는 MacBook Pro관련 루머가 있다. 바로 12인치의 슬림한 외관을 자랑하는 MacBook 'Thin'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꽤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는 이야기가 많은 만큼 공식 출시가 될 것 같다. Gizmodo가 최근 누출된 이 12인치 MacBook Pro의 일부 스펙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물론 아직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일단 노출된 사양은 이렇다. - 2.16 또는 2.33Ghz의 Core 2 Duo 프로세서 채용 - 1GB의 메모리(최대 3GB까지 확장가능) - ATi Radeon Mobility X1600 혹은 NVIDIA Go 7600 그래픽 칩셋 채용 -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 이 제품이 MacBook Pro 제품군임을 생각해보면 현재의 라인..

N* Tech/Device 2006. 12. 21. 16:01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오늘...^^ 새로운 AudioLog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제 2006년도 십여일 남았는데 한해의 마무리들은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제 코가 석자면서도 안부를 묻는 차원에서... 이번 AudioLog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의 1주일 간을 담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52분 가량 되네요. 금주의 선곡은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곡... Wham의 'Last Christmas'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너무 들뜨기보다 차분히 한해를 정리하는 한주 되시기 바라구요.

N* Kidz/AudioLog 2006. 12. 21. 12:47

LG와 Prada가 손잡고 내놓을 것이라는 휴대전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단 처음으로 소식을 전한 Dial-a-Phone Blog에 따르면 LG Prada폰은 며칠전 소개한 LG KE850을 베이스로 한다고 한다. KE850에 Prada의 감각을 덧입힌 패키징과 Prada 스타일의 UI를 차용한 형태가 될것이라는 것. 케이스는 최근 LG 휴대전화의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가죽 느낌의 고급스러운 것을 차용할 것 같고 포장 박스 디자인도 예쁘다. 왠지 예쁜 여성용 소품이 담겨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전면 UI (User Interface) 케이스 박스 하지만 이미지 만으로는 왠지 의심스럽다. 이미지를 잘 보면 Prada 로고 부분이 부자연스러운 곳이 보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2007년 3월 말이나 4월 초..

N* Tech/Device 2006. 12. 20. 10:29

iPod에는 대중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악세사리들이 있다. 기초적인 형태인 iPod에 신기는 양말부터 간단한 형태의 외부 스피커, 부가적인 기능을 부여해주는 확장형 악세사리와 아예 새로운 개념으로 iPod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제품까지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던 중 iPod의 악세사리라고 하긴 모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름 iPod의 생명을 늘려줄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본다. 포스트의 제목에서 눈치 챘겠지만 이 제품은 비키니 수영복 형태다. "아니... 수영복이 무슨 악세사리느냐!"는 반문이 예상되지만 일단 외형과 기능을 살피면 생각이 달리질지도... 위의 이미지는 Gizmodo에 소개된 이미지로 실제 제품의 이미지와 동일한지는 모르겠다. 왠지 어색한 소..

N* Tech/Device 2006. 12. 19. 20:17

지난 17일 일요일... 분기탱천해서 올린 포스트가 있었다. 바로 내 명의가 도용되서 새로운 휴대전화가 개통됐다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받고 명의도용을 당했구나라며 글을 올렸던 것인데... 결과적으로 이번 명의도용 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되고 말았다. 사실 명의도용은 애초에 없었던 것이고 적법하게 개통이 된 게 맞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 개통된 것은 휴대전화가 아닌 HSDPA 모뎀에 들어가는 USIM이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다. 지난 주 회사에서 HSDPA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가입비, 기기구입비, 1달 사용료가 모두 무료인 행사였는데(현재는 동일한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중) 당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별 생각없이 신청해두고 물건을 받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중 USIM이 등록되면서 개통되었..

N* Kidz 2006. 12. 19. 09:29

칙릿~~ 소위 젊은 여성을 문학쯤으로 부르면 될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라는 이 장르. 그 선두에 선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다. 패션업계에 뛰어든 젊은 여성이 그 세계에 부딪히면서 겪는 일들을 소소하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아직 책으로는 보지 못했고 영화로 먼저봤지만 상당히 재미있었다. 줄거리는... 영화는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앤드리아가 누욕에 상경한 후를 시작된다. 학창시절 뛰어난 학생이었지만 뉴욕 언론사의 벽은 높았고 여기저기 많은 곳에 지원해보지만 그녀는 계속 쓴잔을 마실 뿐이다. 결국 원치도 않고 관심도 없던 패션잡지 '런어웨이'에서 면접을 보게되고 악명 높은 편집장 미란다의 눈에 띄어 비서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그녀..

N* Culture/Movie 2006. 12. 1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