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차나 쌀, 심지어 물에도 소믈리에라는 칭호를 붙이기도 하지만, 아시는 것처럼 소믈리에(Sommellerie)는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식견이 있는 서버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미 18세기 말에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정도로 역사가 깊은 직업인데요. 그렇게 전문적인 식견과 훈련이 필요한 작업이니 누구나 소믈리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와인에 관심이 있다면 이 정도는 알아두면 어떨까요? 와인에 대한 당신의 식견을 넓혀줄 인포그래픽... 한 장으로 정리해보는 와인 시음 가이드... 긴 스크롤 만큼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꽤 방대한 느낌이긴 하지만, eReplacementParts.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예컨대 와인을 기울이는 기분좋은 자리에서 쏟아내기 좋은 흥미로운 안주가 될 수..

N* Life/Gourmet 2017. 2. 7. 14:00

다들 많이들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작 저는 그간 해외 직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그렇게 흔하지 않게 직구로 구입한 마우스 되겠습니다. 영국 아마존에서 로지텍 제품 2개를 사면 30% 할인 혜택을 주던 프로모션 기간 중 구입한 로지텍 G900 카오스 스펙트럼 무선 게이밍 마우스(Logitech G900 Chaos Spectrum Wireless Gaming Mouse)인데요. 당시에 69.16파운드(10만 원 정도)였던 G900과 40.48파운드(6만 원 정도)였던 로지텍 MX 애니웨어 2(Logitech MX Anywhere 2)를 묶어서 91.52파운드(13만 원 정도)로 샀었죠. 배송비를 포함해 직배로... 최저가가 16만 원 정도(그나마 병행 수입)인 국내 가격을 ..

N* Tech/Device 2017. 2. 7. 06:00

가습기 살균제 사고 이후 우리에게 남은 건 캐미컬 포비아. 화학물질 공포증이 아닌가 싶은데요. 천연이라는 이름에 또다시 현혹되어 실수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지만, 이왕이면 천연, 이왕이면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걸 선택하기 위해 애쓰게 됐죠. 제대로 손 씻는 방법은 지금도 예전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는 거라는 거 아시죠~ 그렇게 달라진 삶의 방식에서 손 씻기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아직도 살균소독제 같은 게 들어간 손세정제를 쓰고 계시다면 이제 그 녀석들과 좀 멀리 떨어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미국의 FDA 등이 트리콜산 등이 들어간 손세정제 사용을 금지시켰고, 여전히 가장 좋은 손 씻기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손 씻는 게 가장 좋거든요.^^ 관련 내용은 SHEKNOW..

N* Life/Health 2017. 2. 6. 22:00

고작 9%. LG전자가 전 세계의 TV 시청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확인한 숫자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뽑은 이 숫자는 TV를 전면에서 시청하는 사람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밖에 안 됐나 싶다가도 생각해보니 혼자보다는 2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일이 많은 공용 가전 TV의 위상을 생각하니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TV를 정면에서 마주해서 볼 때보다 식사를 한다고 곁눈질로 보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말이죠. LG전자가 선보인 나노셀이라는 신무기, 3세대 슈퍼울트라HD TV를 만나다... 그렇게 CF 속에서처럼 늘 TV랑 맞짱이라도 뜨듯 1:1로 마주하고만 볼 수 있다면 시야각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시야각이 개선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우..

N* Tech/Device 2017. 2. 6. 14:00

깜찍한 디자인의 스쿠터로 국내에서도 적잖은 팬을 갖고 있는 베스파(Vespa), 그 베스파 브랜드를 보유한 피아지오 그룹(PIAGGIO GROUP)이 흥미로운 로봇을 발표했더군요. 산하의 로봇 전문 브랜드인 피아지오 패스트 포워드(PFF, PIAGGIO FAST FORWARD)를 통해 선보인 짐꾼 로봇 지타(GITA) 얘긴데요. 피아지오 패스트 포워드(PFF)가 선보인 귀여운 짐꾼 로봇, 지타(GITA)... 두 바퀴 로봇인 지타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용자를 따라다니는데요. 최대 18kg까지 담을 수 있는 수납공간을 원형 몸체 안에 마련해두고 걷는 정도의 속도로 사람을 따라다닐 수도 있고, 최대 시속 35km로 스스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미리 정해진 동선으로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어..

N* Tech/Science 2017. 2. 6. 06:00

책 읽기 좋아하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책을 읽지 않는다고 우려하는 시선이 커져가고 있지만, 요즘 책을 잘 읽으시더라도 돌이켜보면 정말 좋았던 책에 대한 기억이 있으실 텐데요. 혹시 그 책의 첫 문장이 기억나시나요?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할 그 책의 시작. 이번 기회에 돌아보시죠. 그것도 원서의 그 명문으로... 당신의 삶에 영향을 줬을지 모를 전 세계 유명 소설 34작품의 첫번째 문장... SCRIBENDI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위대한 개츠비, 피터팬, 하울의 움직이는 성, 헝거 게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앵무새 죽이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가이드, 두 도시 이야기, 오만과 편견, 호빗, 허클베리 핀의 모험, 투명 인간 등 한 번쯤은 읽..

N* Culture 2017. 2. 3. 22:00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중국 내 스마트폰 경쟁은 치열한 것 같습니다. 워낙 큰 시장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경쟁하다 보니 매년 순위가 뒤집힐 정도로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중국 안에 갇혀있던 제조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 욕심이 작지 않습니다. 특허 등의 문제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들도 있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하려는 ZTE 같은 기업도 있는데요. 아이트래킹 기술을 꺼내든 ZTE, 크라우드 소싱으로 호크아이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모르긴 해도 ZTE가 최근 시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CSX(Crowd Source X)는 크라우드 소싱이란 방식을 통해 대중에게 관심을 끌어내고자 하는 그들 만의 공략법 같은데요.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어렵사리 투자금을 끌어내고 있..

N* Tech/Device 2017. 2. 3. 14:00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이곳의 음식은 비싼 반면 대체로 만족도는 낮은 편인데요.(-_- 늘 먹게 되는 거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왕이면 안 가본 곳을 찾아가려고 애쓰는 편이죠. 뻔하지 않은 메뉴로 이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H스퀘어 지하의 다이닝펍, 커먼키친... 커먼키친(Common Kitchen)은 제가 근무하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으면서도 제가 안 가본 곳이었기에 안 가본 곳이라는 조건에 맞는 곳이었는데요. 퓨전 메뉴를 바탕으로 한 이국적인 느낌의 식당이더군요. 아니 엄밀히는 점심은 사이드고 저녁에 음악이 함께하는 주점을 메인으로 하는 것 같지만, 점심도 꽤 괜찮았습니다. 매주 금요일 라이브 공연까지 하는 곳이라서인지 내부 인테리어도 살짝 평범한 식당 같지 않..

N* Life/Gourmet 2017. 2. 3. 06:00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OLED 소재의 제품들일텐데요. 삼성이나 LG디스플레이 등이 보여준 게 바로 이 OLED를 기반으로 만든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였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LCD에 대해서는 구부러지기 어려운 디스플레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었는데요. 우리는 LCD도 구부릴 수 있다!! 재팬 디스플레이가 선보인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일본의 재팬 디스플레이(JDI)가 흥미로운 디스플레이를 하나 선보였습니다. 풀 액티브 플렉스(Full Active Flex)로 명명된 5.5인치 풀 HD(1080 x 1920, 401PPI)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휘어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OLED가 아니라 LCD 기반이라는 게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TFT를 구성하는 기판에 글라스가 아..

N* Tech/Science 2017. 2. 2. 22:00

둔탁한 소리로 사무실을 채워가는 기계식 키보드. 그 찰진 손맛 덕분에 개발자들의 연호를 받아서일까요? 왠지 기계식 키보드는 디자인이 탁하죠(?). 요즘엔 게이밍 키보드도 기계식 키보드를 지향하면서 반짝이는 조명을 더하긴 했지만... 대체로 그 새카만 디자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타이프 라이터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예쁜 감성. 디자인이 다하는 기계식 키보드... 로프리(lofree)가 선보인 이 로프리(LOFREE)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인데도 제법 예쁩니다. 파스텔톤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한 것부터 동글동글 귀엽게 디자인된 키까지 타자기가 연상되는 스타일에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뽐내는데요. 아직 정확한 스펙이나 가격 등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스마트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무선 키보드나 유선 키보드,..

N* Tech/Device 2017. 2. 2. 14:00

저주를 풀어내기 위해 떠나는 여정, 남태평양 바다 만으로도 인상적인 모아나... 모아나(Moana)는 국내 개봉 전부터 꽤 말이 많았던 작품이었죠. 흥행 얘기가 아니라 인종 차별 문제로요. 그도 그럴게 디즈니가 기존의 선남선녀와는 또 다른 주인공상을 제시했는데 폴리네시아 원주민을 표현함에 있어 문제가 있다는 구설에 오른 건데요. 저도 조카들과 극장을 찾기 전에는 혹시나 그런 부분이 영화 속에 녹아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지만 왠 걸요. 이번에도 디즈니는 껄끄럽지 않게 풀어냈더군요. 이야기든 캐릭터든. 모든 건 기우였다는 걸 아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죠. 오히려 백인 위주의 선남선녀 주인공에 머물지 않고, 폴리네시아인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통해 낙천적이며 모험적인 그들의 모습을 멋스럽게..

N* Culture/Movie 2017. 2. 2. 06:00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죠. 재료뿐 아니라 도구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달라질 수 있을 텐데요. 혹시 집에 오븐 토스터가 있으신가요? 평소에 그 오븐 토스터로 뭘 해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eReplacementParts.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잘 참고하신다면 오븐 토스터 활용도가 지금보다는 좀 더 높아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븐 토스터에 빵만 구워 드셨다면 좀 더 다양한 요리의 세계를 열어보세요...^^ 단순히 빵을 토스트 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 방법과 필요한 재료 등이 비교적 간단명료하게 정리되어 있으니까요. 모쪼록 간편하고 맛있게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오븐 토스터 요리법 참고하세요.^^ [관련 링크: eReplaceme..

N* Life/Gourmet 2017. 2. 1. 22:00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명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독일의 라이카. 그 라이카가 얼마 전 신모델인 라이카 M10(Leica M10)을 선보였습니다.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살짝 두툼해진 두께를 아날로그 시절로 돌려 33.75mm로 다시 줄이고 아날로그 카메라 스타일의 ISO 다이얼을 적용하는 등 클래식함을 배가했는데요. 정통의 스타일은 지켜가며 변화 중. 4년 만에 등장한 라이카 M의 신작... 라이카 M10... 새로운 2,400만 화소 CMOS 센서와 마에스트로 II 프로세싱 엔진으로 ISO를 50,000까지 확장하고 뷰파인더 등을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동영상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마그네슘 바디와 고릴라 글라스로 방수/방진까지 지원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발 늦..

N* Tech/Device 2017. 2. 1. 14:00

중국 하면 가성비가 떠오르다 보니 저가폰이 경쟁하는 시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빠르게 늘고 있는 갑부들이 받치는 럭셔리 시장 역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흥미로운 시장입니다. 그래서 베르투(Vertu) 같은 초고가폰들 역시 꽤 잘 팔리는데요. 그런 시장이 탐났던 지오니(Gionee)가 제법 고가 모델인 M2017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이 6,999위안(121만 원 정도)이니 중국산 스마트폰에 갖고 있는 일반적인 선입견과는 꽤 다른 느낌이죠. 치열해져가는 중국 내수 시장 경쟁에서 럭셔리폰을 꺼내들다... 지오니 M2017... 럭셔리를 지향하고 있어서일까요? 전면은 엣지 스크린을 채용한 국산폰 같고 후면은 베르투 같은 선배 격인 럭셔리폰을 닮아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의 안 좋은 버릇이 나온 느낌..

N* Tech/Device 2017. 2. 1. 06:00

운동화나 스니커즈 좋아하시나요? 내가 입는 것과 신는 게 나를 표현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신발끈 묶기 하나에도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혹시 이런 식으로도 묶어보곤 하셨나요? 어쩌면 처음 봤을지도 모를 14가지 신발끈 묶기 방법이 비교적 알기 쉽게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스타일리시한 신발끈 묶기의 시대로~ 이 인포그래픽은 softstarshoes.com이 만든 것 같습니다. 신발끈 묶기도 남과 다르게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방법 Did you know that changing the way you tie your laces can affect how your shoes feel on your feet? It’s true! We’ve heard customers tell..

N* Life 2017. 1. 31. 22:00

얇은 바람막이 점퍼 하나만 입고 갔는데 갑자기 비가 오고 추워진다면...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따뜻한 곳으로 들어간다 혹은 집으로 돌아온다가 정답일 테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이제 신문지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마른 나뭇잎이라도... 낙엽, 신문지와 함께라면 바람 뿐 아니라 추위와도 싸워줄 윈드 브레이커, 하이드어웨이... 평범치 않은 이 바람막이 하이드어웨이(The Hideaway)가 신문지나 낙엽 같은 것들과 만나면 생각지 못한 변신을 하는데요. CCS UNCHARTED SUPPLY CO.가 내놓은 이 바람막이 점퍼는 립스탑 나일론 소재의 초경량 제품으로 울트라 패커블 모델로 평소엔 가볍게 입다가 예상치 못한 추위가 찾아오면 독특하게 설계된 바람막이 내부에 신문, 나뭇잎 등을 채워..

N* Culture/Design 2017. 1. 31. 14:00

아직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나름 단단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를 꼽자면 소니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급제 시장을 통해 한정적으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는 있지만, 특유의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으니까요. 소니다운 디자인, 소니다운 스펙, 소니다운 감성을 전하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오랜만에 그 소니의 스마트폰을 써보고 있습니다. 최신 모델이라곤 해도 지난해 11월쯤 등장한 모델이니 조금 되긴 했네요. 엑스페리아 XZ(Xperia XZ, F8331)의 첫인상은 특유의 세련된 라인을 잘 살렸다는 거였습니다. 플래니텀 컬러로 명명된 요 녀석은 메탈릭하지만, 둥글게 마무리되는 라인으로 그립감은 살리고 마감도 좋아 미려하다는 느낌을 확 전해줬는데요. 디자인은 ..

N* Tech/Device 2017. 1. 31. 06:00

우리나라는 아직 유럽의 도시들처럼 자전거를 도심에서 자유롭게 타고 다니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그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들고 공용 자전거를 비치하는 등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만 해도 곳곳에 하얀색 공용 자전거가 비치되어 있고 원할 때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있죠. 한밤 중에 타는 자전거라도 안전하게~ 뉴욕시에 보급될거라는 자전거의 안전 조명... 거기에 뉴욕시 자전거의 아이디어를 더해보면 어떨까요? 시티 바이크(Citi Bike)가 블레이즈(Blaze)와 손잡고 선보인 이 자전거는 밤이 되면 6m 앞의 땅에 자전거 모양의 레이저 조명을 비추는데요. 멀찌감치 뚜렷하게 비치는 이 조명 덕분에 행인이나 자동차 모두 자전거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N* Tech/Science 2017. 1. 26. 22:00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선 팁이라는 문화는 낯선 편입니다. 그래서 미국 등 해외로 떠난 여행에서 어떤 식으로 팁을 줘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요. 이 팁은 18세기 영국 술집의 항아리에서 출발한 전통이라고 하는데 상황별로 장소별로 업종별로 조금씩 다르다는 게 포인트~ 미국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팁 문화~ 얼마나 주면 적당할지 정리해 드립니다... 그래서 준비한 미국 여행가서 팁 주는 방법에 대한 팁을 인포그래픽으로 전해봅니다. 늘, 가끔, 특별한 시즌에 제대로(?) 팁을 줘보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세요. 물론 =_= 이런 거 다 챙기면서 팁을 주실 분이 많을 것 같지는 않지만요~ㅎㅎ [관련 링크: Dailyinfographic.com]

N* Life/Travel 2017. 1. 26. 14:00

지금 업무용으로 쓰는 건 다른 브랜드지만, 이전에 제가 회사에서 쓰던 노트북은 HP의 기업용 모델이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거나 지금 업무용으로 HP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만큼 HP는 기업용 노트북에서 강한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있죠. 비즈니스 노트북에서 굵은 잔뼈~ 내구성과 보안 모두를 잡은 HP 엘리트북으로 이어지다... 오랜만에 그런 HP의 노트북을 써봤습니다. HP 엘리트북(EliteBook) 1040 G3 1GS42PA라는 모델로 14인치 풀 HD(1920 x 1080) 디스플레이와 2.5GHz로 동작하는 6세대(스카이레이크) 코어 i7 프로세서 6500U, 인텔 HD 그래픽스 520, 8GB 램, 512GB SSD, 뱅앤올룹슨(B&O) 오디오, 720P 웹..

N* Tech/Device 2017. 1. 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