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며칠 매일같이 블로그에 등록되는 스팸 트랙백이 등장했다. 내 블로그 외에도 몇몇 블로거들이 이 트랙백으로 제법 골치를 썩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스팸 트랙백이 동일 패턴이면서도 매일같이 이름에 변화를 주고 있어서 필터링을 적용해도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IP도 계속 바뀐다.) 사실 이런 트랙백이 날아와 있을때마다 지우기 바빴는데.. 오늘 들어온 트랙백의 제목은 뭐랄까 조금은 눈에 익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아는 단어인 것 같아서 검색을 시도해봤다. 오늘의 트랙백은 'Oxycodone'이 주제어(?)인듯 한데 친절한 네이버씨의 검색으로는 'Oxycodone'이 마약성 진통제라고 한다. 실제 트랙백을 타고 가보니 독일의 모 사이트가 나타났고 어쩌면 이곳을 통해 마약성 진..

N* Tech/IT Service 2006. 4. 12. 19:00

신문기사를 읽다가 BlogBurst에 대한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BlogBurst는 기본적으로 주요 신문에게 블로그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모델을 가지고 있더군요. 단순히 블로그의 글을 옮기는 건 아니고 일단 수집된 블로그 중에 유용한 기사들을 뽑아서 대형 신문사들에게 공급하겠다는대요. 나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약 600여개의 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이 올리는 포스트에서 쓸만한 기사를 신문사에게 공급한다는 건데요. 가넷, 워싱턴포스트, 샌프란스시코 크로니클, 오스틴 아메리칸-스테이츠맨, 샌 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등의 신문사를 이미 파트너로 한다고 하는군요. BlogBurst의 모델을 생각하니 유사한 국내 모델이 몇가지 있는 것 같던데... 우선 이미 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블로거 기자단이 생각나더..

N* Tech/IT Service 2006. 4. 10. 14:00

사실 제게 네이트는 클럽이 아니면 찾을 이유가 거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얼굴을 뜯어 고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지사항도 확인이 어려운 구조더군요. 도대체 공지사항을 어디에 숨겨뒀는지... 오늘도 무심코 클럽에 가려고 접속을 했더니 바뀌어 있어서 살짝 올려봅니다. 이미 모두 알고 계실지도... 한눈에 보기엔 그다지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다만 상단의 컬러를 푸른빛이 도는 연보라 계열로 바꾸고 네이트의 CI도 .com 부분에 제법 힘을 줬던데요.(-_- 근데 저 컬러는 이미 많이들 써서 그런지 CJ나 KT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로그인 영역의 변화 로그인 후 확인할 수 있는 영역도 바뀌었더군요. '내 설정 기억' 등의 특화 기능도 부여한 상태이구요. 내 설정 기억이란... 사용자가 설정한 영역변화..

N* Tech/IT Service 2006. 4. 10. 08:46

Google이 지원하는 통계프로그램으로 'Google Analytics'. 소문을 들은지는 한참이 되었지만 막상 지원만 해놓고 기다렸었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싶어하는 툴이고 지원자가 많아서 한꺼번에 전부 지원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지원자들을 수용하는 형태로 운영중이죠. 만약 지금 새로 Google Analytics를 이용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어서 지원하시고 메일이 날아올때까지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Google Analytics 신청하기] 자.. 그럼 조금 길지만 Google Analytics 등록 방법을 살펴볼까요. 초대 메일에는 영문과 숫자로 조합된 초대코드가 존재합니다. 실제 Google Analytics에 등록할 때 이 키를 넣어야 인증이 되는거죠. 메일에 달린 링크를 따라..

N* Tech/IT Service 2006. 4. 6. 12:30

제목부터가 특이한 포스트죠. -_-; 지난 4월 3일 월요일. KT 우면동 연구소에서 'WiBro 서비스 고객초청행사'가 있었습니다. 정식 이름은.. "KT WiBro 시범서비스 고객초청행사 Wonderful Voyage".. WiBro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KT에서 바람몰이를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선발된 3,000명의 고객체험단에게만 오픈한 행사로 홍보하더니 이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 것을 간파했는지 WiBro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오라고 조금은 더 크게 행사를 오픈했죠. 다녀온 같은 회사의 직원의 말을 빌자면 500여명 정도가 참석했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평일 오후 시간대였기에 다소 참여자가 적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당연한 거겠죠.) ㅠ_ㅠ 그래서..

N* Tech/IT Service 2006. 4. 5. 13:30

이전에 제 블로그에서도 한번 소개를 했었는데... KT에서 WiBro 시범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체험단과 서포터즈를 선발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잡음도 약간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지만 어쨋든 오늘 확인해보니 저도 서포터즈로 뽑혔더군요.(발표는 3월 30일이었을거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당첨이 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지역적인 제약이 있어서 시범 서비스 구간에 사시는 분들께 우선 순위가 주어져서 이번엔 참여를 못하고 계시는 분도 계실거구요. 역시나 새로운 서비스이고 보니 관심이 가는게 사실이네요. 다만 제가 PDA나 노트북이 현재 없는 상태여서 어떻게 실제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체험단이나 서포터즈에게 노트북, PDA 등을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수량이 많지 않아 대부분은 ..

N* Tech/IT Service 2006. 3. 31. 12:54

OQO Model 01+의 외관 Mobilty Guru에 소개된 현존하는 가장 작은 Windows XP 기반의 PC입니다. OQO사의 OQO Model 01+라는 이름의 제품이죠. 이렇게만 보시면 정확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우실까봐 다른 녀석들과 사이즈를 비교할만한 이미지를 보여드리죠..^^ PDA와 타블렛PC와 비교한 OQO의 크기 비교 PDA인 Dell의 Axim X50v와 타블렛PC인 후지쯔의 P1510D을 사용하여 크기를 비교한 사진인데요. 작긴 작네요. PDA보다 약간 큰 수준이니까요. 수치로 적어보자면 OQO Model 01+는 418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12.5cm x 8.4 cm x 2.3 cm의 크기라고 합니다. 상당히 귀엽죠. CPU는 Crusoe TM5800을 사용하는데 클럭은 ..

N* Tech/Device 2006. 3. 15. 12:00

PS Business Briefing 관련 뉴스 일부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SCEJ)에서 3월 15일에 관계자들을 초대하야 'PS Business Briefing 2006 March'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전에 행사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에 대해서는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차세대기 PS3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로는 올 봄 발매 예정이라고 했지만 여기저기서 연기설이 제기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PS3의 컨트롤러의 모형도 '컨셉 모델'이었기에 바뀔 가능성도 있다는 군요. 은근히 저 부메랑 모델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도 계실텐데... 갑자기 신형 컨트롤러가 등장하면 재미나겠네요. 아무튼 여러가지 미확..

N* Tech/Device 2006. 3. 15. 10:00

Vista 출시시기가 살짝 언급된 MS Connections Blog 위의 이미지는 The Official Microsoft Connections Blog에 새롭게 올라온 Vista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다지 중요한 내용은 아니고 이미 Vista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한 두번은 들어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Vista가 가져다 줄 편의성을 소개하며 기업들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짝 다뤄놓았습니다. 그런데 관심이 가는 내용이 살짝 언급되어 있습니다. 바로 포스트의 두번째 줄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인데요. 'Vista will be released in November of this year.'라고 명시했거든요. 어차피 정확한 일정을 못박은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언제 출시될지 ..

N* Tech/IT Service 2006. 3. 15. 08:00

Google과 Youtobe.com 사건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기사였지만 얼마전 ZDnet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 있었다. Google과 Youtube.com을 통해 공유된 동영상중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자사 직원 교육용 동영상이 무단으로 공유된 것을 확인한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양사를 제소한 것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지난 2월 21일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을 기초로 'Flight Attendant, Upside Down'이라는 제목이 붙은 해당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양사에 요구했다. 사실 Web 2.0이 화두가 되면서 UCC 컨텐츠 확충에 국내외의 여러 업체들이 앞다퉈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나날이 시장이 커지고 있는 UCC에 텍스트나 이미지, 음악등의 정보 이외에 ..

N* Tech/IT Service 2006. 3. 15. 00:44

역시 Google인가요? Google에 이런 재미난 서비스가 있는 건 몰랐군요. 아.. 물론 Google Moon은 알고 있었답니다. 예전에 어떤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죠. 달지도가 펼쳐진 Google의 서비스. Google Moon 가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수많은 블로거와 누리꾼을 유혹하는 Google이 예전에 서비스했던 것이 이 Google Moon이었죠. 달의 자세한 지도와 미국의 아폴로 계획으로 달에 갔던 우주선들이 내려선 위치등이 표시되는 Google Earth와 같은 형태의 지도 서비스. 너무나 평범하고 황량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지구 이외의 천체의 지도를 서비스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니까요. 뭐랄까 역시 Google 같은 서비스라고 할까요. 그런 Google이 Mars.. 즉 화성..

N* Tech/IT Service 2006. 3. 14. 01:12

Windows Live Messenger가 퍼블릭 베타로 이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MSN 영국에서 첫 퍼블릭 베타 소식이 전해져왔네요. MS의 차세대 메신저.. 기존의 MSN 메신저에서 이름까지 Windows Live Messenger로 바꾼 이후 첫 출시작이 드디어 기존의 클로즈 베타 단계를 벗어나서 오픈 베타 형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번 메신저의 경우 클로즈 베타도 특이한 형태로 운영했었죠. 흡사 Google의 G메일이 그랬듯 지인 네트워크에 최대한 기댄 모습이었습니다. 1인당 5명의 초대권한을 주고 이를 사용하여 새로운 테스트 사용자를 모집했죠. 덕분에 새로운 메신저가 궁금했던 많은 누리꾼들이 게시판을 통해 서로 초대를 해주고 초대를 요청하는 형국이었죠. 완전한 오픈 베타로 이전된다면 이런..

N* Tech/IT Service 2006. 3. 13. 09:00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Outlook Express를 사용중이신가요? 간단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어서 사용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많은 녀석이지만 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가 낮았던 프로그램인데요. 기본으로 깔리는 녀석인지라 말그대로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죠. 그런 이 프로그램을 개선한 차세대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MS에서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이메일 클라이언트 개발관련 뉴스 일단 차기작인 Windows Vista의 경우 Outlook Express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Windows Mail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죠. 이 Windows Mail의 경우에도 기존의 Outlook Express 6를 개선해 놓기는 했습니다. 스팸 필터, 피슁 ..

N* Tech/IT Service 2006. 3. 12. 17:45

Amazon.com이 다운로드 서비스 관련 뉴스를 전해드렸는데.. Apple도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준비했군요. 이번에 새로 Apple에서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유명 TV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건데요. 일단 크게 월 $9.99인 서비스와 일 $1.99의 사용료를 내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초창기에는 위기의 주부들, Lost 등 유명 작품이 초기에 편성될 예정이고 추후 서비스되는 작품들을 늘릴 계획이라고 하네요. 향후 이렇게 다운로드한 컨텐츠를 TV를 통해 바로 보거나 혹은 Apple의 iPod이나 PC를 통해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Multi-Pass 서비스입니다. Apple도 영상 컨텐츠의 판매에 더 힘을 실어가는 모양새네요. 결국은 음악 컨텐츠로 시작한 1차전이 영상 컨텐츠로 빠..

N* Tech/IT Service 2006. 3. 11. 11:48

News.com에서 포스팅 한 기사를 보니 Amazon.com이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구요. 영화사들과 협의중이라고 하네요. 사업모델은 간단하게 온라인에서 영화 파일을 받아서 DVD로 굽도록 하게 해주는 서비스죠. 현재 파라마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 등과 이번 DVD 다운로스 서비스와 관련하여 협의중이라고 하네요. News.com에서는 Amazon.com이 본격적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면 Apple의 iTunes 서비스 정도의 위치에 오를 것 같다고 판단하는 모양인데 아직 협의중인 내용이니 쉽게 결정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외국 영화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내 영화사들은 이런 서비스에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일텐데.. 아무튼 향후 이번 건..

N* Tech/IT Service 2006. 3. 11. 10:30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IDF에서 또 한가지 슬픈 소식이 전해져오네요. 무슨 슬픈 소식이냐구요. 바로 차기 윈도우인 Windows Vista에서 EFI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관련 기사의 일부.. IDF에 참석한 MS의 개발매니저인 Andrew Ritz에 의해 밝혀진 내용입니다. Windows Vista에서는 EFI에 의한 부팅을 지원하지 않으며 2007년 초에 출시 예정인 Longhorn Server에서 EFI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32Bit CPU에선 지원하지 않을 것 같네요. EFI..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는 인텔을 주축으로한 몇몇 업체가 지원하고 있는 차세대 BIOS라고 보시면 됩니다. 20년간 PC를 지배해온 BIOS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

N* Tech/IT Service 2006. 3. 11. 09:19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예상했던 대로 MS의 Origami가 UMPC(Ultra Mobile PC)의 형태로 발표되었습니다. 그간 운영되던 Origami Project의 티저사이트도 완전히 베일을 벗은 Origami를 소개하고 있구요. 티저사이트 3주차 이미지 중 일부 일단 ASUS, Samsung등이 UMPC 모델을 내놓고 있는 상태이며 사양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2005를 OS로 사용하고 화면은 대략 7"인치 터치패널로 해상도는 최소 800 x 480을 지원하며 WiFi와 Bluetooth등을 내장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30~60GB의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Intel의 Celeron M이나 Pentium M, 혹은 Via의 C7-M등의 CPU..

N* Tech/Device 2006. 3. 10. 13:02

이글루스가 네이트를 운영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된다는 보도 이후 이글루스 사용자들이 술렁이고 있더군요. 이글루스와 SK커뮤니케이션즈의 합병 관련 공지 이글루스를 떠날테니 DB를 백업해달라는 성격급한 사용자부터 좀 더 지켜보자는 신중한 사용자 혹은 그래도 이글루스를 사용하겠다는 사용자들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어제 오늘새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이글루스에 가입은 했었지만 실제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해본 적은 없기에 이번 사건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잘것 없는 블로그라도 운영하는 입장이고 보니 마냥 이번 사건을 보고 넘길수만은 없네요. 당장 이글루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5월경에 완전히 넘어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

N* Tech/IT Service 2006. 3. 8. 18:16

지난 세티즌 이벤트 참여시 XBOX 360을 조사하면서 발견했던 것이 바로 이 자동차였습니다. 닛산의 컨셉트 카 Urge 이 자동차는 닛산 아메리카가 디자인한 컨셉트 카로 이름은 Urge. MS의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라면 동일한 Urge라는 이름을 한 MS의 음악 서비스를 기억하실겁니다. 그 이름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닛산의 이 컨셉트 카는 특이하게 XBOX 36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XBOX 360을 내장한 컨셉카 Urge Urge에 내장된 XBOX 360으로는 공원등에서 휴식중 게임을 즐기거나 할 수 있죠. 또한 내장된 LCD 패널에 자동차의 운전상황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XBOX 360 콘트롤러 잘 보이시죠. 물론 이런 컨셉카는 비용적인 부담없이 부품을 사용하여 미적 ..

N* Tech/Science 2006. 3. 8. 14:07

MS의 비밀 프로젝트.. 뭐 이젠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버린 Origami Project의 시제품이 Intel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Intel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중인 IDF를 통해 2가지 타입의 Ultra Mobile PC의 프로토 타입 2가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한 녀석씩 살펴보기로 하죠. 첫번째 모델은 미니타블렛의 형태로 Windows XP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전력을 사용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크기는 대략 페이퍼북 사이즈로 7인치의 터치스크린과 x86 CPU 기반입니다. 디자인은 그다지 아름답지는 않네요. 뭐랄까 무척 둔탁해 보입니다. 아직은 프로토 타입이니 더 개선의 여지가 있겠죠. 두번째 Origami 모델은 QWERTY 키보드를 내장한 스위블 형태로 되어..

N* Tech/Device 2006. 3. 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