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을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이트들... 그 중에는 '다루고 있는 정보가 좋아서 누군가에게 소개하고 싶다' 혹은 '정말 좋은 정보가 많아 다른 사람들고 정보를 나누고 싶다'라는 느낌을 갖게하는 사이트들이 있다. 이렇게 사람들에 의해 창작되고 수집된 좋은 지식과 정보들이 모여있는 사이트를 알고 있거나 소개하고 싶다면 정보트러스트 어워드에 추천해보시면 어떨까? 인터넷이 팽창하면서 많은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사이트들이 사려져가고 있다. 사람들의 기억속에만 남은 체 사라지는 이런 사이트들 중에는 보존할 가치가 있는 지식과 정보가 담겨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사라져 버릴지 모를 소중한 지식 정보를 보존하자는 취지로 해당 사이트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것이 바로 정보트러스트 어워드이다..

N* Tech/IT Service 2007. 2. 6. 13:06

드디어...ㅜ_ㅜ 손에 넣었다. 얼마나 고생했던지 Macbook이 손에 들어오기까지 구구절절히 사연을 늘어놓으려니 눈물이 앞선다. Apple의 Macbook.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뽀얀 화이트를 베이스를 한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녀석이다. 아직 국내에서 사용자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Intel의 Core2Duo에 기반한 탓에 Windows와 OS X가 모두 돌아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나도 그런 떡밥을 냉큼 물었다. Macbook 구매를 고려하며... 한마디로 예쁜데다 잘만하면 새로운 운영체제인 OS X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에서의 접근... 뭐 그런 간단한 이유의 접근이었다. 아니 냉큼이라고 표현하기엔 구매까지 한참의 시간이 걸렸는데... 맘이야 당장 구입하고 싶었지만 나름..

N* Tech/Device 2007. 2. 6. 09:11

부수적인 수입...?! 블로그와 머그컵의 상관관계를 최소한 제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 8개월여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손에 넣은 머그컵만 3개였거든요. 올블로그 2주년 행사때 받아온 레어 올블이컵 같은 날 챙겨온 Podics컵 오픈블로그 베타에 참여해서 받은 역시 레어의 오블컵 이렇게 3개... 그다지 적지 않은 갯수죠? 그런데 오늘 무려 4개가 추가됐습니다. 이녀석들은 Scout의 커리어 블로그에서 받은 선물이지요. 돼지 머그컵 4개가 한세트네요. 어쩐지 좀 무겁다 했어요. 소포 받아들고 들어오는데... 전 커플 머그컵이라고 설명되어 있길래 2개가 한 세트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무려 4개가 한세트. 어쨋든 예쁘군요.^^ 이젠 어느새 머그컵 7개에 묻힐 거 같습니다..

N* Tech/IT Service 2007. 2. 2. 08:54

제목은 뭔가 그럴듯한 방문기쯤 되는 느낌이지만 그건 아니구요. 어제 저녁 퇴근하고 잠시 TNC에 들렀습니다. 저는 이전에 있었던 오픈하우스 행사 등에도 가본 적이 없어서 노정석 대표님도 어제 처음뵈었네요. 뭐 그나마도 잠깐 인사나눈게 전부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 방문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냥 평소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몇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서... 거창하게 말하면 인터뷰였지만 그냥 TNC에 계신 분과 '태터툴즈, 티스토리에 관한 여러 얘기를 나눴다' 정도가 맞는 표현 같네요. 회사에서 가까웠던 탓에 길찾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고 아담한(?) TNC 사무실과 늦은 시간에도 일에 매진하시는 TNC 직원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죠. 제가 8시를 넘긴 ..

N* Tech/IT Service 2007. 1. 30. 13:11

내 주변만 그런걸까?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NDSL이 시장에 보급되는 느낌이다. 이미 몇몇 동료들이 앞다퉈 NDSL을 구매했는가 하면 블로고스피어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입기 혹은 사용기들을 볼 수 있었다. Gamboy 라인업의 후속으로 모습을 드러낸 NDS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판매고를 보인 휴대용 게임기로 얼마전 NDS의 후속기인 NDSL의 정식 한글버전을 닌텐도 코리아가 출시하면서 의욕적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바 있다. 장동건을 기용한 CF와 색다른 조작 방식과 색다른 포맷의 게임을 출시하면서 주목도를 높여가고 있다. 하지만 국내 게임 인구를 늘리겠다는 야심찬 그들의 계획이 성공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워낙 변수가 많은 게임시장이기도 하거니와 전체적으로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상태여..

N* Tech/Device 2007. 1. 28. 18:28

HD와 P2P를 동영상 공유에 적용한다면 어떤 모델이 될 것인가? 그런 물음에 답해줄 서비스가 고화질과 빠른 전송 통로를 통해 동영상 콘텐트 공유를 하고 있는 Zudeo.com가 아닐까... 이제는 HD의 시대. 고화질을 뜻하는 High Definition은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개념이 아니다. TV 등의 영상기기에서 보여주는 영상의 수준만큼이나 사용자의 기대 수준을 끌어올린 HD기술은 어느새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HDTV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HD라는 로고를 달고 있는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 최근엔 1080P 풀HD로 또 한번 변혁을 꾀하고 있는 HD는 더 생생한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기 위한 꾸준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 보급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웹서핑 중에..

N* Tech/IT Service 2007. 1. 28. 12:16

흠... 엄밀히는 강연을 듣기 위해 갔다고 하긴 좀 모하구요. 어쩌다보니...^^; 아무튼 오늘 저녁 2007 블로거뉴스 포럼이 있었습니다. Daum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블로그와 블로거의 미래에 관한 즐거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그만님의 강연도 있었습니다. 전 맨 뒤에서 잠깐 들었기에-_- 간간히 그만님이 던지신 농에 웃어주시는 블로거 분들만 바라봤지요. 생각보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자리해주셨더군요. 함께 있었던 2006 블로거기자상 시상식에 참여하시느라 오신 분들을 제외하고도 30명 이상 찾으신 것 같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강연 분위기는 대단히 뜨거운 편이었습니다. 특히 강연을 끝내면서 질문을 받았는데 질문 시간이 안끝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로 적극적인 질문들이 쏟아지더군요. 그리고보..

N* Tech/IT Service 2007. 1. 26. 00:00

Mac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이용하실 기본 제공 브라우저 Safari에서 제 블로그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제보해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주변에서 Mac 환경을 접할 일이 많지 않아 그런 제보를 받고도 확인할 길이 없어서 뚜렷한 대응책도 못 세우고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군요. ZF.님이 알려주신 BrowsrCamp.com을 이용해 우선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BrowsrCamp는 Mac의 Safari 환경에서 본 사이트의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찍어주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위의 이미지처럼 본문이 심하게 좁아보이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손본게 없는 만큼 이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로츠님의 스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N* Tech/IT Service 2007. 1. 24. 19:09

Youtube에서 만난 영국인 그녀... 특유의 영국식 발음으로 LG의 휴대전화 Shine을 리뷰하고 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동영상이긴 했지만... 뭐랄까. 정작 Shine 보다는 그녀에게 눈이 더 많이 간다는 것이 -_- 문제라면 문제. 이전에 종종 동영상 리뷰를 시도했었던 나지만 아직 리뷰를 통해 얼굴을 노출해본 적은 없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고나면 나도 한번 얼굴 노출을 해봐?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내 현실론이 고개를 든다. '-_- 그나마 많지 않은 방문자 떨어낼 일 있냐! 그냥 계속 얼굴은 감춰~!!' PS. 아무튼 영국에서 Shine이 유통되기 시작한 모양이다.

N* Tech/IT Service 2007. 1. 24. 12:46

어린시절 TV앞에 둘러앉아 내 할아버지는 내게 무슨 말씀을 해주셨더라라는 물음을 던지게 했던 작품을 기억하는가. 이름하여 맥가이버(MacGyver)... 1985년 미 ABC방송국에서 제작된후 MBC를 통해 국내에 방영되면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외화시리즈. 모르긴해도 내 또래라면 모두 엄지 손가락을 꼽을만큼 좋아했던 작품 중 하나였을 이 작품에서 우리의 맥가이버는 인상적인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한체 '할아버지의 말씀 + 손만 가져다 대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그만의 기술'을 시너지로 어떠한 어려운 사건도 척척 해결하는 맨손의 마법사였다. 당시 그의 헤어스타일이 유행될 정도로...-_- 그 파급력은 컸는데... 아무튼 해외 사이트에서 재미난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어 옮겨본다. 그간 우리가 알던 맥가이..

N* Tech/Device 2007. 1. 23. 21:55

해외에선 Apple iPod에 국내에선 삼성 yepp에 치이며 업계 1위였던 과거를 쓸쓸히 곱씹었을 레인콤의 iriver가 최근 전략 모델을 쏟아내고 있다. iriver 부활의 신호탄을 올리나? '미안해 Sony'와 'Apple 씹어먹기'등의 인상적인 광고 카피와 inno와 함께한 디자인, 여기에 다기능을 무기로 국내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들이지만 Apple과의 디자인, 가격 경쟁에서 밀린 후 뚜렷한 반전의 계기를 찾아오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전략적으로 개발중이던 WiBro 게임기 G10은 WiBro가 힘을 못쓰는 탓에 아예 출시를 포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호락호락 물러설 레인콤은 아니었으니 미니 DMB 플레이어인 B10이나 전자사전 D26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하..

N* Tech/Device 2007. 1. 23. 19:21

놀라지 마시라... 짧게 MWVUULNSE로 줄여써야할 만큼 긴 이 제품의 이름은 'Microsoft Windows Vista Ultimate UPGRADE Limited Numbered Signature Edition'로 무려 67 글자나 된다. Windows Vista의 새로운 제품군이라고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한마디 거들자면 새로운 버전은 아니니 놀라지 마시길... 이 제품은 기존 운영체제에서 Windows Vista Ultimate로 가는 업그레이드 에디션으로 20,000 카피 한정으로 판매되게 된다. 한정판인 만큼 특전도 준비되어 있는데 패키지마다 일련번호와 함께 Bill Gates의 서명이 들어간다는 점이 일반판과의 차이점이 되겠다. 업그레이드 에디션인만큼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이전 버전의..

N* Tech/IT Service 2007. 1. 21. 16:28

TechEBlog를 통해 소개된 Mac Mini 활용사례 Best 5... Creative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Mac Mini를 통해 다양한 활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과 함께 Best 5로 선정된 제품의 면면을 살펴보자. 1. DeLorean Mac Mini Ryan Brandy의 작품으로 Mac Mini를 DeLorean에 설치했다. DeLorean하면 백 투더 퓨처 시리즈 전반을 책임졌던 타임머신카의 외형을 이뤘던 자동차로 국산차 포니를 디자인하기도 했던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Giorgetto Giugiaro의 작품이다. DeLorean Mac Mini는 사운드 시스템만이 아니라 프로젝터를 통해 본네트를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이 무척 매력적이다. 2. Mac Min..

N* Tech/Device 2007. 1. 21. 15:47

많이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취업정보 사이트인 SCOUT에서 메타 블로그인 커리어블로그를 운영중이다. 아직은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한 블로거나 포스트를 읽기 위해 방문하는 방문자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무럭무럭 커가는 느낌. 그런 커리어블로그에서 얼마전 '블판'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판은 커리어 블로그에 올라오는 포스트 중 인기를 끌고 있는 포스트를 리스트나 티커 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로 iframe으로 된 태그를 티스토리나 태터툴즈 혹은 그외의 블로그에 추가하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일단은 커리어블로그에 올라오는 인기글 위주로 리스팅하고 있는데 이런 블판 서비스에 아쉬운 점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글도 있지만 아무래도 모든 글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

N* Tech/IT Service 2007. 1. 19. 19:56

우선 이 리뷰를 작성하면서...-_- 솔직히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난 휴대용 제품을 많이 가지고 다니며 활용하는 편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처럼 다양한 휴대용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대게의 경우 주력으로 사용하는 한가지 제품만 이용하는 편인데 얼마전 아이리버 H10을 사용하다가 PSP로 옮겨탄 후 최근엔 PSP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한가지에 주력하다보니 막상 Beeboy를 테스트할만한 제품들이 많지 않았던 것이 문제. 일단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출퇴근시 주로 활용하는 자신이 게임기인지 잊고 사는 PSP.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쓰면서 종종 Beeboy의 친구가 되어주는 노트북이 하나. 솔직히 이정도랍니다. 물론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도 있긴 합지만 구구절절히 ..

N* Tech/Device 2007. 1. 19. 09:11

최근 Neowin.net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는데 '내가 특히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냐?'하는 물음이었다.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는 이 질문에 Neowin은 자신들의 특성을 살려 IT 분야에 한정한 후보들을 지정했는데... 싫어하는 기관 혹은 업체로 후보에 지정된 것은 Apple, Microsoft, RIAA와 같은 것들이었다. 해당 설문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Above All, I dislike Apple : 286 Microsoft : 144 MPAA(미국 영화협회) : 287 Piracy(저작권 침해) : 102 RIAA(미국 레코드 산업협회) : 1726 총 254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몇가지 특이점이 있었는데... 1등과 2등을 차지한 곳이 RIAA, MPAA 등 저작권 관련..

N* Tech/IT Service 2007. 1. 18. 12:50

1952년 시카고에 설립된 후 현재 세계 24개국에 46개 현지법인을 가지고 있는 PR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에델만(Edelman). 사실 에델만이라는 곳에 대해 알고 있던 정보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나마 간간히 기사를 통해 이름 정도만 들어온게 전부였지요. 헌데 며칠 전에 한 포스트에 달린 댓글 하나 때문에 에델만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커진 듯 합니다. 지난 AudioLog 22회차에 달린 댓글입니다. 쥬니캡님이 다신 댓글로 제 블로그가 에델만 본사에서 발간하는 4번째 블로그 백서에 블로그 주소로나마 소개된다는 내용이었죠. 당장 쥬니캡님의 블로그로 확인한 건 두말할 나위 없었습니다. 아직은 영문판 블로그 백서만 공개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얼마 안있어 한글판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델만의..

N* Tech/IT Service 2007. 1. 18. 09:30

엄밀히 말하면 소개라고 하긴 좀 모하지만... 아무튼 링크와 이미지의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Snap.com에 블로그가 소개됐다. 아니 링크됐다. 오픈 이후 2,9000여개를 넘는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Snap을 사용 중인 100여개의 사이트 리스트를 올려놓고 있다. 사실 100개를 선택한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100개 안에 들어있다니 왠지...-_- 기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미친척 100여개의 사이트를 모두 확인해 봤는데 국내 사이트는 내 블로그(neoearly.net)와 찬노군님의 블로그(channokun.com) 이렇게 2개 뿐인 것 같다. 생각보다 편리한 미리보기 기능... 거기에 검색 기능도 제공 중인 Snap... 혹시 아직 사용해보..

N* Tech/IT Service 2007. 1. 16. 17:11

Apple의 iPhone과 LG의 KE850... Macworld에서 iPhone이 발표된 후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두 모델의 디자인과 UI가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런 의견은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쏟아져나왔는데... 처음 두 휴대전화가 비슷하다는 의견을 게시한 Engadget에 LG의 KE850의 시연 동영상이 소개되고 있기에 iPhone의 그것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두 휴대전화의 영상을 옮겨본다. LG - KE850 Apple - iPhone KE850은 거의 처음부터 시연 영상을 볼 수 있지만 iPhone의 경우 40초가 넘어서 본격적으로 시연 장면이 나오는 만큼 성질이 급하신 분들은 미리 넘겨보시길... 글쎄... 닮은 듯 다른 듯한 이 영상이 국내에 소개되면 좀 더 다양한 의견들이 쏟..

N* Tech/Device 2007. 1. 14. 21:55

최근 미국에서 새로 선보인 검색엔진 'cRANKy.com'. 그다지 특별할 것없어 보이는 이 검색엔진에 관심이 간 건 그들이 타겟팅하고 있는 이용자층 때문이었는데... cRANKy를 서비스하는 Eons는 자사의 검색엔진을 미국의 베이비 붐 세대에 맞춰놓고 있다. 미국의 베이비 붐 세대라 하면 1946년에 출생한 사람들로 무려 7800만명에 이르며 몇년 후엔 본격적인 은퇴를 준비하게 되는 한마디로 곧 고연령대로 진입할 사람들이다. 이들을 위해 cRANKy는 검색엔진의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사이트 UI의 최적화시킴으로써 50을 넘긴 사용자들도 쉽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그 면면을 살펴보자면 검색결과를 표시할 때도 예의 검색엔진들이 한 페이지에 수십개의 결과를 뿌려주는..

N* Tech/IT Service 2007. 1. 1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