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덕후라 불리우며 늘 새로운 반도체 관련 아이템을 선보이는 삼성전자. 무시무시하다고 할 정도로 반도체 시장을 리드하는 그들이 얼마전 선보인 게 바로 손톱만한 SSD. BGA NVMe 타입의 이 SSD는 무게가 고작 1g, 크기도 2cm 밖에 안 돼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양산덕후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BGA NVMe SSD... 1g짜리 SSD가 품은 퍼포먼스는... 하나의 패키지 안에 낸드 플래시와 D램, 컨트롤러 등이 다 합쳐진 이 SSD는 기존의 SSD보다 훨씬 작은 크기임에도 512G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읽기 속도는 1,500MB/s, 쓰기 속도도 900MB/s의 초고속을 자랑합니다. 또 사용하는 공간이 아주 작아진 만큼 이 녀석이 노트북 등에 실제로 활용되기 시작하면 더 많..

N* Tech/Device 2016. 6. 14. 14:00

우리 집으로 들어올 로봇이라고 하면 로봇 청소기를 먼저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주어진 일을 수행할 로봇이라면 로봇 청소기가 가장 일반적인 옵션이니까요. 하지만 또 다른 역할을 수행할 로봇을 가정 내로 들여놓으려는 제조사들의 움직임은 단순히 로봇 청소기에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에이수스 젠보... 집안에서 주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커뮤니케이션 해줄 깜찍한 가정용 로봇... 에이수스(ASUS)가 지난 컴퓨텍스 2016에서 선보인 젠보(Zenbo)가 바로 그런 가정용 로봇인데요.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건 물론 화상 통화나 집안을 감시하는 홈CCTV 기능도 제공하고 음성 인식을 통해 사용자와 대화하며 약을 챙기게 하는 등 꼭 필요한 알림을 챙기고 아이와 놀아주는 등..

N* Tech/Device 2016. 6. 14. 06:00

디즈니 픽사의 니모를 찾아서를 보셨다면 깜찍한 니모나 깜빡이 도리스 외에도 요 귀여운 바다거북을 기억하실 겁니다.커다란 눈말울로 귀여움을 발산했던 바다거북의 모습은 비단 이 애니메이션 외에도 대중들에게 꽤 긍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꿈뻑꿈뻑 정이 가는 눈망울의 바다거북, 혹시 그들의 일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GoVisitCostaRica.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바다거북의 일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종종 만났던 모래사장에서 알을 깨고 나온 자그마한 아기 바다거북들이 바다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기억하신다면 어딘지 더 각별하게 느껴질 바다거북의 삶. 그들도 역시 인간의 욕심으로 안그래도 만만찮을 약육강식의 자연 속에서 더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군요.-_-;; [관련 링크 ..

N* Tech/Science 2016. 6. 13. 22:00

혹시 지금 팔목에 스마트 밴드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쓰고 계신가요? 스마트 워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필수적인 기능은 대체로 제공하고 있는터라 요즘엔 스마트 밴드를 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스치듯 봐도 더 잘 기억된다는 색다른 알림을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우노 노트밴드... 우노 노트밴드(Uno Noteband)라는 이 제품은 어떠신가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결해 앱이나 메시지에 대한 알림을 받고,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준다는 등의 기본기는 다른 스마트 밴드와 비슷한데 흥미로운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시지를 보여주는 방식이 특별하다는 건데요. 마치 망막에 기록시키기라도 하듯 초당 8번이나 빠르게 깜빡이는 방식으로 알림 메시지를 보여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글씨..

N* Tech/Device 2016. 6. 13. 14:00

전세계 PC 판매 1위 메이커 레노버(lenovo)가 구글과 손잡고 특이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더군요. 구글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 탱고, 이제는 그냥 탱고(Tango)라 부르는 이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첫 증강현실 스마트폰을 선보인 건데요. 세계 최초로 구글의 증강현실 솔루션 프로젝트 탱고를 적용한 레노버의 스마트폰, 팹2 프로... 첫 탱고 적용 스마트폰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은 레노버의 팹2 프로(Phab2 Pro). 알루미늄 유니바디의 매끈한 본체 안에는 6.4인치 QHD(2560 x 1440, 459PPI) IPS 터치 스크린, 1.8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652 8976, 4GB 램, 64GB..

N* Tech/Device 2016. 6. 13. 06:00

3D 프린팅 기술이 건축에 사용된 적이 있을까요? 네. 이미 적잖은 나라와 지역에서 3D 프린팅 개념을 접목해 건축물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만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17일 만에 뚝딱,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사무실의 모습은...=_=^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사무실이라는 타이틀을 단 건물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가장 큰 도시인 두바이에 들어섰다고 하네요. 두바이 미래 재단의 임시 사무실로 사용될 거라는 이 건물은 '미래의 사무실(Office of the Future)'를 표방하고 있으며 어딘지 둥글둥글해 보이는 매끈한 우윳빛 외관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최첨단 건물답게 친환경을 고려해 에너지 ..

N* Tech/Science 2016. 6. 10. 14:00

산업 현장이나 군 작전 지역 등 특수한 현장을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폰을 흔히 러기드폰이라고 하죠.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에겐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제품군이지만, 틈새 시장을 노리며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데요. 미군 등급까지 받은 탄탄한 러기드폰에 갤럭시 S7의 퍼포먼스를 품다... 갤럭시 S7 액티브...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갤럭시 S 시리즈를 뿌리 삼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갤럭시 S 액티브 시리즈의 신작인 갤럭시 S7 액티브(Galaxy S7 Active)입니다. 메탈 바디는 아니지만, 기존의 갤럭시 S7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짝 이어오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조금은 이질적인 외관이 시선을 끄는데요. 터치형이 아닌 물리 버튼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는 것도 액티브 시리즈만의 특징이죠. 전반적인 ..

N* Tech/Device 2016. 6. 10. 06:00

요즘은 노트북으로도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됐죠. 고가이긴 하지만, 개별 부품이 소형화되면서 노트북에도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 게이밍 데스크탑 역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물론 요즘에도 직접 조립해서 입맛대로 PC를 꾸리는 사람도 있지만~ 노트북처럼 디스플레이와 본체가 하나가된 올인원(AIO) 타입의 게이밍 데스크탑이 늘고 있습니다. 34인치 커브드 스크린 뒤를 꽉 채운 커스텀 부품들... 디지털 스톰의 게이밍 올인원 PC, 오로라... 디지털 스톰(Digital Storm)이 선보이고 있는 아우라(Aura)가 그런 올인원 타입의 게이밍 데스크탑인데요.34인치 커브드 스크린을 사용해 큼직하지만, 올인원답게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에 빨간색 LED를 잔뜩 사용한 게이밍 데스크탑다운 키보드..

N* Tech/Device 2016. 6. 9. 14:00

판매가 이뤄지는 동시에 판매 활동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흔히 포스(POS, Point of Sales)라고 부르는 기기. 대형 마트부터 작은 식당까지 결제가 이뤄지는 다양한 곳에서 이 포스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결제하고 고객관리까지 한꺼번에 해주는 포스기의 시작은... 이 인포그래픽은 1879년부터 시작된 포스기의 역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끝 부분이 제품 광고로 마무리되는 게 살짝 아쉽지만, 한 세기를 넘기는 긴 시간동안 꾸준히 바뀌어온 포스기의 역사를 살펴보시죠~ 물론 이런 역사에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요.

N* Tech/Science 2016. 6. 8. 22:00

매년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본진에서 열리는 행사답게 에이수스(ASUS)는 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올해 선보인 제품 중 ROG 아발론(ROG Avalon)이라는 새로운 제품이 눈에 띄네요. 그들의 게이밍 하드웨어 브랜드 ROG를 달고 있는 이 제품은 새롭게 시도하는 DIY형 데스크탑인데요. 필요한 기능을 케이블 연결 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로 간단하게... 에이수스의 새 게이밍 데스크탑... ATX 폼팩터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마더보드와 외부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했다는 아발론은 기존의 정형화된 메인보드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포인트는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SSD나 그래픽 카드 등을 넣고 빼면서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 아직은 프로토 타입이고 산업 표준..

N* Tech/Device 2016. 6. 8. 14:00

007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에겐 멋진 본드카도 있지만, 그 본드카를 원격으로 조정하는 스마트폰도 있죠. 주로 그 PPL의 주인공은 소니의 스마트폰들이었지만, 진짜 제임스 본드에게 어울릴만한 스마트폰이 영국에서 선보였더군요.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이들을 공략하는 1,700만 원짜리 안드로이드폰, 시린 랩 솔라린... 무려 9,500파운드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녀석이라 아무나 덥썩 구입하기는 어려울 듯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매력이 있다면야 주머니를 여는 부자가 있겠죠.^^ 이 스마트폰의 이름은 솔라린(Solarin).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인 시린 랩(SirinLabs)의 첫 번째 스마트폰으로 티타늄으로 만든 외관에 강력한 보안 기능을 더했다는 커스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입니다. 5.5인치..

N* Tech/Device 2016. 6. 8. 06:00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동전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현금을 대신해 디지털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보안 기술을 접목한 핀테크 등으로 현금 시대 그 다음을 준비하려는 세계 각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에서 불고 있는 OO 페이 바람 역시 그런 흐름을 준비하며 시장을 점령하고 싶을 각 업체들의 고군분투랄 수 있는데요. 브라질 리오 올림픽 대표 선수들에게 스마트한 결제를 제안하겠다는 비자의 결제용 반지... 미국의 비자(VISA)가 흥미로운 반지를 하나 선보였습니다. 곧 열릴 리오 올림픽을 위해서 만든거라는데 이 반지를 카드 결제기에 가져다대면 간편하게 결제가 끝나는 카드를 대체하는 카드 반지를 만든건데요. 내부에 젬 알토 시스템과 보안 칩 등이 장치되어 있다..

N* Tech/Device 2016. 6. 7. 22:00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가장 큰 쓰임이라고 하면 역시 피트니스이려나요? 몸에 착 달라붙어 언제든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사용자의 동선뿐 아니라 운동량, 수면 패턴 등 다양한 정보를 착착 쌓을 수 있다는 게 웨어러블의 장점이긴 하지만, 아직 그 이상의 가능성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한데요. 팔목과 귀에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추적해줄 삼성전자의 피트니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2종... 삼성전자도 최근 기어 핏2와 기어 아이콘X라는 두 가지의 피트니스 지향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발표했습니다. 기어 핏2는 1.5인치 커브드 슈퍼OLED 디스플레이를 단 스포츠 밴드 형태로 이동 거리, 심박수, 운동 시간 같은 정보를 취합해 운동량 등의 생생한 피트니스 정보를 전달해 줄 제품인데요. 1.5인치(21..

N* Tech/Device 2016. 6. 7. 06:00

게이밍 하드웨어는 그 자체로 재미있거나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쪽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걸까요?장시간 게임을 하거나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의 의지를 게임 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게이밍 전용 하드웨어들은 꽤 고가지만 게임 마니아를 꾸준히 공략하면서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OLED 스크린을 통한 커스터마이징과 진동 피드백으로 차별화를 꾀한 게이밍 마우스... 성능 자체도 그렇지만, 무언가 새로운 차별화를 계속 시도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게이밍 하드웨어 분야에서 입지를 굳혀가는 스틸시리즈(steelseries)의 라이벌 700(Rival 700)도 평범한 게이밍 마우스에 특이함을 더한 모델인데요. 대부분의 게이밍 마우스가 그렇듯 유선 방식으로 오른손잡이용이고 7개의 버튼을 갖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N* Tech/Device 2016. 6. 3. 22:00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 제품에 대한 인기나 관심은 이전만 못하지만, 샤오미 스스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면서 이젠 다음엔 또 뭘 내놓을지 기대부터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그들이 선보인 건~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더군요. 미밴드를 필두로 하는 이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보여왔던지라 낯설지는 않지만, 앙증 맞은 디자인과 299위안(53,000원 정도)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이 돋보이네요. 안심을 선사하고 부모님의 주머니를 털어갈 샤오미의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 깜직한 토끼를 전면에 내세운 미 토끼 키즈 스마트 워치(米兔儿童电话手表). 어린이용인지라 부모님과의 통화는 기본이고, 아이들의 위치 파악은 물론 원하는 지역 안에서 아이가 벋어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등으 제공해 혹시 모를 ..

N* Tech/Device 2016. 6. 3. 14:00

거대하다고는 해도 중국 내수 시장 만으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만족할 수는 없을 겁니다.그래서 많은 나라들로 영토를 확대해가고 있고요. 특히 단순히 보급형 스마트폰이 아닌 프리미엄폰 경쟁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프미리엄 스마트폰 시장으로 진격하는 중국 제조사 ZTE가 선보인 플래그십 액손 7... ZTE가 최근에 발표한 액손 7(Axon 7)도 그렇게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스마트폰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어딘가 진부한 느낌인 유니바디 디자인이지만, BMW 디자인웍스(BMW Designworks) 등과 협업을 해 지금의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5.5인치 QHD(2560 x 1440) AMOLED 터치 스크린, 2.15+1.6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20 ..

N* Tech/Device 2016. 6. 3. 06:00

전자 바이올린의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꽤 신선했죠. 바이올린하면 클래식 연주에서나 주로 활용되는 클래식한 악기라고만 생각했는데, 틀에 박힌 듯 했던 바이올린의 소리가 완전히 달라져 있었거든요. 유진박, 바네사 메이, 본드 등의 연주자들이 보여준 주옥같은 곡들~ 3D 프린터로 출력해 만들겠다는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꿈, 전자 바이올린의 꿈은 이뤄질까... 그렇게 혁신적으로 등장했던 전자 바이올린은 소리뿐 아니라 디자인도 파격적이었는데요. 그 파격적인 디자인과 소리에 3D 프린팅을 접목하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3D바리우스(3Dvarius)라는 어딘지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떠오르는 이름인데요. 전자 바이올린이라서 디자인이 독특하긴 하나 기본적으로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디자인에 기반했다고 하며 3D 프린팅 기술을 ..

N* Tech/Science 2016. 6. 2. 06:00

LG전자에게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계륵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차별화를 꾀하며 분전하는 스마트폰이나 가벼움을 어필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노트북과는 다르게 판매량도 화제도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8인치 16 : 10 디스플레이, 리더 모드를 더해 읽기 편한 태블릿 PC를 추구했다는 LG전자 G 패드 III 8.0... 며칠 전 LG G 패드 III(G Pad III) 8.0이 출시됐던데 이번엔 그런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요? LG G 패드 III 8.0은 그 이름처럼 8인치 풀HD(1920 x 120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해상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16 : 9가 아닌 16 : 10의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고요. 다른 사양은 1.5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2GB ..

N* Tech/Device 2016. 6. 1. 22:00

보통 스마트폰과 함께 음악 많이 들으시죠? 그렇다면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 리시버는 어떤 모델을 사용하시나요? 헤드폰이야 물리적으로 작아지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이어폰은 하루가 다르게 작아지는 듯 한데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생활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을 꿈꾼다, 에라토 아폴로 7... 에라토 오디오(Erato Audio)가 선보인 아폴로 7(Apollo 7)은 아주 작은 크기를 지원하기로 마음먹은 듯 합니다.2015 레드닷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이 이어폰은 정말 작거든요. 줄꼬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완전한 무선 방식으로 고작 4g에 불과한 아폴로 7은 귀 안에 삽입하는 인이어 타입에 마이크로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블루투스 4.1로 주변 기기와 연결되는 것은 물론 생활 방수와 터치 인터페이스..

N* Tech/Device 2016. 6. 1. 14:00

샤오미는 늘 그랬습니다. 비싼 제품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보다 저렴한 제품을 많이 팔아 도는 버는 박리다매 전략. 거대한 중국 내수 시장과 좋은 건 빨리 배우는(카피하는?) 능력, 때론 특허료까지 무시하는 샤오미 만의 도발적인 전략이 가능할 수 있었는데요. 샤오미의 미투 전략을 따라하는 또 다른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또 샤오미가 주목받으면서 특허 등의 문제가 더 부각되면서 최근엔 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더 이상 예전만큼 스마트폰을 팔지도 못하고 있고, 특허 문제를 해결해 가는 중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외국으로의 진출도 더딘 편입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내놓으면서 위기를 극복하려 하지만, 글쎄요. 이젠 그들의 움직임을 기대하며 바라보기 보다는 우려를 보내는 시선이 더 늘어난..

N* Tech/Device 2016. 6. 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