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튀고 재미난 아이템을 많이 내놓기로 유명한 일본의 타카라토미가 또 한번 재밌는 아이템을 내놨다. 2009/05/25 - 트랜스포머 2를 기다리는 당신께... Transformers 주변기기 시리즈... 2009/04/01 - 꿩 대신 닭... Wiifit 대신...?! Minutes Gym 2009/03/24 - 애견인의 필수 아이템...?! 강아지용 만보계 Hashagishisu 2009/03/05 - 다마고치를 닮은 가상 애완동물 터치로 태어나다... Yuruppy 2009/02/11 - 잉크는 필요없다! 대신 종이가 필요한...?! Dell Wasabi Ultramobile Photo Printer 무시무시한 인상의 여성이 손에 들고 있는 클락 맨이 그 주인공. 장난감 관련 전시회인 도쿄 장난감..

N* Culture/Design 2009. 8. 20. 19:00

신기한 USB 관련 아이템을 많이 팔기로 유명한 일본의 Thanko가 내놓은 재미난 상품 하나 더 추가. 2009/05/20 - 일본인들의 여름 준비...!? 방수 MP3 플레이어와 수중 비디오 카메라... 2008/11/26 - USB로 한겨울을 이겨내고 싶다면...!! Thanko의 월동용품들(?) 2008/10/30 - 추워도 더워도 언제나 최적화! USB Warmer & Cooler Keyboard 2008/02/21 - 마우스와 진공청소기의 결합... USB 청소기 마우스 USB로 전원을 공급받고 촬영한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주는 USB 덴탈 현미경(USB Dental Microscope)이란 제품으로 흡사 솔 빠진 칫솔(?)처럼 생겼는데 5g의 가벼운 몸체에 자그마한 카메라를 내장해 입속이나 두..

N* Culture/Design 2009. 8. 5. 19:29

ASUS가 Eee 시리즈의 일환으로 준비중인 키보드 컴퓨터 Eee KeyBoard. 2009/07/09 - ASUS Eee Keyboard, 키보드 컴퓨터의 내부를 뜯어보면... 2009/01/13 - 알파이자 오메가... 키보드이자 컴퓨터?! ASUS Eee Keyboard ASUS가 이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누군가는 직접 Eee KeyBoard를 제작했다고 한다. 키보드 안에 본체의 모든 기능을 담은 것이 이 제품의 특징. 다만 모니터는 제외됐다~ 외형을 이룰 나무 안에 요소 요소 기능을 담은 키보드 컴퓨터.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만든 것이다보니 내부는 그리 깨끗하다거나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_=;; 자세한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과 자료는 러시아어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N* Culture/Design 2009. 8. 4. 19:08

퍼시스가 출시한 멋진 의자 ITIS3에 앉기 시작한 지도 이젠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빵빵 구멍 뚫린 메쉬 구조가 처음엔 다소 낯선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적응도 빨라 이젠 매우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2009/07/22 - [ITIS3 의자 리뷰] 제대로된 의자에 한번 앉아보다... FURSYS ITIS3 이전 글에서도 살짝 이야기 했었지만 앞서 사용하던 의자의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다. 바퀴 중 하나는 떨어져 나가고 ㅠ_ㅠ 시트도 여기저기 찢어져 2년 정도 앉은 의자라고 하기엔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Before... 교체 전... 정확한 브랜드가 생각나진 않지만... 아니 애초에 브랜드라고 할 수준의 유명세는 없었을지도... 이 사진처럼 2년을 넘기자 그리 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겨울엔 따..

N* Culture/Design 2009. 7. 31. 19:01

어린이에겐 어린이에게 걸맞는 디자인을... 가끔 이런 시각에서 출발해 세상의 모든 것을 어린이의 눈으로 바꿔놓는 시도를 만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어른들을 따라하려는 어린이들의 시각을 고스란히 반영한 여러가지 장난감을 비롯해 요리나 육아 등 직접 성인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난감도 나오는 상황. 이런 흐름에는 전자제품도 마찬가지라서인지 어린이용 휴대전화부터 어린이용 TV까지 나오고 있는데... 멸종 위기라는 이유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북극곰의 디자인을 차용한 TV. HANNSpree도 그런 제품 중 하나다. 북극곰 외에도 여러 종류의 동물 인형의 옆에 TV를 끼워넣은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화면 크기 등 세부적인 정보는 모르겠지만 은근 어린이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N* Culture/Design 2009. 7. 29. 18:58

일단 이 제품에서 용량이란 그다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CK... CalvinKlein의 브랜드만으로도 이 선글라스는 팔려나갈테니 말이다. 사진 속 선글라스는 USB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는 CK의 제품으로 용량은 4GB라고 한다. 물론 애초에 왜 선글라스에 USB 메모리를 넣었을까가 의아할 수는 있지만 비슷한 모델이 이미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는게 중요할지도. 많이 팔릴 상품은 아니지만 재미난 시도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이런 시도는 계속되고 있단 이야기다. 10월 경에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하는 이 CK 선글라스의 가격은 199달러(256,000원 정도)로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CK의 제품 거기에 USB 메모리도 감안한다면 뭐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이제 각 기업체의 보안 담당..

N* Culture/Design 2009. 7. 28. 18:54

최근 쌍용 사태에서 발사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는 전기총 테이저. 테이저는 순간적으로 진압하려는 대상에게 전류를 방출해 상대를 무력화 시키고 제압하기 쉽도록 비살상 무기로 직접 상대의 몸에 충격을 줬던 이전의 제품보다는 다소 원거리에서 발사하는 잇점을 가지고 있는 무기였다. 그렇게 시장에 등장한 테이저는 미국과 캐나다 등의 경찰에게 보급됐고 원치않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등의 문제도 노출했다. 쌍용 사태에서 테이저가 사용됐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내는 것도 이런 안전성 논란인 듯 한데... 우리나라에서 그런 이슈가 발생한 것과는 무관하게 테이저사가 얼마전 신형 테이저를 발표했다고 한다. 이번에 발표한 TASER X3는 동시에 3명을 진압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추가한 모델. 기존의 제품이 단..

N* Culture/Design 2009. 7. 28. 14:07

1년에 책 한권 읽지 않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지만 그런 와중에도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점심 시간에도 짬짬이 책을 읽는 이들이 많다. 특히 곤한 잠에 들기 직전 은은한 조명 아래 책을 읽는 그들. 어쩌면 그들에게 안성마춤일 조명이 바로 이 자그마한 그러나 아이디어 넘치는 조명이다. 깔끔한 느낌의 이 조명은 책을 읽을때 쓰면 딱 좋은 녀석이다. 프랑스 디자이너 Jun Yasumoto와 Alban Le Henry, Olivier Pigasse, Vincent Vandenbrouck까지 여러 명의 손길이 닿아 있는 이 조명은 책을 얹으면 불이 꺼지고 책을 들어올리면 불이 켜지도록 되어 있다. 그러니 잠에 들기 직전 방의 불을 끄고 누워 살짝 책을 들면 책을 읽기 알맞는 조명이 비치고 다시 잠을 청하기 ..

N* Culture/Design 2009. 7. 22. 18:41

지난 주말 집 앞 계단에서 진풍경이 벌어졌다. 위드블로그의 체험단을 통해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 FURSYS의 멋진 의자를 영접하게 됐기 때문이다. 체험단 안내 메일에 설치를 하러 직접 직원이 올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뭔가 대작업을 해야 하나 살짝 걱정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냥 개봉이 전부였다. 상자 안에서 등장한 ITIS3는 잘 조립된 새초롬한 모습이었다. 회사에서도 퍼시스의 집기를 쓰고는 있지만 이 녀석은 회사에서 보던 것들과는 첫 느낌부터 달랐다. 새 제품이기도 했고 제법 비싼 몸값(정확힌 모르지만 이전 모델인 ITIS2는 30만원대다. -_-;) 때문에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했지만 아무튼 그 포스가 남달랐달까. 디자인은 대략 이렇다, ITIS3 내가 받은 제품은 ITIS3 시리즈 중 C..

N* Culture/Design 2009. 7. 22. 14:27

자그마한 크기와 깜찍한 디자인을 겸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준의 4인용 자동차인 도요타iQ. 전세계 특히 강화된 유럽시장의 CO2 규정에 대비한 도요타의 전략 모델이라고 하는데 시장에 막 선보인 iQ가 자기 알리기를 위해 재미난 시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두명의 타이포그래퍼인 Pierre와 Damien과 함께 자동차의 움직임 자체에서 모티브를 얻어 iQ 특유의 글씨체를 만들어 보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iQ 차체에 표지가 될 이미지를 붙이고 천장에 설치한 카메라로 포착한 자동차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글씨를 만든 것인데 도요타 벨기에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서 쓸 수 있다. iQ 폰트의 대략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당연히(?) 영문 서체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혹 이 폰트에 관심이 있다면 도요타 벨기에 사이트..

N* Culture/Design 2009. 7. 21. 18:29

뭐 그럼 당장 이 녀석을 들여놓으면 되실 듯... 덩그머니 놓여있는 책상과 그 아래 러닝머신으로 짝을 이뤄 구성된 Sit-to-Walkstation. 물론 이런 모습만 보면 그다지 사무실과 어울리지 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일단 책상 위를 셋팅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짠~ 이 정도면 나름 멋지지 않은가. 데스크탑 컴퓨터와 모니터, 서류철부터 전화기까지 갖워야 할 것들은 다 갖춰놓은 업무공간 포스. 거기에 사람을 추가하면... 이렇게 완벽한 사무 공간으로 변신하게 된다. 허나 그 옆에 보이는 러닝머신의 존재는 여전히 눈길을 끄는데 평소엔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볼 수도 있고 만약 운동을 하고 싶다거나 혹은 졸린다면(?)... -_- 운동화로 갈아신고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업무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

N* Culture/Design 2009. 7. 21. 09:36

지금 책상 혹은 벽에 붙어있는 달력은 어떤 모습이신지. 요즘 구경하기 힘들다는 일력? 아니면 평범한 모습의 달력. 제법 디자인에 공들인 달력? 여기 그 모든 달력과 다른 방향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달력이 있다. Oscar Diaz가 만들었다는 Ink Calendar는 그 이름처럼 작은 잉크병 하나에서 출발한다. 하얀 벽에 붙어있는 듯 보이는 보이는 보라색 잉크병 하나. 그 옆에는 10월이라는 표기가 분명하지만 이게 무슨 달력인가 싶기까지한 첫 모습. 하지만 일단 시간이 흐르면 점점 달력의 모습이 드러난다. 조금씩 드러나는 숫자들. 그렇다. 이 달력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종이에 흡수되는 잉크의 번짐을 통해 그날 그날의 변화,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다. 어찌보면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시간의 흐름을 다르게..

N* Culture/Design 2009. 7. 20. 19:03

여기 찬란한 조명 안에 도사리고 있는 자그마한 종이성이 있다. 종이 공예라 불리우는 Paper Craft로 만들어진 모형 성이지만 그 완성도는 혀를 내두를 수준.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지니 아름다움을 넘어 경외롭기까지 하다. 바다 위의 성(On the Castle)이라는 이 작품은 그 이름에 걸맞은 장소에 전시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종이성이 전시되어 있는 곳은 일본 도쿄만 아쿠아 라인에 자리한 우미호타루(海ほたる)란 휴게소(?) 같은 곳이라고 한다. 우미호타루 안 아쿠아 플라자란 곳에 전시되어 있는 이 종이성은 무료로 구경할 수 있지만 아쿠아 라인에 들어서는 것 자체에 요금이 부과되는 만큼 완전한 무료라고 할 수는 없을 듯.-_-;; '바다 위의 성'은 도쿄 출신의 미대생 와타루 이토우의 작품이..

N* Culture/Design 2009. 7. 20. 09:48

우리나라 공군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영화 그것도 1,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던 영화들을 보면 비행기 머리쪽에 미모의 여성들이 은밀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갖가지 색과 인상적인 포즈로 남자들만 득시글한 전장에서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판타지에 충실했던 여성의 모습들. 모르긴 해도 이런 이미지들을 Nose Art라고 하나보다. 튀어나온 비행기의 앞꼭지 부분에 그려져 있기에 그런 이름을 얻게 된듯~~ 인상적인 모습의 그녀들을 살짝 만나보기로 하자. 흑백 시대... li'l Lass. 그녀는 전폭기였던 B26 Marauder에 그려져 까치발을 들고 있는 저 아저씨와 하늘을 누볐을 것 같다. 이미 퇴역했을테고 그림의 퀄리티도 대단한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는...^^ Sh..

N* Culture/Design 2009. 7. 15. 14:48

그날 그날의 일정이 쏟아지는 당신. 약속 시간 챙기기가 빠듯한 당신에게 어울릴 시계... Trace of time이라는 이름의 이 시계는 전면을 화이트보드처럼 썼다 지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뭔가 기억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적어주는 센스~ [관련링크 : llgucha.com]

N* Culture/Design 2009. 7. 14. 19:07

최근 클래식한 디자인에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E-P1을 발표한 올림푸스. 그들이 지금의 E-P1의 기본이자 과거 올림푸스 카메라의 정점에 있었던 PEN 시리즈의 50주년을 기념해 한편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PEN Story라는 이름의 이 영상은 한 아이의 성장을 따라가며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재미난 방식으로 제작됐는데 무려 60,000장의 사진을 찍은 후 9,600장을 추리고 추가 촬영까지 감행해 이 영상을 완성했다고 한다. 헌데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얼마전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던 또 다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 떠올랐다. 돼지를 쫓는 늑대의 시선을 그저 묵묵히(?) 그리고 있는 영상. PEN Story가 이 영상을 벤치마킹한 것인지 아니면 노골적으로 따라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N* Culture/Design 2009. 7. 13. 19:15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보정하기 위해 코르셋이나 올인원 내의를 입는 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남성들은 이런 체형 경쟁에서 조금은 발을 빼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대신 운동을 택하는 쪽을 자신을 가꾸는 이들이 많았지만 바쁜 일과에 매몰되는 현대로 넘어오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이제 남자들도 외모를 가꾼다는 게 더 이상 특별한 이야기거리가 되지 못할 정도로 주변에서 흔히 구경할 수 있는 것이 됐다. 물론 아직 외과적인 치료를 받거나 보정 의류를 입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_-;; 그들을 유혹하는 식스팩 수술이나 보정 의류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예전에 엉덩이를 업시켜준다는 바지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살짝 소개하려는 티셔츠RIPT Fusion은 남성의 상체를 돋보이게 보정해준다는 ..

N* Culture/Design 2009. 7. 6. 19:04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많이 들어봤을 스킨 푸드의 광고 문구. 먹을 수 있는 음식에서 가져온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임을 명쾌하게 각인시킨 덕분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카피 중 하나인데... 이번에 소개하려는 제품도 어쩌면 그와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 아닌가 싶다. 화장품은 아니지만...^^ 붉고 푸른 사과와 배... 무수한 칼집이 나있는 것 같은 모양새... 누군가 수많은 공을 들여 잘라놓은 듯한 이 과일들은 사실 과일이 아닌 '메모장'이다. 이렇게 한장씩 떼어내서 사용할 수 있는 깜찍한... 반면 실용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제품. 허나 대개 이런 깜찍한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실용성 이상의 매력적인 디자인이라면 용서가 되는 만큼 이 제품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끌어낼 것 같은..

N* Culture/Design 2009. 7. 3. 14:07

건강한 치아를 위한 3.3.3 법칙... 하루 3번, 식후 3분 안에, 3분 이내로 양치를 해야 한다는 이 법칙은 건강한 이를 갖고자 하는 이들의 금과옥조. 허나 이 법칙을 송두리채 흔드는 전동 칫솔이 있다. 전동 칫솔이야 이제는 많이 대중화되어 그리 새롭지 않지만 40초면 양치를 끝낼 수 있다는 이 칫솔은 뭔가 특별해 보이기는 하는데... 얼핏 평범해 보이기도 하지만 칫솔 머리를 자세히 보면 일반 전동 칫솔과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칫솔모가 하나가 아니라 무려 네개. 덕분에 윗니와 아랫니를 동시에 또 이의 앞면과 뒷면을 동시에 닦을 수 있다는게 이 전동 칫솔의 핵심이다. 칫솔질 방법은 미국 치과 협회가 추천한다는 45도 각도에 분당 810회 정도 칫솔직을 기본으로 한다고. 한번 충전에 60회 ..

N* Culture/Design 2009. 7. 2. 19:13

국민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카트라이더가 에어라이더라는 새 프렌차이즈 게임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즈음. 돌아보면 카트라이더의 인기는 코믹한 동영상 등으로까지 흘러들어가 많은 이들이 카트 놀이를 즐겼었다. 허나 누군가 이런 UCC 놀이를 즐길 때 다른 누군가는 카트를 만들고 있었으니... 위 사진은 한 MIT생이 만든 쇼핑카트 베이스 카트다. 쇼핑카트를 개조해 만든 이 카트는 항공기용 니켈-카드뮴(NiCd) 배터리와 15마력의 모터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보기엔 이래뵈도 시속 72km 수준으로 달린다니 괜찮아 보이기도...^^;; -_-;; 뭔가 우스꽝스럽기도 한 반면 MIT생 다운 노력이 돋보이는 카트인데 어쩌면 지금도 이 카트로 MIT 내를 누비고 다닐 누구. 그의 노력과 두꺼운 얼굴에 박수..

N* Culture/Design 2009. 7. 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