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US가 독특한 콘셉트의 마우스를 하나 내놓았다. Vito W1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마우스는 마우스에 댄 엄지 손가락을 통해 심장 박동을 체크한다고 한다. 마우스 사용자들이 마우스를 쓸때는 의례히 엄지를 마우스 본체에 밀착시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듯. 그렇게 측정한 심박수와 같은 정보는 따로 기록이 되어 그날 그날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을 듯. 물론 무선 마우스 본연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수신부를 본체에 삽입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디자인한 것은 물론 1200dpi 수준의 레이저 방식 채용 등 기본기도 탄탄한 느낌. 매일 매일의 심박수를 기록해주고 그에 따른 심리 상태를 기록해주는 마우스. W1은 그렇게 조금은 특별한 건강지킴이 마우스라 하겠다. [관련링크 : Tw.asus.com]

N* Tech/Device 2008. 8. 9. 12:38

다기능 칼하면 떠오르는 건 맨손의 마법사라 불렸던 맥 가이버의 손에 늘 쥐어져있던 한 자루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지만... 2007/01/23 - 당신을 맥가이버로 만들어줄 '특별한' 아이템...!! 2007/10/28 - 가히 엽기적인 수준의 만능툴... Giant Swiss Army Knife 아르헨티나의 은세공사 Adrian Pallarols의 작품인 이 멋진 칼들도 그에 못지 않은 것 같다. 화려한 세공과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한 이 칼들은 그 화려함으로 먼저 눈길을 끌지만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는 덕분인지 가격도 무척 비싼 편이다. 콜렉션으로 소개되고 있는 칼 중 가장 싼 SQUIRT LAGRIMA DE LUNA도 240달러(243,000원 정..

N* Culture/Design 2008. 8. 8. 18:15

Yanko Design을 통해 소개된 팔찌 겸용 USB 케이블 콘셉트. USB를 지원하는 제품이 점점 늘고 있으니 기기를 서로 연결하는 USB 케이블 등의 효용이 늘고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케이블만 가지고 다니는 것은 적잖이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구상된게 이 USB 케이블인 듯하며 디자이너 Laurent Hongisto의 작품이다. 보통 때는 팔에 둘러 팔찌처럼 사용하다가 필요할때는 케이블로 사용한다는 것이지만 USB 포트가 바깥으로 드러나는 문제부터 요모조모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보이긴 한다. [관련링크 : Yankodesign.com]

N* Culture/Design 2008. 8. 8. 13:11

우리나라에선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디자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바 타입 휴대전화들이 그 주인공이다. 한때는 수많은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앞다퉈 바 타입을 채택했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아주 가끔 등장하는 수준.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해외시장에서는 여전히 바 타입의 등장이 활발한 편인데... 최근 Sony Ericsson이 발표한 T700도 바 타입의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터라 터치 폰이 아니라면 바 타입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바, 폴더, 슬라이드 등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은 서로 다를테니 그걸로 왈가왈부할 건 없을테고... 메탈릭을 강조한 단단하면서도 감각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T700의 대략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통신환경 : Quad-band..

N* Tech/Device 2008. 8. 8. 09:39

각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Apple의 3G iPhone. 허나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은 iPhone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용자들도 매우 많은 상황.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iPhone 케이스. Apple iPhone 3G Solar Charging Case... 이름에서처럼 iPhone 보호와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꼼수를 부리는 제품이다. 전면에 내장한 태양 에너지 패널을 이용해 배터리에 추가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이 케이스의 포인트.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라고 하는데 말이 3시간이지 햇볕 잘드는 곳에 3시간이나 iPhone을 내놓는다는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을터... 그래서 별도로 miniUSB 케이블도 제공되며 이를 PC에 연결해서 좀 더 편하게 충전할 수 있..

N* Tech/Device 2008. 8. 7. 17:56

일본의 Seiko Epson이 휴대전화를 위한 3차원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디스플레이는 전용 안경 등의 별도 장비 없이 바로 3차원 이미지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각각 다른 각도에서 이미지를 보여주는 특수한 렌즈를 통해 이런 3D 이미지의 표현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 휴대전화용 답게 2.57인치의 작은 화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1024x768)를 지원하며 2년내에 상용화가 목표라고 한다. 국내에 비해 이런 신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시기가 빠른 일본이니 곧 3D 폰들이 줄줄이 등장하지 않을지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물론 그 이전에 3D 영상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겠지만...^^ [관련링크 : Fareastgizmos.com]

N* Tech/Device 2008. 8. 7. 13:33

지난 화요일 밤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의 그랜드볼룸에는 100여명에 이르는 블로거들이 운집해 새로 발표된 SONY의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얼마전 intel이 센트리노 2 플랫폼 발표와 함께 블로거들을 선상으로 초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SONY도 자사의 새로운 VAIO 노트북 제품군을 많은 블로거들에게 경험시키기 위한 파티를 준비했기 때문인데... 새로운 VAIO, 새로운 경험, 사용자에게 더 다가서는 VAIO를 주제로 한 이번 파티를 통해 SONY는 3종의 모델을 소개하고 또 한발짝 진보된 모습을 보여줬다. 좀 더 당신에게 가까이... Closer to you 이번 VAIO Rebirth Friend Party는 새로운 VAIO 제품군의 소개장이기도 했지만 새로운 VAI..

N* Tech/Device 2008. 8. 7. 09:41

외출시 흔히 메고 다니는 가방에 태양 전지를 적용하는 시도는 종종 있어왔다. 2007/03/02 - 그녀의 핸드백이 전기를 만들어 준다면... Power Purse 2007/11/29 - Noon Solar사의 스타일리쉬한 태양에너지 가방 3종 아무래도 햇살이 강렬한 외부에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니 태양을 접할 시간도 길고 가방 안에 휴대전화 등 소형 휴대 기기를 많이 가지고 다니다보니 생산한 전력을 바로 활용하기도 좋아 그런 시도가 계속되는 듯 한데... 스위스 브랜드 Sakku도 이런 태양 에너지 가방 출시에 열심인 곳 중 하나다. 디지털 유목민을 겨냥한 이 가방들은 보이는 것처럼 태양 에너지 패널을 달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되는 전력으로 휴대전화, PDA, GPS,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휴대 기기..

N* Culture/Design 2008. 8. 6. 13:10

PDA폰이나 스마트폰은 첫 등장부터 당시의 휴대전화에 비해 큰 사이즈의 화면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그 안에서 보고자하는 정보가 많았고 무선 인터넷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었기에 담아야할 내용이 많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최근에 이런 바람이 휴대전화로 옮겨오곤 있지만 역시나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줘야 하는 스마트폰에게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는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좀 더 넓은 화면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아이디어를 내놓기 시작한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 Plica의 콘셉트 디자인이다. 각각 작동하는 디스플레이면서 필요에 따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장점. 디자이너인 James Piatt는 iPhone 사용자들이 제기하는 작은 화면(..

N* Culture/Design 2008. 8. 6. 09:56

그리 자주는 아니지만 제품 리뷰 등의 이유로 집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하는 일이 늘면서 미니 삼각대를 새로 하나 장만했다. 그 이전에 사용하던 녀석이 목을 못 가누는...-_-^ 병증을 보이면서 나름 부득이한 선택이었던 셈인데... 이번에도 제품 선택의 기준은 가격대비 효용성. 그렇게 나와 함께하게 된 녀석이 바로 이 미니 삼각대 AP92007으로 당연히(?) 중국 산에 가격은 2만원이 체 안된다. 구성품이래봤자 미니 삼각대 본체와 천 소재의 가방이 전부. 집 안에서 사용하기에 무난한 성능과 기능... 뭐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사실 좀 더 나은 사진과 동영상을 위해 미니 스튜디오도 하나쯤 갖추고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은 가야 할 길이 조금 먼..

N* Tech/Device 2008. 8. 5. 16:13

어느덧 국내에서도 초저가의 미니 노트북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ASUS의 Eee PC. 저렴하면서도 쓸만하다는 이미지를 심으며 틈새 공략에 성공한 이 새로운 라인업은 현재 왠만한 대형 브랜드들도 뛰어들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시장. 최근 이 미니 노트북 시장에 Lenovo도 참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intel의 Atom 프로세서와 8.9인치 또는 10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ideaPad S10이 그 주인공. Lenovo 최초의 미니 노트북 ideaPad S10의 대략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 : 8.9 또는 10인치 (1024x600) - 메인 프로세서 : 1.6GHz Atom N270 - 메모리 : 512MB 또는 1GB (최대 2GB까지) - 하드디스크 : 80GB 또는 160..

N* Tech/Device 2008. 8. 5. 13:43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 주말에 블로거들과 함께 영화 보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07/30 - [이벤트] 7차 영화 모임 '월-E' 함께 보실 블로거를 모십니다 PIXAR와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월-E'를 블로거들끼리 모여서 함께 보자 뭐 이런 단순한 목표를 갖고 있는 이벤트인데... 문제는 아직도 예매조차 못하고 있다는 게지요. 아직 참석하실 블로거분들을 확정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사실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개봉작이니 벌써 주말 상영도 결정이 되어야 할텐데 당최 극장이 잡히질 않네요. 물론 그 뒤에는 미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무서운 흥행 파워를 보여준 다크 나이트가 버티고 서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놈놈놈이 550만을 돌파하면서 뒷심을 발휘하고 ..

N* Culture/Movie 2008. 8. 5. 09:40

좀 더 작은 사이즈의 프로젝터를 향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08/04/19 - 초소형 Projector를 품은 세계 최초 PMP... Sunview PMPP 2008/06/22 - [WIS 2008] Soul과 그의 친척들(?)... 삼성전자 부스 그에 따라 한 덩치하던 프로젝터의 크기도 줄어들고 있는데 프로젝터의 소형화 바람 속에 극단적인 초소형을 추구하는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선 '상용화'된 모델부터... 오스트레일리아의 Mint Wireless가 내놓은 세계 최소 사이즈의 포켓 프로젝터 Mint V10. 그 크기가 12.5 x 5.5 x 2.3cm라니 확실히 작긴 작다.=_=;; Mint V10이 만들 수 있는 화면 사이즈는 50인치(640x480) 정도이며 별도의 대기시간 ..

N* Tech/Device 2008. 8. 4. 17:08

세그웨이(Segway). 한때 에디슨의 전구 이후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소개를 달고 다녔던 개인 주행기기다. 한국판 Segway... Hubo-way 갖고 싶다. 재작년이었던 것 같다. 삼성역을 향해 달리던 버스 안에서 무심코 바라본 창밖에서 익숙하게 Segway를 타고 지나는 이가 눈에 띄었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과 문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이긴 하지만 neoearly.net Ferrari가 만들면 Segway도 다르다...! Segway PT i2 Ferrari Limited Edition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세계적인 스포츠카 제작 업체 Ferrari. 초고가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내놓기로 유명한 Ferrari지만 자동차 외에도 의류에서 액세서리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에 Ferrari의 브랜드를 neoea..

N* Tech/Mobility 2008. 8. 4. 14:06

국산 자동차의 미국내 인기 순위를 전하느라(?)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 소비 조사 연구기관 J.D. Power. 그들이 미국 소비자들의 고객 만족도에 근거한 2008년 최고의 디지털 카메라를 선정했다고 한다. 크게 Point & Shoot, Premium Point & Shoot, Ultra Slim, Digital Single-Lens Reflex (DSLR)의 4 가지 분류로 선정한 이번 순위는 특정 모델이 아닌 각각의 브랜드에 대한 점수를 공개하고 있는데 그런 탓에 특정 모델에 대한 인기도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개별 브랜드에 대한 사용자의 만족도를 파악하는데는 무리가 없는 지표라 하겠다. - Point & Shoot 부분 우선 일반적인 자동 카메라인 Point & Shoot 부분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N* Tech/Device 2008. 8. 4. 09:39

당장이라도 달릴 수 있을 듯한 자전거의 섬세한 표현... 역시 당장이라도 시동이 걸릴 듯 디테일이 살아있는 자동차까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포장재인 골판지와 접착제로만 만들어진 이 작품들의 모습은 정말이지 대단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 작품들은 대부분 원형과 거의 같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으니 말 그대로 골판지로 재창조된 원형이라 하겠다. 이 모든 작품은 영국 출신의 작가 Chris Gilmour의 작품들로 포장재와 접착제 만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어느 한 분야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소재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종이와 풀로 만드는 마술 같은 작품들... 더 많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관련 링크를 참고하시길... [관련링크 : Chr..

N* Culture/Design 2008. 8. 3. 12:25

어느새 데스크탑의 판매량을 앞서고 있다는 노트북... 아직 보급률은 데스크탑에 못 미칠지도 모르겠지만 실제 사용량은 데스크탑에 못지않으며 집 안에서도 데스크탑을 대체해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전 벨킨(belkin)이 조사하고 발표한 노트북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은 제법 흥미로운 자료였다.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을 구입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집 밖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50%)'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집안 여러 곳에서 사용하기 위해서(21%)'와 '크기가 작고, 공간을 조금 차지해서(19%)' 등이 이었는데 역시 노트북은 휴대성에 포인트를 맞춘 이들이 많은 듯 하다. 또 집안 어디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느냐느 질문에는 '침실(40%)'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거실(31%)'과 '홈오피스(24%)'가..

N* Tech/Device 2008. 8. 1. 16:39

같은 넓이의 공간이라고 해도 좀 더 넓게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인지 가끔 색다른 공간 활용 아이디어들을 인터넷에서 만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FAK3의 콘셉트 가구 360도 그런 공간 활용 아이디어 중 하나. 사진 속에서처럼 이 제품... 아니 가구는 회전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수납하고 있다. 한켠을 열면 피아노가 나오고 또 다른 쪽을 열면 TV가 또 다른 곳에선 책상이 등장한다. 상대적으로 넓지 않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다용도 가구. 디자인은 충분히 인상적이지만 정말 실용적이긴 한걸까~~^^ [관련링크 : Fak3.com]

N* Culture/Design 2008. 8. 1. 13:42

현재 iriver 사이트를 통해 예판 중인 그들의 새로운 미디어 플레이어 SPINN. 심플한 외형과 꽉찬 기능 외에도 눈길을 끄는 건 역시나...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관통하는 아날로그의 감성. 4GB/8GB의 용량으로 출시되는 SPINN은 음악과 동영상을 아우르는 멀티미디어 재생과 이미지 뷰어부터 텍스트 뷰어, DMB, 라디오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블루투스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 AMOLED를 채용한 전면에는 터치와 햅틱 반응이 한꺼번에 전해지는 iriver MOTION TOUCH SYSTEM이 적용되어 있고 스핀이라는 콘셉트와 맞닿아 있는 조작 방식인 iriver SPINN Technology도 제공되는 등 또 한번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 듯 하다. 아직 실물을 ..

N* Tech/Device 2008. 8. 1. 09:01

다양한 IT 관련 소식을 전하는 GIZMODO에서 최근 재미난 콘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정 명화에 현대적인 아이템을 덧입히는 '뽀샵 콘테스트'. 대체로 이런 작품들이 등장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려진(?) MP3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음악을 흐뭇하게 듣고 있는 모나리자부터... iPhone을 통해 인간에게 무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신. 한쪽 귀의 부재를 이어폰의 단절로 표현하고 있는 이런 심오한 작품까지... 정말 다양한 상상력이 고전과 첨단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하고 있다. 물론 개중에는 작품성이 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한 것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아마추어들의 감성이 담긴 작품들을 더 만나고 싶다면 GIZMODO를 직접 방문해보기 바란다. 그건 그렇고 이 콘테스트의 참가작들..

N* Tech/IT Service 2008. 7. 3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