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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디퍼, 전통적인 감자튀김 상자에 케첩을 찍먹할 공간을 추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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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꿉니다. 특히 전통적인 디자인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편리함이 태어나곤 하는데요. 하인즈(HEINZ)가 선보인 하인즈 디퍼(HEINZ DIPPER)도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딥핑의 미래로 불리는 이 아이디어는 전통적인 감자튀김 포장 용기 중간에 케첩 같은 디핑 소스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는 차별성으로 여타의 포장용기와 다른 면모를 보입니다.
하인즈가 제안한 소스 공간이 추가된 감튀 상자
햄버거 세트를 구입하면 웬만하면 함께 먹곤 하는 감자튀김. 보통은 매장이든 집에서든 케첩은 다른 용기에 담거나 종이 포장지에 짠 후에 찍어서 드시죠? 소스를 비롯한 모든 게 하나로 되어 있어서 이동 중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와 달리 감자튀김은 부먹이 아니라 찍먹으로만 먹다 보니 소스를 둘 곳이 필요했는데 지금까지는 이걸 별도로 해결해 온 거죠.

케첩을 필두로 다양한 소스를 만드는 하인즈가 공략한 건 바로 그 지점. 그래서 하인즈 디퍼는 전통적인 감자튀김 박스에 튀어나온 소스 공간을 둬서 소스를 거기서 바로 찍어먹을 수 있게, 이동 중에도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게 특징입니다. 작은 차이지만, 전통적인 방식과 거리가 있다보니 오히려 기존처럼 먹는 걸 선호한다면 이쪽을 불편하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실외에서 감자튀김을 즐길 때는 꽤 괜찮아 보이는 아이디어이긴 하네요.ㅎ


하인즈 없이 감자튀김을 먹지 못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소했다고 말하는 하인즈. 우리나라로 하면 오뚜기쯤 되는 입지의 하인즈가 자신들의 로고와 비슷한 형태의 디핑 소스 공간을 추가한 하인즈 디퍼. 이 디자인이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감자튀김 포장상자에 접목될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프로모션용으로 우리나라를 제외한 11개국에 선보일 거라니 언젠가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만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 포장 상자 실제로 쓸만할까요?^^
Heinz creates fry box with built-in ketchup compartment
US food brand Heinz has unveiled the Heinz Dipper, a French fry box with a built-in ketchup compartment for dipping on-the-go.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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