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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다중 적응형 안전벨트, EX60에서 첫 선 보인다는 스마트 안전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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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트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찾아서 착용하게 되는 안전벨트. 법으로 착용을 의무화한 게 가장 크지만, 그동안 발생한 여러 차량 차고에서 안전벨트가 인명을 구해왔던 걸 생각하면 의무화 이전에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게 맞을 텐데요. 자동차가 점점 빨라지면서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안전벨트.
볼보는 안전벨트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
1930년대 처음엔 레이싱을 하던 레이서들이 안전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 달았다고 하더군요. 규격도 없는 비공식 자동차 안전벨트 이후 1936년 볼보의 2점식 안전벨트가 등장했지만, 2점식도 대중화에는 이르지 못했고 20년 넘게 시간이 흐른 후 볼보(VOLVO)가 만든 3점식 안전벨트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은 형태로 정착되었는데요. 1959년 3점식 안전벨트를 선보인 볼보는 사람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관련 특허를 내지 않아서 다른 자동차 제조사도 안전벨트를 제대로 탑재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안전벨트의 역사를 새로 쓴 볼보가 구한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하던데, 내년에 그들이 공개할 크로스오버 전기차 EX60에서는 새롭고 스마트한 다중 적응형 안전벨트(Multi-Adaptive Safety Belt)를 선보일 거라고 하더군요. 차량 내부의 센서가 탑승자의 키, 몸무게, 체형, 좌석 위치 등을 감지해 안전벨트 시스템에 전달해 사고 발생 시 반응속도를 더 높여 안전을 높이겠다는 주요 차별점인데요.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작동 원리부터 사후 지원까지 기존의 안전벨트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볼보와 ZF가 공동 개발했다는 다중 적응형 안전벨트에는 AI도 통합해 교통 상황까지 고려해 충돌 상황에서 가장 안전도를 높여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라는 비전을 상정해 이 새로운 안전벨트를 선보일 거라고 하는데 과거의 안전벨트처럼 이 새로운 안전벨트가 볼보를 넘어 타사의 자동차까지 확산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선 볼보 차량에는 속속 탑재될 듯하니 얼마나 만족도 높은 시스템일지는 함께 지켜보실까요?^^
Volvo Cars introduces world first multi-adaptive safety belt in the upcoming Volvo EX60
Today, Volvo Cars unveils a major safety improvement to the safety belt. The new multi-adaptive safety belt is a world-first technology aimed to further enhance safety for everyone in real-world traffic situations.
www.media.volvoc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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