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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아카디아 드롭테일, 고객 취향에 집중한 수제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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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발생했던 롤스로이스남 사건으로 국내에선 이미지에 먹칠을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무런 죄가 없는 롤스로이스(Rolls-Royce). 그들이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세 번째 코치빌드 커미션인 아카디아 드롭테일(Arcadia Droptail)을 선보였더군요.
초고가를 자랑할 한정판 수제 로드스터, 아카디아 드롭테일
긴 개발 기간은 물론이고 한땀한땀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사치스러움의 끝판왕. 2인승 로드스터 형태로 트윈터보 V12 엔진으로 최고 593마력의 출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5초,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라고 하는데요..






열대 정원과 건축물, 요트의 감성을 담고 싶어 한 고객의 바람에 맞춰 독특한 감성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흰색 차체는 알루미늄과 유리 입자를 통해 반짝임을 만들고 독특한 느낌을 더해주는 산토스 스트레이트 그레인 목재 부분은 보호 코팅을 만드는데만 8,000시간 넘게 걸렸다고 하더군요. 또 컨버터블 루프 대신 분리할 수 있는 패널을 적용했다고 하고요.






대시보드에는 롤스로이스가 직접 디자인한 시계가 있는데 코치빌드 커미션을 선보인 롤스로이스 119주년을 감안해 만든 119개의 면을 갖춘 이 시계는 복잡한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에 애를 먹었고 산토스 스트레이트 그레인 목재를 다루는데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무려 4년 동안 세심하게 만들어진 아카디아 드롭테일. 타볼 일은 없을 테니 이렇게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ㅎ
ROLLS-ROYCE ARCADIA DROPTAIL
고대 그리스 신화의 영역에서 이름을 딴 롤스로이스 코치빌드의 세 번째 드롭테일 커미션은 고요함의 안식처입니다.
www.rolls-roycemotorc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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