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바라는 여러 포인트 중 꽤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게 더 나은 카메라일 겁니다. 셀피 때문일 수도 있고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기 때문이기도 할 텐데요. 그래서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늘 개선되고 있죠. 주요한 경쟁 포인트로 존재감도 뽐내고 있고요. 아직 국내에선 보기 힘들지만, 일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내세우고 있는 게 1인치 센서인데요. 카메라에선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있듯 이왕이면 큰 센서가 더 나은 결과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보니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더라도 그런 대형 센서를 사용하는 제조사가 종종 보입니다.
지금 소개할 샤오미(Xiaomi)의 샤오미 13 울트라(Xiaomi 13 Ultra) 역시 1인치 센서를 적용한 카메라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라이카와 협업해 공동 개발했다는 카메라이니 혹 하는 이들도 적지는 않았죠. 120Hz를 지원하는 6.73인치(1440 x 3200) LTPO3 AMOLED 터치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2 모바일 플랫폼, 12/16GB 램, 256/512GB/1TB 저장 장치, 전면 3,200만(F/2.0, 광각) 화소/후면 5,030만(F/1.9 or F/4.0, 광각, 1인치, OIS)+5,000만(F/3.0, 5배 광학 줌, OIS)+5,000만(F/1.8, 3.2배 광학 줌, OIS)+5,000만(F/1.8, 122도 초광각) 화소 쿼드 카메라,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5.3, 돌비 비전, HDR10+,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IP68등급 방수/방진, 5,000mAh 배터리(90W 급속/50W 무선 급속 충전), MIUI 14(안드로이드 13) 등의 사양을 갖췄는데요.
최신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준수한 사양과 라이카와 협업하며 선보이고 있는 카메라에 무척 힘을 준 느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2GB+256GB 모델이 5,999위안(116만 원 정도), 16GB+512GB 모델이 6,499위안(126만 원 정도), 16GB+1TB 모델이 7,299위안(141만 원 정도)이더군요. 국내에선 아직 1인치 센서를 사용한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출시되지 않고 있는 상황. 이런 모델이 출시되어 메기가 되어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이번에도 국내에서 샤오미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만나는 것도 1인치 센서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만나는 것도 요원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아쉽습니다.^^;
Xiaomi 13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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