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후 위기, 코로나19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겹치며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이죠. 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저렴하게 맛볼 수 있었던 길거리 음식에 대한 심리적인 벽도 점점 높아지는 느낌인데요.(-_- 최근 몇 년은 이미 비싼 느낌이긴 했지만;;;) 일상에서는 그렇게 비싸게 느껴져도 여행을 가면 현지의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다른 나라로 여행 갔을 때 사 먹어 봄 직함 길거리 음식들을 소개해 봅니다.
How Long to Cook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아르헨티나부터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이르는 세계 각지의 55가지 길거리 음식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간식이나 간단한 한 끼를 해결하는 것처럼 그들에게도 거리에서 파는 간단한 음식은 일상. 그리고 여행 중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줄 겁니다. 아직 코로나19 이후 안정화된 세계가 아니기에 다른 나라로 떠나는 여행에는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언젠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면 캐나다에서 푸틴을, 싱가포르에서 칠리 크랩을 벨기에에서 와플을 즐기고 싶은데... 곧 그런 날이 올까요?^^
55 Beloved Street Foods from Around the World
55 Beloved Street Foods from Around the World Street food is a dynamic, immersive way to experience the local cuisine of a country. Street food around the world is richly diverse but fueled by a universal desire: inexpensive, fulfilling fare that prov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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