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빵, 채소 등 고르게 단탄지를 골고루 갖췄을 것 같은 햄버거가 다이어트의 적이 된 건 아마도 기름에 튀겨낸 감자인 프렌치프라이와 콜라 같은 탄산음료의 공(?)이 컸을 듯한데요. 다이어트의 적일지라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유서 깊은 음식 프렌치프라이와 그의 절친 케첩의 역사 이야기.
케찹 같은 소스를 만드는 Sir Kensington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감자와 토마토부터 시작된 프렌치프라이와 케첩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무려 기원전 8000년경 페루와 볼리비아 지방에서 시작된 감자와 인류의 역사는 1700년경 유럽을 전해진 후 여러 사건을 겪으며 지금의 프렌치프라이가 됐고, 기원전 500년경부터 멕시코에서 재배된 걸로 보이는 토마토는 중국에서 최초로 요리법이 만들어진 후 프렌치프라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건을 겪으면 현재의 모습이 됐는데요. 프렌치프라이와 케첩 조합을 사랑하신다면~ 이참에 그들의 역사도 슬쩍 살펴보시죠.^^
French Fries & Ketchup: An Illustrated History - Plyvine Catering
French fries and ketchup – is there any bigger food love story around the world? French fries may be 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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