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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4 리뷰] 음질과 강력한 노캔 성능은 기본~ 4세대로 진화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21. 7.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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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헤드폰에 도전하겠다는 야심 찬 무선 이어폰을 드디어 써봤습니다. 소니(SONY)가 만든 WF-1000XM4 얘긴데요. 어느새 네 번째 모델이 나온 WF-1000X 라인은 귀에 착 붙는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최근에 가장 사랑받는 형태이자, 더운 여름에 쓰기에도 가장 좋은 디자인이죠. 지난번에 살짝 소개한 것처럼 이 제품은 소니의 새로운 통합 프로세서 V1을 탑재한 모델로 업계 최고 수준은 물론 감히 헤드폰의 노이즈 캔슬링에 도전한다고 말하는 제품입니다.

 

 

소니 코드리스 이어폰 WF-1000XM4... 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과 오래가는 배터리로 돌아온 4세대 모

최근 휴대용 음향기기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트렌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노이즈 캔슬링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외부 소음을 인식해 그와 같은 주파수로 소음을 상쇄시켜 소음을 없애는 기술인

neoearly.net

 

헤드폰에 도전하겠다는 탐나는 노캔 성능~ 소니 WF-1000XM4...

 


사탕수수 등 여러 가지를 섞어 만들었다는 친환경 박스에는 1000X 시리즈라는 아이덴티티가 음각되어 있고 내부엔 층층으로 WF-1000XM4와 휴대용 충전 케이스, 여러 설명서와 충전용 케이블과 기본 크기 외에 S, L 크기의 이어 팁이 들어 있었는데요. 작은 상자 안에 꼼꼼하게 잘 디자인됐다는 느낌을 전하는 패키지 디자인이더라고요. 친환경에 대한 그들의 고민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WF-1000XM4의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면 동글동글한 느낌의 이어폰 유닛 자체는 여전히 볼륨감 있지만, 휴대용 충전 케이스는 이전 모델 대비 한결 작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제가 써본 건 블랙 모델이었는데 블랙과 로즈골드(?)로 마감된 듯 멋스럽습니다. 폼팁도 인상적인데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 버드 팁으로 명명된 이 이어 팁은 폴리우레탄을 사용해 귓구멍에 부드럽게 자리 잡고 확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더군요. 제어는 왼쪽과 오른쪽 이어 버드의 터치 영역으로 하고 왼쪽은 주변음 모드와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오가게 하고 길게 누르면 퀵 어텐션 모드로 진입하고, 오른쪽은 한 번 터치하면 재생/일시정지, 두 번 터치하면 다음 곡, 세 번 터치하면 이전 곡 등으로 컨트롤하는데 최초 페어링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오른쪽과 왼쪽 터치 영역을 5초간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니 그때 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착용감에 대해 말해보자면 소니가 많이 고려해서 디자인했지만, 이런 제품의 착용감은 사람마다 편차가 크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어 버드 본체 크기가 아주 작지 않아서 장시간 쓸 때는 살짝 착용감이 아쉬웠는데... 이건 진짜 개인차가 큰 부분이라 제 평가보다는 직접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섣부른 제 사용 평만 보고 별로인가 보다는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구구절절이 써봤는데... 사실 선입견으로 그냥 넘기기엔 꽤 준수한 녀석이거든요.^^

 

 


네. 가장 궁금하실 음질은 역시 예상한 것 이상으로 준수합니다. V1 칩셋과 피드 포워드와 피드 백 두 개의 고성능 노이즈 센서 마이크를 사용해 구현한 WF-1000XM4의 노이즈 캔슬링은 주변 소음을 빠르게 인식한 후 그에 준하는 주파수로 소음을 상쇄시키는 이론적인 노이즈 캔슬링의 정석을 들려줬습니다. 외부의 불필요한 잡음을 싹 지워주는 식으로요. 바람 소리도 비교적 잘 상쇄시켰고~ 그러다 사용자인 내가 말을 하면 주변 소리를 들려주고 듣던 음악을 멈추는 스피크 투 챗(Speak-to-Chat) 같은 똑똑한 기능도 지원하는데요. 이런 기능은 귀찮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반응이 빨라서 대화의 맥락을 해치지 않아 좋더라고요. 끌 때는 톡 하고 왼쪽을 터치해줘야 하긴 했지만~^^

 


LDAC도 지원하고 있어서 LDAC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하면 더 좋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고,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쓸 수 있고 휴대용 충전 케이스로 24시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보다는 살짝 짧은 느낌이었지만, 배터리는 준수했습니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도 지원해서 러닝을 하면서 사용하거나 하셔도 무리가 없을 수준이었고요. 가격은 299,000원인데 기본 음질도 중요하고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특히 더 잘 어울릴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관련 링크: 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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