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부에서 스냅챗, 그들의 10년 역사 by VISUALCAPITALIST.com

카카오톡이 시장을 지배하고 그나마 어린 10대들이 페북 메신저를 쓰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존재감이 적지만,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매달 2.5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젊은 감각의 메신저로 사랑받고 있는 스냅챗(Snapchat). 특히 페이스북(Facebook)과 맞서 거대한 SNS 시장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젊은 세대를 사로 잡은 스냅챗, 그들의 10년 역사 이야기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스냅챗의 10년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2011년 피카부(Picaboo)라는 이름으로 전송한 사진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만든 앱을 선보인 후 2012년에 스냅챗으로 이름을 바꾸고 외부 투자를 받고 성장하기 시작하며 폭발적으로 사랑을 받은 건데요.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어떻게 올라왔는지, 코로나19 덕분에(?)역대 최대로 많은 사용자가 늘어난 2021년 이야기까지. 그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이 궁금하시다면 요 인포그래픽들을 참고해 보세요.^^ 우리에겐 여전히 낯설지만, 읽고 나면 사라지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 특히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았던 스냅챗의 이야기...

 

---

Timeline: Looking Back at 10 Years of Snap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