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페이팔, 구글 광고, 애플 페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쇼핑의 역사... 인포그래픽 by LOGIQ...

이제는 많은 이들이 집 근처 상점보다 온라인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게 익숙해져 버린 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전자상거래 황금기랄 수 있는 건데요. 가격 경쟁력과 함께 편리하다는 이유로 또 코로나19 시대 거리 두기에 유리하다는 이유 등으로 온라인 쇼핑이 활황을 맞이하고 있는 건데요. 오프라인 중심 거래가 온라인 중심 거래로 바뀌어 버린 건 비단 한 두 해의 이야기가 아니고 또 우리나라 만의 상황도 아니죠.

 

일상 속으로 녹아든 새로운 소비 방식,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역사...

LOGIQ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활황을 맞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영국 등을 중심으로한 기록이라서 우리의 상황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법 흥미로워 소개해 봅니다. 이를테면 TV와 컴퓨터를 연결해 온라인 쇼핑의 시초가 된 영국의 1979년부터 최초의 전자상거래 업체 보스턴 컴퓨터 익스체인지가 태어난 1982년, 그리고 세계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아마존이 사업을 시작한 1995년, 페이팔이 태어난 1998년과 구글 광고가 시작된 2000년 등 흥미로운 회사와 서비스의 역사가 정리되어 있어 쭉 연표를 따라가기만 해도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흥망성쇠를 따라가실 수 있을 겁니다. 벌긴 어려워도 쓰긴 점점 쉬워지는 세상의 이야기 가볍게 살펴보시죠.

 

---

Timeline: Key Events in the History of Online Sho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