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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가요?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ESG 우수 기업 제품을 가치 소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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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기업은 이익을 목적으로 생산, 판매, 금융, 서비스 따위의 사업을 하는 생산 경제의 단위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는 그것이 기업의 본질이죠. 사업을 영위해 수익을 내는... 하지만, 최근엔 그런 기업들에게 사회가 대중이 바라는 것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 이익을 내는 것 이상으로 그들에게 높은 책임을 부여하기 시작한 건데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할 때 많이 등장한 ESG라는 단어 혹시 들어보셨나요?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 구조 개선(Governance)의 머릿글자를 딴 ESG는 알파벳 하나하나에 묵직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그중에서도 친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치 소비로 이어가야 기업도 환경도 산다...


어디 기업뿐일까요? 개인적으로도 점점 중요해지는 친환경이라는 가치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상황을 바꿔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게는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부득이하게 소비한 건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최대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 쓰는 식이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머그나 에코백을 사용하는 건 물론이고 무언가를 살 때도 과도하게 포장된 건 피하고 이왕이면 대용량 제품을 사는 등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고 있는데요. 누군가는 이런 저를 보고 가치 소비를 하고 있다고도 할 거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린슈머(Greensumer)라고 불러줄지도 모르겠네요. 다행인 건 이렇게 살아가시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많아질 거라는 건데요. 모두가 환경 문제에 대해 이전보다 관심을 가지고 적건 크건 친환경적인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면 좋겠네요.

 


단시간에 이런 변화가 찾아온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다른 무엇보다 환경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걸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젠 봄뿐 아니라 일년 내내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문제도 그렇고 지구온난화로 시작된 기후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예년과 계속 달라지는 날씨에 불안함을 넘어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고요. 어디 그뿐인가요. 우리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들과 바다로 흘러가 다른 동물을 위험에 빠트리는 건 물론이고 작게 분해되어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다시 우리 몸으로 쌓이고 있다는 불안감까지 만연해 있죠. 아니 단순한 불안감을 넘어 환경 문제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스스로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는 게 더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이런 변신에는 기업도 예외가 아니라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옷을 만드는 업체도 있고 아예 불필요한 옷은 사지 말라고 하는 패션 회사인 파타고니아 같은 회사도 있습니다. 후자처럼 파격적이지는 않더라도 용기만 가져오면 샴푸나 바디워시 내용물만 팔아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포장용기 사용을 줄이려는 화장품 회사 아모레퍼시픽도 있고요.

 

 

 

그들과 마찬가지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가전제품 제조사들도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한 결과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가전 제품을 작동시키려면 필수적을 쓰게 되는 에너지원인 전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제품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고 있는 LG전자는 캐나다의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최근 발표한 '2021년 클린 기업 200(2021 Carbon Clean 200)' 보고서에서 13위에 선정되면서, 기술력과 함께 친환경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걸 결과로 보여줬습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을 버티게 해주는 에어컨의 전기요금 폭탄을 막아주는 것도 그들이 만든 컴프레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가능해졌죠. LG전자는 고효율 제품 외에도 제품을 안전하게 옮기는 과정에 꼭 필요하지만, 과도하면 환경 문제가 될 수 있는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포장 설계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 중이라고 하는데요.

 

 

LG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을 구성하는 실외기에 포장 박스나 발포스티로폼(Expanded Polystyrene)과 같은 1회용 포장재 대신, 재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완충 성능과 내구성이 높은 발포플라스틱(Expanded Polypropylene)을 사용하며 폐기물의 원천 감량을 실천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따라 기존에는 한 번 사용한 후 전량 폐기해야 했던 포장재 일부를 재사용할 수 있어 연간 약 65톤의 종이와 22톤의 발포스티로폼을 줄이는 게 가능해졌고요. LG전자는 향후 포장재 재사용을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전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LG전자 사운드 바의 경우 포장재에 비닐이나 스티로폼 대신 폐지, 골판지 등을 재활용해 만든 펄프 몰드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펄프 몰드는 재활용은 물론이고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소재죠. LG전자는 사운드 바를 포장하는 박스도 직사각형 모양에서 기역자(ㄱ자) 모양으로 바꿔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운송 효율을 높이드는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공간에 기존 대비 최대 58% 더 많은 제품을 쌓을 수 있게 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도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이런 친환경을 위한 기업의 노력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건 그들의 사회적 책임에 호응하는 우리의 선택이 될 텐데요. 우리의 선택이 더 많은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 이왕이면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 그 가치 소비가 우리 지구를 다시 조금이라도 푸르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모쪼록 여러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세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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