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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레스큐비카의 초승달 정원 도시 콘셉트. 도시 농업까지 고려한 친환경 정원 도시를 파리 공원에...?!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2021. 6.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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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삶이 더 안정되고 고도화될수록 잿빛 도시에 갇힌 삶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것 같은데요. 환경 문제가 점점 심해지고 도시에서의 삶이 피폐해지는 걸 느끼면서 이런 변화를 더 바라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환경 문제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유럽이라면 도시 계획을 세울 때부터 좀 더 특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공원 속 친환경 정원 도시 콘셉트, 레스큐비카의 초승달...


파리의 스튜디오 레스큐비카(RESCUBIKA)가 제안한 미래 도시 콘셉트도 전형적인 도시보다는 정원이라는 방향성에 치중한 모습입니다. 도시라기보다는 잘 가꿔진 정원처럼 보이는 초승달(Crescent Moon)이라는 이름의 이 도시는 파리 동쪽 변두리의 대형 공원 부와 드 방쎈느(Bois de Vincennes)의 한켠인 미님므 호수(Lac des Minimes) 주변을 개발한 형태인데요. 기존의 호수나 섬 등의 실루엣은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공원뿐 아니라 도시 농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주거와 업무, 휴식 등이 모두 가능한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습니다.

 

 


콘셉트대로 만들어지긴 쉽지 않겠지만, 만들어진다면 도시 생활에 지친 파리지앵을 유혹하게 될 초승달은 그렇게 일과 삶, 그리고 도시 농업과 휴식까지 자연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서도 일상을 유지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려는 건축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공간이랄 수 있는데요. 직주근접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자연과 가까이 살면서 푸르름을 늘 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수십층높이의 아파트에서의 삶에 익숙한 한국인의 눈으로 보기에 이 공간이 지향하는 도시의 모습이 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네요.

 


 

rescubika envisions a green city of tomorrow built around a lake outside paris

 

www.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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