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와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의 말처럼 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건 얼마나 큰 낭비인가요. 하지만, 수학적으로 계산된 높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류는 지구 외의 행성에서 외계 생명체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대신 그 높은 확률(우주의 기준으로~)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아낼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은 있습니다.
Futuris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처럼 외계 생명체가 있으려면 항성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골디락스 존에 있어야 하고 행성의 크기가 적당해야 하며 대기는 기본이고 온실효과가 있어서 적당한 온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또 자기장이 있어서 외부에서 날아오는 우주 방사선을 막아줘야 한다는 것 등 꽤 흥미로운 조건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건들은 외계 생명체도 우리가 익숙하게 여기는 지구에 사는 생물과 비슷한 무엇으로 상정한 거라서 제2의 지구 찾기에 가까운 내용이긴 한데요. 진짜 광활하다는 단어 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우주 안에 어떤 형태의 생물이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니 더 많은 상상력을 발휘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Can we make planets habitable?
Changing the atmosphere is daunting, but something we know we can do.
futurism.com
댓글 영역
그곳으로의 이주가 가능 할까요?
화성으로 현재 많은 나라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도전을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가능할런지.....ㅎㅎㅎ 참 신비로운 우주이고 광활한 우주라서 이런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