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시작하려는 분들이 적지 않지만, 코로나19라는 낯선 상황은 실내에서 하는 운동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키우고 있죠. 이미 피트니스 센터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전염된 사례도 있었고요. 그렇다 보니 맘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시도하는 분들이 늘고 있고 관련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락실 앞에 놓여있던 펀치 머신보다 훨씬~~ 고도화된 이런 복싱 훈련용 기기면 홈트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이트복서(LITEBOXER)라는 이름의 이 디지털 복싱 트레이너는 6개의 히트 포인트와 LED 조명으로 사용자의 주먹을 타격점에 이끌어 펀치의 강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보면 운동이든 건강이든 소기의 목적을 어느 정도 이룰 수 있어 보이더군요.
내장된 센서와 전용 앱으로 운동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면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단순한 펀치 머신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가격은 본체만 1,495달러(180만 원 정도)에 매달 29달러(3.5만 원 정도)의 돈을 내야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운영 중이던데 홈트에 맛을 드리고 있는 분~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복싱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에겐 흥미로운 옵션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Liteboxer® | STEP INTO THE RING
Combining rhythm technology with killer workouts from top trainers, Liteboxer brings unbeatable fitness into your home. By immersing you in music, competition, and punches, we’ve created a fitness routine that you’ll never want to stop.
litebox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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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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