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 한여름밤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영화 같은 축제와 함께해 보실래요...^^

올해는 좀 덜 더운가 했지만, 어김없이 슬금슬금 찾아오는 무더위.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겸 시원한 영화의 바다에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한화그룹의 금융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영화 속에서 발견하는 삶에서 나를 비춰보고 좀 더 균형 잡힌 삶을 찾길 바라며 이벤트를 준비했더라고요.

 

무더위를 씻어줄 영화의 강에 빠져볼 시간~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라는 이름의 이 이벤트는 도심 속에서 영화를 즐기고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네마 인사이드를 통해 라라랜드 제작진이 만든 음악 영화로 엘르 패닝이 주연한 영화 '틴 스피릿'의 프리미어 시사회(8/9 금)를 시작으로 깨끗한 재료로 건강한 한식을 선보이는 '소녀방앗간'의 소셜 다이닝 행사인 리틀 포레스트 소셜 다이닝(8/10 토), 영화 '변산'을 함께보고 배우 박정민과 백은하 기자가 영화를 바탕으로 개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네마 콘서트(8/15 목), 영화 속 음악을 상영 중간에 라이브로 연주하거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불꽃쇼 연출을 더하는 등 독특하게 더 멋스럽게 영화를 감상하는 이벤트인 라이브 시네마(8/17 토)로 영화 '비긴 어게인'을 다시 보는 것까지 '소공녀', '말아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아이 필 프리티',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총 9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고 하는데요.

 

 

최신작도 있지만,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내 삶의 궤적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영화와 프로그램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더 흥미로운 영화가 있는 9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라이프플러스 시네마위크 행사가 진행되는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는 라이프플러스가 주창하는 웰니스(Wellness), 건강한 삶의 가치를 보여줄 매력적인 공간이 준비된다고 하는데요. 영화 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셰프들의 오픈 키친부터 팝콘이나 츄러스 같은 간단한 스낵류부터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스낵바, 영화와 어울리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비어바, 그리고 앞서 소개해드린 소녀방앗간의 음식들까지~ 영화와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건 물론이고 입까지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여름밤을 영화로 장식할 라이플러스 시네마위크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8월 4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9일간 펼쳐지는 꿈같은 영화, 그리고 삶의 이야기들. 틴 스피릿 프리미어 시사회, 리틀 포레스트 소셜 다이닝, 배우 박정민 그리고 시네마 토크, 한여름 밤 라이브 시네마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가득하니 어서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이벤트에 참여하면 8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이 이벤트들에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니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중복 참여는 필수일 듯하네요~ㅎㅎ 모쪼록 2019년의 짧은 여름밤, 영화와 함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랄게요.^^

 

Lifeplus(라이프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