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문득 또 먹고 싶어 지는 국물 맛을 자랑하던 백짬뽕... 우도 맛집 키다리아저씨와 키농...
우도에선 항구 근처나 해안도로 근처만 찾았던 제겐 꽤 낯선 위치였지만, 우도봉 쪽으로 가다 보면 등장하는 키다리아저씨. 이름만 보면 뭘 하는 곳인가 갸웃하게 되지만, 우도를 찾는 이들에겐 꽤 유명하다는 이곳은 돈까스와 짬뽕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메뉴를 준비해 놓은 식당입니다. 우도에서 만나는 색다른 돈까스와 짬뽕, 우도 맛집 키다리아저씨와 키농... 우도에 태풍 등으로 배가 뜨지 않을 때 헬기를 타고 들어오면 공짜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패기(?)를 내걸고 있는 그곳에서 새로 나왔다는 몇 가지 메뉴를 맛봤는데요. 여행지를 찾은 이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먼저 맛본 건 그날그날 달라진다는 찬.짜장, 당면, 콩나물, 초장 등 어딘지 어색한 조합이지만, 섞거나 따로 먹거나 ..
N* Life/Gourmet
2016. 11. 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