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드라큘라, 피터팬, 그 작품들에 그 이름이 붙기까지... 인포그래픽 by TopAussieWriters.com...
짧은 단편이나 시에도 제목을 붙이는 게 쉽지 않고 그 제목 안에 의미를 담기 위해 많은 고민이 담길 텐데 긴 소설은 더하겠죠? TopAussieWriters.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들. 예컨대 피터팬이나 드라큘라, 1984 같은 작품들에 왜 그런 이름이 붙게 됐는지를 이야기해줍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드라큘라, 피터팬... 그들이 지금의 제목을 갖기 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초기 제목은 앨리스의 지하 세계 모험 정도였는데 그게 너무 평범하다는 조언을 받아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거나 듀라큘라는 처음엔 언데드라는 제목이었지만, 작가에게 영감을 준 블라드 III세의 이름을 그대로 쓰기로 출판하기 몇 분 전에 이름을 바꿨다는 등 꽤 흥미로운 이야기..
N* Culture
2018. 8. 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