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앉기, 윤슬이 반짝이는 기흥호수 뷰가 일품인 용인 디저트 카페
집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쯤 달려가면 나오는 기흥호수. 그 널찍한 호수를 1년 여만에 찾았습니다. 구글 포토를 뒤져보니 작년 이맘때쯤 왔었더라고요. 이번에 기흥호수를 찾은 건 용인 조정경기장 인근에 있는 괜찮아 보이는 카페에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글은 또 한 번의 카페 투어기가 되겠네요. 가을로 물드는 기흥호수 뷰를 조망하기 좋은 디저트 카페, 호수앉기 이번 카페 투어의 목표는 기흥호수를 조망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 카페 호수앉기. 용인 조정경기장 근처에 있는 곳으로 총 4층에 옥상엔 루프탑, 1층에선 빵을 직접 굽는 대형인 듯 대형 아닌 카페입니다. 음료 주문과 빵 구입 등은 모두 2층에서 할 수 있고, 모든 층에 자리가 있고 널찍한 고정창으로 기흥호수를 조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데 ..
N* Life/Gourmet
2022. 12.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