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본의 아니게 게임과 멀리 떨어져 살았다. 여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던 탓도 있지만 그만큼 즐기고 싶은 게임이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MMORPG 장르를 가장 좋아함에도 최근엔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녀석들이 없었기에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는데... 지난 TGS 2006에서 공개된 소프트맥스와 반다이의 합작품 'SD건담 캡슐파이터'가 갑자기 매력적으로 다가와버렸다. 왠지 건담하면 리얼 로봇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SD 건담 캐릭터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뭐 게임성만 만족스럽다면 SD가 대수겠는가. 미리 공개된 전투 장면 스크린샷이다. 기본적으로는 FPS인 것 같긴 한데... 캡슐 파이터라는 이름처럼 어린 시절 한두번 돌려봤을 캡슐을 게임 안에 끌어들였다고 하니 향수도 묻어날 듯... (드르륵~ 드르륵~..

N* Culture/Game 2006. 10. 19. 10:51

예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한번 소개했었던 시작 페이지 서비스 'WZD.COM'이 베타 2를 런칭했다. 변화의 핵심은 시스템의 구조화! 사실 이번 베타 2는 지난 16일 업데이트 예정이었지만 업데이트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장시간의 산고를 겪은 끝에 업데이트 자체가 연기됐었다. 다행스럽게도 얼마 지나지 않은 18일 베타 #2로의 업데이트가 무사히 끝난 것인데... 이번 2차 업데이트는 외형상의 변화는 많지 않았다. 눈길을 끄는 건 역시 첫 번째로 거론된 북마크 위젯. 이를 통해 북마크를 쉽게 WZD.COM에 연결할 수 있도록 북마크 버튼도 추가된 상태다. 그리고 기존의 웹폴더 서비스인 파일박스의 용량이 5MB에서 50MB로 10배 증가했다. 그 외에는 글쎄... 개인이 느끼기 나름이겠지만 피부로 와닿는 변화..

N* Tech/IT Service 2006. 10. 19. 00:00

얼마전 접한 소식 중 하나가 Google의 전기 문제였다. 서버도 자체 구축하고 심지어 프로세서까지 주문 제작하는 Google이지만 엄청난 설비가 소비해대는 전기에는 고민이 많았던 듯... 그런 와중에 Gizmodo에 그와 관련한 새 소식이 전해졌다. Google이 태양의 힘으로 이런 전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는 것. 물론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최소한 새로 전기를 공급해 줄 방법을 만들기는 한 것 같다. 그 방안이란 마운틴 뷰에 자리하고 있는 Googleplex의 뚜껑을 태양 전지판으로 갈아엎어 전기를 직접 생산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9,200개에 이르는 태양 전지판이 사용될 예정이라 한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전기 문제 해결을 위해 Googler들이 머리를 싸매고 궁리한 결과가..

N* Tech/IT Service 2006. 10. 17. 17:44

Google이 Youtube 인수를 발표한 지 어느덧 일주일여의 시간이 흘렀다. 16억달러에 이르는 세기의 M&A였던 이번 거래는 무려 1조 6,000억원 가까운 돈을 들여 온전히 Youtube를 사들인 Google에게 시샘어린 눈길을 보낸 많은 회사들과 역시 Google이라고 이야기해왔던 블로거들의 기대어린 시선을 뒤로하고 블로그를 비롯한 인터넷 전체에 퍼져나가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끌어냈다. 그러기를 일주일 여 어제 WSJ을 통해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Google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Youtube가 가지고 있던 시한폭탄 같은 저작권 문제가 다시 불거진 것이다. 물론 Youtube는 태생적으로 저작권이라는 원죄를 안고 있던 서비스였긴 하지만 Google 인수 직후 터져나온 이번 소식은 Youtub..

N* Tech/IT Service 2006. 10. 17. 12:55

이번 주는 재빨리 올려봅니다. 지난 10회분을 금요일에 올렸으니 고작 3일 만에 새로 업데이트하는군요. 지난 주는 이리저리 조금 정신이 없어놔서 포스팅 수가 몇개 안되는 덕분에... 방송 길이도 무척 짧네요. 50분 정도...^^; 이번 AudioLog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1주일 분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2곡의 노래가 담겨있습니다. 한곡은 015B의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이고 나머지 한곡은 Adiemus의 'Ein Weiner Walzer'인데요. 그럼 본 AudioLog도 즐겁게 들어주세요.

N* Kidz/AudioLog 2006. 10. 16. 10:33

블로그를 꾸려가면서 종종 이런 점수 내주는 사이트를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주로 호기심에 방문했었고 해당 사이트가 나름의 기준으로 정의해주는 내 블로그의 점수에 울고 웃고 좌절하기를 여러번 경험했었지만... 또 한번 그러한 좌절을 경험하고 방문자에게 창피함을 당하기로 마음먹고 포스트를 올려본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Blog Juice Calculator'라는 곳으로 광고를 판매하는 'Text Link Ads'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실 이 서비스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블로그 점수를 내주는 것은 아니고 외부의 블로그 관련 서비스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보여주는 수준인데 점수를 내는 기준은 'Bloglines의 구독자수'(40% 반영), 'Alexa 랭크'(15%), 'Technorati 랭..

N* Tech/IT Service 2006. 10. 15. 17:55

이번 포스트는 루머임을 밝힌다. 아직 XBOX 360의 HD-DVD 드라이브는 출시 전이니 당연히 루머일수 밖에 없겠지만... 알려진 것처럼 HD-DVD는 차세대 고용량 저장장치 경쟁에서 Blu-Ray 진영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Sony의 PlayStation 3가 Blu-Ray를 지원하면서 HD-DVD를 지원하는 XBOX 360과는 이 표준 싸움과 함께 게임기로서의 대결도 벌이고 있는 상태. 고화질의 영상과 넉넉한 게임 데이터를 담을 그릇으로서의 고화질 저장장치 경쟁은 양쪽 게임기가 출시되기도 전에 끊임없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아무튼 이 고용량 드라이브들은 차세대 콘솔에서 일전을 치루기 위해 준비중인데 MAXCONSOLE을 통해 전해온 소식은 HD-DVD에 또 하나의 새로운..

N* Tech/Device 2006. 10. 15. 13:22

이번 포스트는 열렬히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 있는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뮤직비디오들이다.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된 국내 방영분 1기와 2기의 것들로 오프닝과 엔딩을 모아 모두 4편. 혹시나 일본어판을 기대하고 방문했다면 미안한 얘기지만...-_-; 모두 한국어 판이다. 1기, 2기 모두 오프닝과 엔딩에는 나름의 규칙같은 것이 있다. 그 규칙이란 바로 오프닝은 성우가... 엔딩은 기성가수가 불렀다는 점이다. 뭐 대단한 규칙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연히 시즌 1, 2를 거치며 이 규칙을 지켜온 것은 분명하다. 양정화가 부르는 1기, 2기 오프닝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오프닝은 1, 2기 모두 성우 '양정화'가 불렀다. 양정화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케로로의 목소리 연기를 하고 있으며 이미 다른 작품에서도 많..

N* Culture/Ani | Comics 2006. 10. 15. 10:38

에고...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요. -_-; 주말 업데이트를 목표로 했던 AudioLog가 야금야금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지더니 면목없게도 금요일날 업데이트하는(녹음은 목요일)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군요. 그래도 들어주실 누군가를 위해 부지런히 올려봅니다. 이번 회차는 52분 정도의 분량으로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의 일주일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젠 뭐 익숙해지셨을 한주 1곡의 선곡도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라며 AudioLog에 대한 의견 언제나 환영합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진 점 사과드리며 그래도 많은 댓글 기대해봅니다.

N* Kidz/AudioLog 2006. 10. 13. 09:39

'La Fonera'는 새롭게 등장할 FON 전용 무선 공유기로 전용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것 만큼 경박단소의 슬림한 외형에 이전보다 강화된 기능을 자랑한다. 주요 사양을 잠깐 살펴보면... FON 공유용과 개인 사용을 위한 개별 SSID가 1개씩 총 2개 제공되며 IEEE 802.11b/g 규격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암호화된 SSID를 제공하고 또 WPA-PSK(TKIP-AES)를 지원하는 등 이전 FON 공유기에 비해 보안에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테스트를 하는 와중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현재 사용중인 인터넷 서비스가 KT의 VDSL인데 모뎀에 딱 1개의 포트만 지원되고 있어 La Fonera와 연결하기 어려웠던 것. 뭐 이 문제는 온전히 내 문제이니 어디서 하소연도 ..

N* Tech/Device 2006. 10. 11. 13:28

추억이라는 이름의 게임기... 패미콤 화투 만들기를 업으로 삼고 있던 닌텐도를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끌어올린 전설의 게임기...라고 짧게 소개하기엔 너무 성의가 없게 느껴질 정도로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게임기. 'Family Computer'라는 정체 모를 로고를 달고 있는 이 게임기를 다들 기억하시는지. '패미콤'이라는 묘한 이름을 달고 있던 이 8Bit 게임기는 어린이들을 만화시간이 아니라도 TV 앞에 불러 앉힐 수 있는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의 한가지 일화를 소개하자면... 어린 시절 패미콤과 같은 게임기가 없었던 나는 그나마 좀 살던 큰집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는데 큰집에는 이 멋진 게임기 패미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임 좀 해보겠다고 어린 사촌동생에게 제법..

N* Culture/Game 2006. 10. 10. 16:44

Microsoft가 자사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Windows Mobile에 새로이 두 가지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 기존의 Windows CE 5.X를 기반으로 한 코드네임 'Widows Mobile Crossbow'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낼 Windows CE 6.X 기반의 코드네임 'Windows Mobile Photon'이 그것. 왼편의 이미지가 Windows Mobile Crossbow의 스크린 샷으로 미려한 광택이 있는 타이틀 바와 Vista 풍의 아이콘이 인상적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Microsoft는 그들의 모바일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년 단위로 출시할 것이라고 하며 특히 이번 Crossbow에는 Office 2007, Excha..

N* Tech/IT Service 2006. 10. 10. 09:26

학창 시절부터 뉴에이지라는 음악 장르를 좋아했던 나. 돌이켜 보면 매혹적인 엔야(Enya)로 시작해서 다양한 연주 음악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등 뉴에이지라는 딱지가 붙은 혹은 붙을 만한 느낌의 곡들을 이것저것 많이도 들었던 것 같다. 뉴에이지라는 장르에 그다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편은 못되지만 때로는 신비한 그 분위기에 매료되고 때로는 로맨틱한 매력에 취하기도 하면서 이상하고 묘한 음악이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받기도 했지만 귀로 그리고 영혼으로 자극해 들어오는 듯한 음색에 묘한 중독까지 되었던 것 같다. 아디에무스(Adiemus)?? Adiemus 아티스트 Adiemus 앨범 Adiemus - Songs Of Sanctuary 발매일 1970.01.01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것도 나름 뉴에이지라..

N* Culture/Music 2006. 10. 8. 19:08

Windows Vista는 컴퓨터 사용환경에 여러가지로 큰 변화를 가져올 운영체제가 될 것이다. 내년 1월 말 발매 예정인 이 운영체제는 새로운 하드웨어를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있는데 Microsoft가 삼성 등과 함께 22인치 Wide LCD를 표준으로 채택한 것이나 SSD를 채용한 더 빨라진 HDD를 제안한 것 등을 보면 단순히 운영체제의 버전업이 아닌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대 변혁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변화의 한 축에는 Windows Vista에서 지원할 DirectX10 지원 그래픽 카드들이 있다. NVIDIA의 G80 등 이미 관련 그래픽 카드가 어느 정도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런 그래픽카드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할 게임분야에서도 향후 DirectX10 시대를 노리고 있는 ..

N* Culture/Game 2006. 10. 8. 15:16

Google 인수설에 휩싸인 Youtube.com 어제는 Google의 Youtube 인수설로 블로그스피어가 소란스러웠다. 뉴욕 타임즈 등 미국 언론을 통해 전해진 이번 소식은 인수 가능성이 있느냐 하는 것 보다는 인수를 한다면 누구에게 더 이득이 될 것인가를 따져보는 이들이 많았는데 그건 Google의 Youtube 인수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였기 때문이다. 모르긴해도 누구든 사가주길 바라고 있던 Youtube나 동영상 광고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Google 모두 이번 거래를 성공시키고 싶어할 것이다. 그렇다면 Youtube의 성공 신화와 함께 우리나라를 휘몰아치고 있는 동영상 UCC 열풍은 어떻게 흐르고 있는 걸까? 이미 국내에는 Youtube와 비슷한 유형의 동영상 UCC 서비스들이 넘쳐나고 있는..

N* Tech/IT Service 2006. 10. 8. 11:40

난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마니아는 아니다. 어쩌다보니 건담 SEED 관련 작품은 거의 다 보긴 했지만 그렇다고 각 작품의 연대기를 늘어놓고 각 사건들의 연관관계를 살핀다거나 인간 관계를 치밀하게 분석한다든가 하는 등의 좀 더 깊이있는 작업은 해본 적이 없다. 이번에 이야기를 풀어놓을 '기동전사 건담 SEED STARGAZER'도 제작 소식을 접하고 초기 설정을 봤을때 조금 성인 취향의 작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게 고작이었다. 그나마도 그런 유추를 한 것은 주인공들의 나이가 기존 SEED에 비해 조금은 올라간 것 같다는 극히 단순한 이유였으니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낮았다고 봐야 하나. 총 3편으로 구성된 이 짧디 짧은 작품은 우중충하게 출발해서 시종 고운 색감보다는 어둡고 침울한 화면으로 건..

N* Culture/Ani | Comics 2006. 10. 7. 17:15

벌써 10번째.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이다. 탐정들의 진혼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작품은 올 상반기 일본 내 흥행 순위 10위에 오르면서 변함없는 코난의 인기를 보여줬는데 작품의 재미는 글쎄... 좀 더 이야기해보기로 하자. 줄거리는... 이번 작품의 시작은 유명한에게 들어온 한 의뢰로 부터 출발한다.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미라클 랜드라는 놀이공원에 방문한 코난 일행. 제공받은 아이디 태그를 찬 미란이와 아이들을 먼저 미라클 랜드로 보내 놓고 의뢰인은 본격적인 의뢰 내용을 말하기 시작한다. 미란이와 아이들. 그리고 코난과 유명한의 팔목에 착용한 아이디 태그가 사실은 폭탄이며 자신의 의뢰를 해결하지 못하면 밤 10시와 함께 폭발한다는 것. 물론 의뢰를 제대로 해결한다면 그에 따른 충분한 보수도 약속해온다..

N* Culture/Ani | Comics 2006. 10. 5. 13:22

추석을 앞두고 AudioLog의 9회차를 업로드했습니다. 업로드가 늦어지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텐데(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회차는 1시간 분량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1주일 분이 담겨있습니다. 또 이번에 선곡한 곡은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입니다. AudioLog에 대한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 시렌님이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아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AudioLog를 바로 구독하실 수 있는데 제 안내가 부족했었네요.

N* Kidz/AudioLog 2006. 10. 4. 21:04

TGS 2006이 끝난 이후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G★ 2006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흘러나오고 있다. 다음 달 그러니까 11월 9일 ~ 12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G★ 2006'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라는 거창한 홍보문구를 준비중인 듯 하지만... 흘러나오는 이야기는 그다지 신통치 않다. 안그래도 국제 전시회라는 타이틀이 무색했던 지난 1회를 보러갔었던 유익하지 못한 기억이 남아있었기에 올해는 좀 더 잘되길 바라고 있었건만 들려오는 소식들이란 게... 관련 기사 [눈물의 지스타, 게임업체들 기업 이기주의 한몫] 위의 기사에도 언급된 것처럼 대형 게임 개발사조차 참여를 주저하는 곳이 많고 심지어 국제 전시회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해외 참여사는 SE..

N* Culture/Game 2006. 10. 3. 15:37

오늘은 나름 역사적인 날입니다. -_- 뒤늦게 도메인을 등록한 날이라고 할까요. 사실 그간 여기저기 포털 블로그나 무료 계정을 전전했었고 지금도 티스토리에 기거하고 있어 애써 도메인 등록을 외면해 왔지만 역시 도메인이 필요하더군요. 지속적으로 제 블로그를 홍보할 때도 그렇고 뭐 요모조모 도메인이 있는 편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뒤늦게서야 도메인을 등록했지요. 도메인 등록전에 여러 가지 후보군을 추천받기도 했고 생각도 해봤지요. 역시 처음엔 제 닉네임인 '라디오키즈'를 등록할까도 했었지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결국 제게 간택된 건 '네오얼리'였습니다.(아무래도 쉽게 기억될 수 있을 것 같고 활용도도 높을 것 같아서요.) 그리하여 제 첫 번째 도메인은 'http://www.neoearly..

N* Tech/IT Service 2006. 10. 2.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