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 장장 X시간..-_- 아무튼 시간이 꽤 많이 걸려버렸네요. 어떤 블로거(혹시나 고백의 대상이 알아채실지 모르니..)분이 올블로그를 통해 공개 구혼용 아이디어등을 받고 계신 걸 봤습니다. 잠깐 한국에 들어와서 구혼하실 분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장소 선정부터 이벤트까지 참 고민이 많으시더군요. 뭐 저야 아직 혼자니까 지금 당장은 이런 고민이 필요없었지만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평소에 들었던 곡들을 다시 헤집어 가면서 그분이 동영상 작업을 할 때 쓸만한 곡들을 찾아봤답니다. (장소 선정은 저도 지리를 잘 몰라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제 HDD에 들어있는 18,724곡 중에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곡들을 주섬주섬 추려봤는데.. 일단은 가요보다는 외국곡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팝과 ..

N* Culture/Music 2006. 3. 10. 09:00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블로그에 인사말을 녹음해서 달아버렸습니다. -_-; 뜬금없네요. 요즘 음악방송을 쉬고 있기 때문에 괜시리 한번 남겨봤다고 해야 할까요. 왼편에 제 사진 밑에 떡하니 인사말을 들을 수 있는 영역이 담겨 있답니다. 뭔가 기교를 부린게 아니라서 글을 읽기위해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면 끊겨버린답니다. 허허.. 그렇지만 어차피 짧게 인사드리는 거라서 혹 중간에 떡하니 짤려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많이 들으실지 아니면.. 어둠속에 계속 묻혀버릴지 궁금하네요. 혹 의외로 너무 많이 들으셔서 트래픽이 초과되는 일이 생긴다면.. 다른 곳에 파일을 옮겨보죠 뭐.^^;(지금 있는 계정은 테스트 삼아 올려본 곳이라서요.) 혹 평가라긴 모하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이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

N* Kidz 2006. 3. 9. 22:06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면서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다. 손금의 모양에 따라 그 사람의 직업 유형을 알 수 있다니... [관련 기사 보기] 저작권 문제로 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타고 가서 보시면 될 것 같고... 기사의 내용은 대략 사람의 지문의 유형 5가지를 가지고 각 지문별로 어떤 쪽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분석한 기사였다. 흥미롭다면 흥미로운 내용... 내 왼손 엄지손가락의 지문과 대조를 해본 결과.. ▲정기문 지문의 무늬가 약지쪽 방향으로 긴 타원형을 그리듯 흘러가는 형태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갖고 있다. 감성적이고 풍부한 표현력을 지니고 있어 예술가, 연예인, 세일즈맨, 마케터, 서비스종사자 등에 어울린다. 이란 결과가 나왔지만 뭐랄까..-_- 한국인 중 가장 많다고 하니 그 변별력이 극히 떨어질 것..

N* Kidz 2006. 3. 9. 16:27

제목을 'iPod에서도 팩맨을..?'이라는 다소 선정적인 걸로 하려다가 정보 전달의 원뜻에 걸맞게 평범하게 순화해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PSP도 그렇지만 iPod도 회사에서 설정한 기능 이상을 끌어내려는 사용자들의 노력이 눈부시군요. iPodMame가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Mame하면 지금도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소위 오락실 게임이라는 아케이드 게임을 컴퓨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에뮬레이션 해주는 유명 에뮬레이터죠. 그 Mame를 iPod에서도 구현하려는 노력의 산물로 Pac-Man이 나왔답니다. 나왔다기 보다는 동작 가능한 상태라고 할까요. iPod에서 돌아가는 Pac-Man 화면 iPodLinux Project의 하위에서 개발중이던 iPodMame. 일단은 Pac-Man과 Ms. P..

N* Culture/Game 2006. 3. 9. 13:11

이글루스가 네이트를 운영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된다는 보도 이후 이글루스 사용자들이 술렁이고 있더군요. 이글루스와 SK커뮤니케이션즈의 합병 관련 공지 이글루스를 떠날테니 DB를 백업해달라는 성격급한 사용자부터 좀 더 지켜보자는 신중한 사용자 혹은 그래도 이글루스를 사용하겠다는 사용자들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어제 오늘새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이글루스에 가입은 했었지만 실제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해본 적은 없기에 이번 사건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잘것 없는 블로그라도 운영하는 입장이고 보니 마냥 이번 사건을 보고 넘길수만은 없네요. 당장 이글루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5월경에 완전히 넘어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

N* Tech/IT Service 2006. 3. 8. 18:16

지난 세티즌 이벤트 참여시 XBOX 360을 조사하면서 발견했던 것이 바로 이 자동차였습니다. 닛산의 컨셉트 카 Urge 이 자동차는 닛산 아메리카가 디자인한 컨셉트 카로 이름은 Urge. MS의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라면 동일한 Urge라는 이름을 한 MS의 음악 서비스를 기억하실겁니다. 그 이름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닛산의 이 컨셉트 카는 특이하게 XBOX 36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XBOX 360을 내장한 컨셉카 Urge Urge에 내장된 XBOX 360으로는 공원등에서 휴식중 게임을 즐기거나 할 수 있죠. 또한 내장된 LCD 패널에 자동차의 운전상황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XBOX 360 콘트롤러 잘 보이시죠. 물론 이런 컨셉카는 비용적인 부담없이 부품을 사용하여 미적 ..

N* Tech/Science 2006. 3. 8. 14:07

MS의 비밀 프로젝트.. 뭐 이젠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버린 Origami Project의 시제품이 Intel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Intel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중인 IDF를 통해 2가지 타입의 Ultra Mobile PC의 프로토 타입 2가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한 녀석씩 살펴보기로 하죠. 첫번째 모델은 미니타블렛의 형태로 Windows XP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전력을 사용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크기는 대략 페이퍼북 사이즈로 7인치의 터치스크린과 x86 CPU 기반입니다. 디자인은 그다지 아름답지는 않네요. 뭐랄까 무척 둔탁해 보입니다. 아직은 프로토 타입이니 더 개선의 여지가 있겠죠. 두번째 Origami 모델은 QWERTY 키보드를 내장한 스위블 형태로 되어..

N* Tech/Device 2006. 3. 8. 12:07

Age of Empires III 커뮤니티에 올라온 확장팩 소식 3월 7일자로 Age of Empires III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공개되었는데요. 바로 확장팩 소식입니다.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AOE 시리즈는 사실 국내보다 외국 시장에서 더욱 인기가 많았던 시리즈이긴 합니다만 가장 최근에 출시된 AOE III의 경우 상당한 그래픽 퀄리티로 많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AOE III는 신대륙사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전개로 기존 시리즈와 차별된 면을 보여줬었는데요. 이번 확장팩도 그러한 흐름을 이어갈 듯 합니다. 2006년 가을에 시장에 선보일 AOE III 확장팩에는 미국의 원주민이랄 수 있는 3개의 인디언 종족이 추가되..

N* Culture/Game 2006. 3. 8. 09:29

지난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때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무척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걸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형태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5초 단위 검색어 순위가 정렬되는 것..)를 제공하는 검색사이트는 네이버가 최초였으니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그런 시스템의 검색어 순위이고 보니 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는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고 이 검색어 순위를 가지고 여러 언론매체에서 기사화 하는 등 한번 인기검색어에 오르면 순식간에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던중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조용히 네이버 메인 페이지로 포진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재는 상위 5위까지의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단 검색영역의 오른편 아래에 노출된 실시간 인기검색어..

N* Tech/IT Service 2006. 3. 8. 00:51

2006년의 IT 관련 이슈중 하나가 올 해안에 출시될 MS의 새로운 운영체제 Vista입니다. 이미 CTP테스트를 거치며 착착 상용화 준비를 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우려대로 이전 XP가 워낙 현재 시장에서 안정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 Vista로 이전할 사람이 많을 것 같지 않아 MS가 부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OS를 이용해보고 싶은 개인 사용자나 새로 PC를 구입할때 Vista를 함께 구매하는 사용자층은 분명히 있겠지만 실상 이쪽은 MS의 주요 고객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사용자의 상당수가 불법 복제등을 통해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죠. MS의 주 고객층이 Office로 대변되는 기업시장이며 실제 OS도 기업시장측의 공략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

N* Tech/IT Service 2006. 3. 7. 23:03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준비중인 우리나라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이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WiBro.. 그 WiBro 서비스가 체험단 모집 및 서포터즈 모집을 3월 6일자로 개시했습니다. 엄밀히는 서포터즈는 이미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체험단 서비스는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모집기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iBro 시범서비스 고객 체험단 모집 사이트 가기] 이번에 모집하는 체험단의 경우 특정지역에 한정하여 뽑고 있습니다. 집이나 회사 혹은 학교가 시범서비스 지역안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구요. 또 노트북이나 테블릿 PC를 보유하고 있다면 우대를 한다고 하네요. 에효.. 전 두번째 조건에서 걸립니다만 일단 사는 지역이 서비스 권역에 포함되기에 일단 신..

N* Tech/IT Service 2006. 3. 7. 08:00

후훗~ 당첨되고야 말았습니다. 세티즌 이벤트 당첨 안내 화면 지난번에 살짝 알려드렸던 것처럼 모바일 커뮤니티 세티즌에서 진행했던 'XBOX 360 온라인 포토 이벤트'에 참가했었는데요. 오늘 저녁 당첨자 발표가 되었네요. 뭐랄까..-_- 열심히 한 만큼이랄까요. 총 80여건의 참여작중 제가 10%에 가까운 7건을 올렸었거든요. 운이 아닌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생각하니 더 뿌듯하군요.(-_- 운이라면 안됐을듯...) 콘솔로 게임을 즐겨본지 한참이 지났는데.. 새로운 그것도 다기능 콘솔이 품에 들어올 걸 생각하니 기쁘기 한량없네요. 아직 자세한 안내를 받지 못해서 정확히 언제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금새 집에 배송되어 오리라 믿으며.. 짧은 포스트를 정리해야 겠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N* Kidz 2006. 3. 6. 21:07

미국 최대의 메신저 서비스가 과연 어디일까..? 2005년 말 기준으로 1위부터 AIM(AOL 메신저), MSN 메신저, Yahoo 메신저, ICQ, 트릴리언, Google Talk의 순위였다. 그러던 메신저 업계에 여러가지 변수로 술렁이고 있는 듯 하다. 1위인 AIM을 거느린 AOL을 Google이 투자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한 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해야 할까.. 아직 AIM과 Google Talk가 통합되거나 하진 않았지만 기존의 미국 최대의 AIM망과 상호연동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와 유사한 변수 하나가 MSN 메신저와 Yahoo 메신저의 호환 발표다. 물론 아직 호환이 이뤄지고 있진 않지만 업계 2, 3위 서비스 호환은 큰 파급력을 가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 둘의..

N* Tech/IT Service 2006. 3. 6. 18:00

오랜만에 정말 유쾌한 영화였던 것 같다. 일본 영화가 그렇듯 2004년 개봉작이 이제서야 국내에 소개되는게 조금은 아쉬운 작품. 흔히 청소년들이 나오는 영화라면 나는 의례 성장영화로 그 영화들을 규정해버리고 만다. 뭐 대개의 경우 청소년이 주인공인 경우에는 성장영화인 경우가 많았고 뭐 Swing Girls도 그러한 맥락에서 성장영화라고 일단은 규정을 해야 할듯... 스윙걸즈는 무척이나 경쾌한 소녀들이 주인공이다. 아.. 정정한다. 무척이나 경쾌한 소녀들과 한 소년이 주인공이다. 그들은 영화의 시작부터 남다른 인연으로 뭉치게 되는데.. 스윙걸즈의 유일한 남자 멤버인 나카무라는 취주악부를 그만둘것을 고민하는 1학년생. 궂은 일은 다 맡으면서도 실속이 없는 타입이랄까. 어쨋든 학교 야구부를 응원하기 위해 출발..

N* Culture/Movie 2006. 3. 6. 14:38

블로그코리아.. 아마 제가 제일 처음 제 블로그를 등록했던 메타 블로그였던 것 같습니다. 메타 블로그라는 걸 잘 모르던 시절.. 검색창에 메타 블로그를 검색해서 찾아서 들어갔었죠. 하지만 이후 블로그코리아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죠. 수집기가 맛이 가버려서 제 블로그 만이 아닌 다수의 블로거들의 글을 제대로 읽어가질 못하는 등 그런 일이 꽤 오랜기간동안 계속되자 많은 블로거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버렸습니다. 더욱이 다른 메타 블로그들의 성장 등으로 찾는 사람은 더욱 감소.. 결국 유명무실한 메타 블로그 사이트가 되어 버렸기에 저 조차도 자주 찾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Ohmynews에 인수되어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중이더군요. 덕분에 기존에 문제가 있던 수집기도 수정되어 이제는 제 블로그의 내용도 잘 긁..

N* Tech/IT Service 2006. 3. 5. 21:00

Google의 GDrive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블로그 늘 새롭고 파격적인 서비스들을 들고나와 먼 한국의 블로거들까지 열광시키는 Google이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는 이야기가 미국의 한 블로거에 의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Greg Lindon이라는 이 블로거는 Google의 Analyst Day 때 공개된 PPT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현재 그 PPT는 삭제된 상태이지만 텍스트로 정리해 놓은 내용이 그의 블로그에 담겨 있습니다. Theme 2: Store 100% of User Data "With infinite storage, we can house all user files, including: emails, web history, pictures, bookmarks, etc and ..

N* Tech/IT Service 2006. 3. 5. 18:53

최근 MS의 Origami Project가 많은 블로거들에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S와 같은 대형 IT업체의 신기술이나 신제품은 언제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내용을 다루려고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50,000 Hit 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뭐랄까 한번쯤 재미로 소위 말하는 "낚는다"라는 걸 해보고 싶었답니다.(-_-;; 이런데 아무도 안낚이시면 어쩌나...) 이번에 소개하려는 사진 몇장은 MIT의 Origami에 대한 내용입니다. MS의 Origami Project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지요. 이래서 낚는다는 이야기를 써본 거랍니다.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에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종이접기 대회를 여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N* Culture/Hobby 2006. 3. 5. 11:10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꽤 많은 테스트에 도전했던 것 같다. 그러고보니 블로그 오픈 초기에 웹사이트의 선악도 검사를 했었던 적도 있었다. 선악도라는 것을 측정한 다는 것이 무척이나..-_- 우스웠지만..(아니 어떻게 내 블로그가 선한지 악한지 평가를 한단 말인가.) 그래도 충실하게 도전했었다. 그때의 결과는 아래와 같음.. 20%나 악했구나..-_- 내 블로그는.... 이 선악도 계산이라는 것이 마치 어린시절에 해봤던 이름으로 보는 궁합처럼 '김정균'인 내 이름이 첫글자인 김은 7, 정은 6, 균은 7 뭐 이런식으로..-_- (맞나?) 암튼 이름을 숫자로 억지로 풀어서 희생양(?)이 될 다른 사람 이를테면 연예인등의 이름과 비교해서 결과를 냈었던 식이라서.. 정확도 등을 거론할 수준이 되지 못한다는 건 잘 ..

N* Tech/IT Service 2006. 3. 5. 09:00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제 블로그가 50,000번째 방문자를 맞았습니다. 2006년 3월 5일 오전 3시 20분경 방문자가 50,000을 넘었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스크린샷은 50,001번째 방문자가 찍혔네요. 50,001번째.. 누구셨으려나~~ 최근 일일 평균 방문자가 좀 늘어서 생각보다 빨리 40,000에서 50,000이 되었습니다. 대략 하루에 1,000 카운트 정도를 찍었던 것 같습니다. 휴~ 하루하루 카운트로 댓글로 찾아오시는 분이 늘고 있다는 걸 느낄때가 정말 기분이 좋군요. 통계를 조금 더 살펴볼까요. 역시 매달 방문자 증가세가 눈에 보이네요..^^; 즐거워라. 그리고 리퍼러 순위를 보면 상위 20위권 안에 랭크된 개인 블로거의 블로그가 눈에 들어옵니다. 6위 SexyDino님의 블로그..

N* Kidz 2006. 3. 5. 07:00

지난번에 대형마트에서 커피를 살때 다른 커피에 곁다리로 붙어있던 커피였는데... 요런 상품은 조금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맥심 카푸치노 헤이즐넛향 18g 이라곤 해도 비교적 넉넉한 양에 뭔가 다른 녀석들과는 다른 느낌... 아마 예전에 한가인이나 이나영등의 톱모델을 내세워서 이런 걸 광고했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평소 이런걸 따로 사먹질 않으니..-_-;; 어쨋든 맛은 무척이나 달달하던걸요. 기존에 제가 집에서 대충 2~3숟갈의 조합으로 구성하는 저만의 별로 맛없는 커피에 비하면야 훨씬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주더군요. 나름 거품도 나오구요. 아무튼 고작 10개들이 한상자여서 이젠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왠지 한봉당 얼마일지 궁금해지긴 매한가지.. 요렇게 타놓으면 왠지 기분도 좋아지는... 소위 커피..

N* Kidz 2006. 3. 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