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iver Cleaner라는 프로그램 알고 계세요? 아마 많은 분들이 새로운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드라이버를 직접 삭제하실 텐데요. 몇몇 드라이버들은 '프로그램 추가/삭제'메뉴에서 직접 삭제가 가능하지만 과거 출시된 드라이버나 아니면 최신 드라이버라도 드라이버 삭제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직접 하드웨어 관리자 등에서 삭제를 하시겠지만 영.. 찝찝하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 손쉽게 드라이버를 삭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통합 드라이버 언인스톨 프로그램인 Driver Cleaner가 그것입니다. Driver Cleaner는 ATi, nVIDIA, Creative, Realtek, SIS, 3Dfx,..

N* Tech/IT Service 2006. 2. 26. 10:45

얼마전 ATi와 nVIDIA가 차세대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인 HDMI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으면서도 지원하는 것처럼 광고했다고 해서 인터넷이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물론 이때이 핵심은 칩셋 자체에서는 HDMI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막상 판매되는 실제 그래픽 카드에는 단자 등의 미비로 제대로 HDMI를 사용할 수 없는 한마디로 유명무실한 상태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런 직후 새로운 ATi의 그래픽 카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HDMI와 HDCP를 제대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요녀석입니다. 아직 모델명은..-_- 모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PCI-Express에 로우 파일 형태입니다. 요 녀석은 ATi의 유명 제조사중 하나인 Sapphire의 제품 같지만 정확한 이름등은 밝히지 않았네요. 추..

N* Tech/Device 2006. 2. 24. 12:23

Matrox의 신규 아이템(?).. Extio F1400 역시나 Matrox는 그래픽 업계의 이단아 같습니다. 아직 2D 시장에 더 주력하면서 여전히 매트록스의 이름만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매니아도 보유하고 있지만.. 특히 그들이 주목하는 시장은 멀티 디스플레이 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에야 ATi나 nVIDIA도 다중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추세지만 초창기 듀얼,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면서 시장을 선도했었죠. 물론..-_- 대부분의 평범한 PC유저에겐 필요없을 수도 있는 다중 디스플레이 인지도 모르죠. 그런 Matrox가 새로운 아이템 'Extio F1400'을 출시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동시에 4개의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답니다. 또 광케이블로 꽤 먼거리까지..

N* Tech/Device 2006. 2. 23. 21:16

sukhyun님의 블로그에서 Google Earth를 Flash로 구현한 사이트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우리집~'을 찾아보게 됐다. 사실 찾는 건 나고 확대, 축소. 거기에 드래그로 우리집 찾기 같은건 온전히 내 몫이었지만.. 아무튼 요 사이트는 Google Earth 만이 아니라 경쟁사인 MS의 Live Local의 정보로도 지도를 구성해 주는 신통한 녀석이었다. 두 사이트 모두 지구의 위성 사진에 기반한 위치정보 서비스 정도라고 해둘까. 개인에겐 유용하다기 보다는 재밌는 서비스에 가깝지만 향후 다른 서비스와 연계시 놀라운 변화도 예측되는 녀석이다. 어쨋든 양사의 서비스로 뒤져본 결과 꽤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Google Earth가 찾아준 우리집.. 무척 상세하다. 정말이지 지도삼아 찾아오는게 가능할..

N* Tech/IT Service 2006. 2. 23. 15:03

포털 블로그로 아무래도 옮겨가야 할까봐요.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계정이 좀 불안하네요. 정말 그간 잘 써왔는데... 대략 3월 초 이전에 포털쪽 블로그로 이동할까 합니다. 물론 설치형이 더 자유로운 부분도 있고 좋았지만.. ㅡㅜ 만족스런 계정을 무료로..(중요) 구하기가 어려운지라... 대략 포털은 2개 정도를 생각해봤는데.. 업계 1위 네이버.. 블로그 물론 업계 1위인 만큼 블로그에 방문자 유입은 가장 쉬울지도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몇가지 불만 사항들이 있습니다. 장점 1. 방문자가 더 늘어날듯.. 2.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다. 3. 간단히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4. 모블로그도 지원한다. 단점 1. 통계기능이 통채로 빠져있다. -_- 2. 무료로 블로그를 꾸미기가 어렵다. ..

N* Tech/IT Service 2006. 2. 21. 13:01

부제는 병적으로 Active X를 피하는 나.. 정도라고 해둘까요.. 사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으로 뭔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꼭 Active X라는 녀석을 사용해야죠. 은행, 음악듣기 등등.. 심지어 최근에는 게임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할때도 다운로드용 Active X를 설치해야 하는 지경이죠.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CD네트웍스에서 서비스하는 Neffy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최근 많은 게임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이 Neffy는 빠르고 안정적인 다운로드를 위해 설치해야 한다고 하지만..-_-; 막상 저는 요런 쓸데없는 파일들은 컴퓨터에 다운로드 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Neffy를 설치하지 않고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우회경로를 살짝 적어보려구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국산 탭브라우저 Webma의 경..

N* Tech/IT Service 2006. 2. 20. 10:00

오페라가 그 영역권을 더 확장했군요. 이미 오페라는 다양한 OS와 환경에서 서비스중이죠. 특히 모바일 시장등 타 업체가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았던 분야에서 브라우저들을 출시함으로서 작지만 강한 그들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2월 15일 발표된 내용을 살펴보니 이번 NDS용 오페라의 경우 듀얼 LCD 창을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이 브라우저는 DS 카드에 담긴 형태로 판매될거라 합니다. NDS가 지원하는 Wi-Fi 환경 하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합니다. 2004년 11월에 발매하기 시작해서 13개월 만에 전세계적으로 천삼백만대 이상 판대된 NDS는 듀얼 스크린과 터치 스크린 등의 특유의 기능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게임기중 하나죠. 이번 오페라 브라우저에 대한 특징은 마치 PDA처럼 브라우..

N* Tech/IT Service 2006. 2. 16. 15:00

Google Desktop 관련 기사 일부.. Google이 새로 발표한 Google Desktop 관련 기사가 있어 살짝 소개하고 지나가려구요. 데스크탑 프로그램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만... Google의 새로운 Destop 프로그램의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는 내용인데요. 그 새로운 기능이라는 것이 "Search Across Computers"라는 녀석입니다. 이 기능은 간단히 말해서 Desktop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일부 파일을 Google의 서버에 복사하여 인덱싱하는 역활을 하는데 이로서 개인 프라이버시 등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모든 파일을 서버에 복사하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의 파일들을 복사한다고 ..

N* Tech/IT Service 2006. 2. 15. 18:00

오늘도 여기저기 서핑을 하다가 재미난 걸 발견했네요. 지난 CES 2006 직전 iriver는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WiBro용 게임기 G10의 이미지를 언론에 흘립니다. 이후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었죠. 그만큼 Iriver의 새로운 기기에 관심이 집중됐었죠. 각종 블로그에도 여러가지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더니 이후 또 다른 이야기들이 인터넷을 달구게 되죠. G10의 이미지에 사용된 넥슨의 카트라이더 이미지가 실제 구동화면이 아닌 합성된 이미지라는 이야기와 CES 2006에 출전한다고 했던 G10이 실제로는 CES 2006에서 선보이지 않았다는 뉴스였죠. 넥슨과는 아직 정상적인 계약도 체결된 터가 아니라서 카트 라이더 등의 이미지는 단순히 출력해서 붙였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죠. 아무튼 그렇게 G10은 다..

N* Tech/Device 2006. 2. 14. 20:25

관련 기사 이미지.. 아침에 재미난(?) 기사를 보게됐네요. MS의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Norton의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정상적으로 이용치 못하게 한다는 내용의 기사였죠. 기사 내용의 요약은 대략 이렇습니다. MS의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의 최근 정의파일(Ver. 5805, 5807)에서 Norton의 안티바이러스 파일을 PWS.Bancos.A (Password Stealer)라고 인식해서 삭제케 하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Norton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나보네요. 국내에선 최근 경쟁적으로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업체끼리 서로 상대방의 프로그램이 스파이웨어라면서 지우고 있는 상황이랑 어쩌면 유사한 경우일까요. 안티바이러스 업계의 대부인 Norton..

N* Tech/IT Service 2006. 2. 14. 08:50

MS가 새 버전으로 준비중인 Windows Live Messenger의 새로운 베타버전이 얼마전 출현했는데요.. 기존의 베타버전에서 꽤 많은 부분이 수정된 상태입니다. 내부적인 수정보다 디자인 적인 수정만 눈에 띄어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요. 물론 그만큼 내부적인 버그나 기능 개선 부분은 많은 수정이 이뤄졌다는 반증이겠죠. 저도 블로그를 통해 몇 분을 초대해 드렸습니다만 권한이 있는 분들만 일단은 제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아직은 영문 버전의 베타만 출시된 상태입니다만.. 왠지 이전의 디자인보다 아쉬운게 많네요. 한가지 색으로만 스킨을 처리해버리는 등 너무 심플해졌다고 할까요.. (참.. 아직 1분 초대 가능합니다..^^) 이전의 Beta관련 샷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영문 베타인 8.0.562를 ..

N* Tech/IT Service 2006. 2. 12. 17:01

어쩌다보니 집에까지 가지고 온 이름표네요. 그렇습니다. 이 이름표를 달고 오늘 저녁 6시부터 거의 10시까지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초대된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저녁 6시가 조금 못되는 시간에 간담회 장소인 TOZ까지 열심히 걸었죠. 요기가 장소였던 TOZ.. 아예 모임전용으로 장소를 빌려주는 곳이더군요. 식순은 대략 소개, 브리핑, 저녁식사, 질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 뵙는 많은 블로거 분들의 가벼운 소개에 이어 본격적으로 브리핑이 이어졌죠. 블로거는 총 18분이 초대받으셨다는데 몇분은 참석을 못하셨던 것 같구요. 다만 한 테이블에 앉으셨던 제닉스님, ZF(제로피쉬)님, 비스켓님.. 잊지 않겠습니다. ^^;; 그외에도 웹상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계신 유명 블로거들이 많이 ..

N* Tech/IT Service 2006. 2. 11. 00:10

Google의 개인화된 홈.. 한글화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Google의 한국 사이트를 이용해보셨다면 이미 개인화된 홈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셨나요? 달랑 검색창만 있는 클래식 홈과는 달리 이곳은 말 그대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다양한 뉴스도 취향에 따라 편히 확인할 수 있으며, Gmail 서비스와도 바로 연결되어 있죠. 기존의 Google을 통해 검색한 기록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즐겨찾기 서비스나 날씨 정보, RSS Feed등을 제공중이구요. 이처럼 개인화된 웹 플랫폼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 구글을 최대의 라이벌로 여기고 있는 MS도 이미 이런 웹 플랫폼을 제공중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MS의 경우 Beta 형태로 다듬고 있는 상태이지만 그 파급력은 꽤 클것으로 예상됩..

N* Tech/IT Service 2006. 2. 10. 14:00

태터툴스 1.0과 함께 리뉴얼한 태터툴스 공식 사이트 태터툴즈가 또 한발짝 나아가는 군요. 태터툴즈 1.0과 태터툴즈 Classic 1.0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각 버전별 차이점은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는 일단은 태터툴즈 1.0의 마이그레이션이 지원되는 시점까지는 Classic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태터툴즈 Classic 1.0으로만 업그레이드했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것이 Classic 1.0 RC3여서 그냥 덮어쓰기만 하니 적용이 되는군요. 빨리 태터툴즈 1.0에서 마이그레이션이 지원되면 좋겠네요... 저도..^^ 정식 1.0을 써보고 싶어요~~

N* Tech/IT Service 2006. 2. 10. 12:00

디카가 함체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프린터 독 3 V530 체험행사의 핵심이 찍은 것을 뽑는.. 그리고 지인들과 나누는 '찍고뽑고체험단'이죠. 그렇기에 디카인 V530 만큼이나 중요한 녀석이 바로 가정에서도 바로 인화가 가능한 이 전용프린터 '프린터 독 3' 랍니다. 이 가운데 큼지막한 버튼만 눌러주면 인화가 시작되죠~ 가운데 인쇄버튼만 누르면 90초만에 뚝딱~ 깨끗한 사진 1장을 인화해 준답니다. 더욱이 사이즈도 4가지로 선택이 가능하죠. 인화지 1장에 1컷 인화하는 10 cm × 15 cm(4 × 6) 사이즈, 인화지 1장에 2컷이 들어가는 7.5 cm × 10 cm(3 × 4 in.) 사이즈, 그것보다 더 작게 5 cm × 7.5 cm(2 × 3 in.)로 1장에 4컷이 들어가는 사이즈, 마지막으로 3..

N* Tech/Device 2006. 2. 5. 10:00

태터툴스 1.0 블로그... 의 일부..^^ 보류해야 할 것 같네요. 태터툴스 1.0으로의 이전은요. 1월 31일 공개한다는 공지를 이미 확인해둔 터라 그간 자주 확인하곤 했었죠. 남들보다 빨리 새로운 걸 사용해보는 걸 좋아하는 성격상 -_-;; 몸소 테스터가 되는 일도 서슴치않는 타입이긴 합니다. 그래도 데이터 이전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옮기기가 어렵네요. 다른 분들의 경우 이전 데이터를 모두 날리면서까지 옮겨가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보통때라면 저도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옮겨다니겠지만 상당한 양의 포스트를 올려놓은 이 블로그의 내용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버렸네요. 단시일내에 정식 1.0이 나와주고 기존 클래식에서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완벽히 지원되는 그..

N* Tech/IT Service 2006. 2. 1. 21:36

@_@ 요런 기능들 먼저 맛보고 싶으신가요? 저도 Windows Live Messenger 베타에 돌입한지 이틀 정도가 지나니 초대할 수 있는 인원이 생기네요. 물론..-_-^ 초대인원은 많이~~~ 적습니다. 딱 5명이더라구요. 그중 이미 3개는 사용한 상태랍니다. 호곡.. 네.. 일단은 딱 2분만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테스터분들의 경우를 보니 5명 초대 이후에도 또 초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혹 정식 서비스 이전에 Windows Live Messenger를 이용해 보고 싶으시면 일단 댓글에 비밀 글 등으로 @hotmail.com 계정을 남겨주세요. 초대 메일을 보내드릴께요. @hotmail.com 외에 개인 메일이나 타 업체 메일 계정으로 사용하실 경우 대화상대목록이 표시되..

N* Tech/IT Service 2006. 1. 29. 14:00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일반 화면과 탭 서비스시 화면입니다. 매니안에서 차상현님의 도움으로 Windows Live Messenger 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Windows Live Messenger의 베타서비스도 G메일과 유사한 방식으로 테스터를 늘리고 있더군요. 초기에 참여자는 물론 소수의 베타 테스터를 뽑거나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안정된 이후 아마 퍼블릭 베타를 발표하기 이전 시점까지는 지금처럼 아는 사람을 초대하는 형태의 베타 방식이 계속 될거 같네요. G메일등의 효과가 좋았다거나 아니면 메신저가 지인 기반의 소셜 커뮤니케이션툴이라는 특징에 기인한 테스팅 방식인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일단 외관상의 변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 스페이스 서비스와 버디 카드 서비..

N* Tech/IT Service 2006. 1. 25. 23:12

컴팩트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실버톤의 바디~ 어느새 손에서 V530을 가지고 논 것도 일주일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좀 더 시간이 가기전에 자세히 사진을 찍어놔야 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짬을 내어 몇 컷 찍어봤답니다. 그보다 V530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한 특징을 약간만 적어볼께요. 요 녀석은 5백만화소의 제품입니다. V5X0으로 시작하는 코닥의 컴팩트 디카들이 모두 기본적으로 5백만 화소의 제품들이죠. 5.0 MEGA Pixels라고 적혀있는 것 보이시죠? 덕분에 기존에 사용하던 캐녹스 V4의 4백만 화소에 비해서 분명한 우위가 있죠. 그렇지만..-_-^ 사실 그 500만 화소를 뼈저리게 느낄 정도로 제겐 감각이 없나봐요. 프린터독을 통한 인화에서도 무척 잘 나온다는 느낌 뿐이라서..ㅡ_ㅡ;;..

N* Tech/Device 2006. 1. 25. 17:08

세계 185 개국의 IQ라는군요. 웹서핑중 각 나라별 IQ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게 이런 글들이 출처가 모호한 경우가 많아 왠일인지 뒤져보고 싶어졌습니다.-_-;; 그래서 열심히 뒤져보니 백리향님의 블로그에서 대략적인 기사를 확인할 수 있었죠. 그래서 원본의 링크까지 따라가봤습니다. 이곳이 원본이 실린 곳입니다. 북아일랜드 얼스터 대학의 리처드 린 교수와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타투 반하넨 교수의 공동 발표였더군요. 잘 살펴보시면 뭔가 재미난 것이 있답니다. 표는 제가 리처드 린 교수의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Excel로 작업한 것입니다. 표가 길어지는 바람에 포스팅의 길이가 쓸데없이 길어질것 같긴 하지만 직접 작업한 제 수고를 생각해서라도 용서 부탁드립니다.(ㅠ_ㅠ 힘들었어요.) 이미 몇해전의 내..

N* Tech/Science 2006. 1. 24.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