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준 역대 국가별 노벨상 수상자수, 대한민국 노벨상 수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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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이들을 선정하는 노벨상은 1901년 처음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의 다섯 개 분야로 시작했다가 1968년 경제학상을 추가해 현재는 여섯 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는데요. 수상 시즌이 다가오면 누가 받을 거라는 전망이 오가곤 하지만, 실제로 그 전망이 맞는 경우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올해도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됐으니 언급해 보면 빛으로 신경세포의 활동을 조절하는 광유전학을 연구한 칼 디아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이 생리의학상을 남극의 얼음을 활용한 고에너지 중성미자를 관측 연구한 프렌시스 할젠이 물리학상을 원하는 형태의 분자를 선택적으로 만드는 비대칭 합성을 연구한 앙리 카강과 소아이 겐소가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문학상은 고전을 새롭게 해석한 작가 앤 카슨이 평화상은 인권 보호 및 국제법 발저에 기여한 바이 필레이가 경제학상은 소비와 금리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로버트 E. 홀과 마이클 우드퍼드가 수상했더군요.

 

역대 국가별 노벨상 수상자수 순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VISUAL CAPITALIST가 Wikipedia와 Nobel Prize Records의 2026년 10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100년 넘는 시간동안 국가별로 몇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는지, 그래서 어떤 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지를 비교할 수 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Official homepage of the Nobel Prize

Igor Levit, one of today’s leading pianists, will perform at this year’s Nobel Prize Concert at Konserthuset Stockholm, together with vocal soloist Fleur Barron and conductor Sir Antonio Pappano. The audience will enjoy music by Hannah Kendall, Beethov

www.nobelprize.org


예상대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이끄는 미국(United States)이 432명의 수상자로 압도적인 1위였고, 영국(United Kingdom)이 145명, 독일(Germany)이 118명, 프랑스(France)가 80명, 스웨덴(Sweden)과 일본(Japan)이 34명, 러시아(Russia)와 캐나다(Canada)가 30명, 스위스(Switzerland)가 27명, 오스트리아(Austria)가 25명, 네덜란드(Netherlands)가 22명, 이탈리아(Italy)가 21명, 폴란드(Poland)가 19명, 헝가리(Hungary)가 16명, 호주(Australia)가 15명, 이스라엘(Israel)과 덴마크(Denmark), 노르웨이(Norway)가 14명이었습니다.

이어서 인도(India)와 벨기에(Belgium),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가 12개, 아일랜드(Ireland)가 11개, 중국(Chinda)과 스페인(Spain)이 8개, 벨라루스(Belarus)와 체코(Czechia), 우크라이나(Ukraine), 이집트(Egypt)가 6개, 아르헨티나(Argentina)와 핀란드(Finland)가 5개, 루마니아(Romania)와 대만(Taiwan)이 4개, 리투아니아(Lithuania)와 멕시코(Mexico), 뉴질랜드(New Zealand), 튀니지(Tunisia), 튀르키예 Turkey)가 3개였습니다.

이 자료(엄밀히는 위키피디아)에는 대한민국의 노벨상 수상자가 3명이라고 언급되어 있는데요. 제가 기억하는 2명이라서 좀 더 찾아보니 부산 출생인 미국인 찰스 J. 피더슨을 잘못 포함한 걸로 보이더군요. 대한민국의 노벨상 수상자는 2000년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 그리고 북한과의 평화·화해를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2024년 "역사적 상처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인정받아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2명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벨상 수상이 특정 국가의 국격을 온전히 드러내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기에 노벨상 수상자를 하나라도 더 배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는 연구 환경과 문화적인 소양이 탄탄하게 자리 잡은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가지게 하는 자료가 아닌가 싶은데요. 여러분이 평소에 노벨상에 가지고 계신 이미지나 생각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관련 링크: 역대 국가별 노벨상 수상자수 관련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com)
 

Which Countries Have Won the Most Nobel Prizes?

Explore the countries with the most Nobel Prizes, famous past winners, and the achievements recognized by the 2026 awards.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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