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가별 전력 수요와 1인당 전력 수요 순위, 누가 전기를 많이 쓸까?
현대 문명을 돌아가게 만드는 혈액 같은 전기. 손 안의 스마트폰부터 공장을 돌리고 자동차를 달리게 하고 세상은 전기로 돌아가고 있지만, 전기를 어떻게 얼마나 쓰느냐는 개인, 기업, 국가 단위로 모두 다른 양상을 보여주는데요. 어떤 국가가 전기를 더 많이 쓸까요? 또 어떤 국가 국민의 1인당 전기 사용량이 많을까요?
국가별 전력 수요로 보는 전기 많이 쓰는 국가
VISUAL CAPITALIST가 Ember의 2026년 4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025년 기준 각국의 전력 사용량과 국민 1인당 전기 사용량이 많은 국가가 어디인지를 비교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략 예상되는 국가들이 있으시겠지만, 실제 데이터는 어떤지 살펴보시죠.
Global Electricity Review 2026 | Ember
Solar surge halts fossil generation rise as clean power meets all demand growth and renewables overtake coal
ember-energy.org

먼저 국가별 전력 수요량 순위를 살펴보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국가는 역시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의 전력 수요는 10,573TWh로 2위 미국의 전력 수요 4,536TWh의 2배를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어서 인도의 전력 수요가 2,083TWh, 러시아의 전력 수요가 1,176TWh, 일본의 전력 수요가 1,030TWh, 브라질의 전력 수요가 762TWh, 캐나다의 전력 수요가 646TWh, 대한민국의 전력 수요가 625TWh, 독일의 전력 수요가 520TWh, 프랑스의 전력 수요가 477TWh였습니다.
1인당 전력 수요로 보는 전기 많이 쓰는 국민
그런데 각국의 국민 1인당 전력 수요 순위는 다르게 전개되는데요. 1인당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의외로(?) 캐나다였습니다. 캐나다의 1인당 전력 수요는 16.1MWh. 이어서 미국의 1인당 전력 수요가 13.1MWh, 대한민국의 1인당 전력 수요가 12.1MWh, 일본의 1인당 전력 수요가 8.4MWh, 러시아의 1인당 전력 수요가 8.2MWh, 중국의 1인당 전력 수요가 7.5MWh, 프랑스의 1인당 전력 수요가 7.2MWh, 독일의 1인당 전력 수요가 6.2MWh, 브라질의 1인당 전력 수요가 3.6MWh, 인도의 1인당 전력 수요가 1.4MWh였습니다. 세계 평균은 3.9MWh였고요.
세계의 공장 중국의 전력 수요가 많을 건 알고 있었지만, 전 세계 전력 수요의 1/3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철강이나, 시멘트, 화학 등이 중국 전력을 확 늘렸고 전기차 시장, 데이터센터의 확장 등이 이런 변화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반면 1인당 전력 소모가 많은 캐나다와 미국 상황은 큰 주택이나 에어컨과 난방 사용, 가전제품의 많은 보급 등이 영향을 줬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해당 국가의 산업 형태에도 영향을 받겠지만, 우리나라의 1인당 전력 수요가 큰 건 많이 거슬리네요.-_-;; 전기 사용 자체가 문제는 아니겠지만, 전기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와 그로 인한 환경 영향까지 고려하면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라는 생각이 번쩍 들던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관련 링크: 2025년 국가/국민 전력 수요 순위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com)
Ranked: The World’s Biggest Electricity Consumers
Explore the top 10 countries by electricity demand and see how China now accounts for one-third of global power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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