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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와 앨범은 얼마나 재생됐나?

N* Culture/Music

by 라디오키즈 2026. 6. 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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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순간에 BGM이 필요하다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 주변에서는 자연스럽게 음악이 나오고 최소한 귓속에서는 음악이 울리고 있을 텐데요. 힘을 주고 위로해 주고 즐거움을 전하는 음악의 힘에 매료된 많은 이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출퇴근 시 대중교통 안에서는 이어폰이 늘 귀에 꽂혀 있고 무언가 음악을 쏟아내고 있고요. 음악 산업은 LP, 테이프, CD 등을 거쳐 스트리밍 전성시대를 지나고 있고, 이용하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하나쯤은 있으시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무려 53.8억 회나 재생된 1위 곡의 이름은?

 

voronoi가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의 2026년 4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스포티파이를 통해 역대 가장 많이 재생된 20개의 노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은 음악이 어떤 건지를 소개하는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물론 스포티파이가 세게 점유율 1위이긴 하지만, 글로벌 서비스도 여럿 있고 우리나라처럼 멜론 같이 잘 나가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어서 이 순위에 들었다고 세계 최고의 인기곡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곡이라는 것에는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듯하네요.^^

 

 

Spotify at 20: The Most Streamed Music, Podcasts, and Audiobooks of All Time — Spotify

It’s been 20 years since Spotify began, but the real story is what the world chose to play. For the first time, we’re unveiling the most streamed artists, albums, songs, podcasts, and audiobooks in our history. Drawn from years of listening across hund

newsroom.spotify.com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가 Blinding Lights라는 인포그래픽

 

1위에 오른 곡은 무려 53.8억 회나 재생된 The Weeknd의 Blinding Lights였습니다. 스포티파이에서도 50억 회 이상 재생된 곡은 이 곡이 유일하더군요. 이어서 2위는 Ed Sheeran의 Shape of You가 48.8억 회, 3위는 45.5억 회 재생된 The Neighbourhood의 Sweater Weather, 4위는 44.9억 회 재생된 The Weeknd, Daft Punk의 Starboy, 5위는 43.7억 회 재생된 Harry Styles의 As It Was, 6위는 42.3억 회 재생된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 7위는 42.1억 회 재생된 Post Malone, Swae Lee의 Sunflower, 8위는 41.8억 회 재생된 Drake, Wizkid, Kyla의 One Dance, 9위는 39.3억 회 재생된 Ed Sheeran의 Perfect, 10위는 38.8억 회 재생된 The Kid LAROI, Justin Bieber의 STAY였습니다.

 

그다음으로 11위는 38.2억 회 재생된 Imagine Dragons의 Believer, 12위는 37.4억 회 재생된 Arctic Monkeys의 I Wanna Be Yours, 13위는 Glass Animals의 Heat Waves, 14위는 37.2억 회 재생된 Billie Eilish, Khalid의 lovely, 15위는 37.1억 회 재생된 Coldplay의 Yellow, 16위는 37.1억 회 재생된 Lord Huron의 The Night We Met, 17위는 36.9억 회 재생된 The Chainsmokers, Halsey의 Closer, 18위는 36.6억 회 재생된 Billie Eilish의 BIRDS OF A FEATHER, 19위는 36.2억 회 재생된 Vance Joy의 Riptide, 20위는 36.2억 회 재생된 Lady Gaga, Bruno Mars의 Die With A Smile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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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9억회나 재생된 앨범은 누구의 앨범?

 

이번에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을 살펴볼까요? 개별 곡이 아닌 앨범 단위로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였던 앨범들이 여기 망라되어 있습니다. 많이 재생된 앨범은 무려 227.9억 회나 재생됐다니 돈방석. 아니 그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는 얘기일 텐데 스포티파이(Spotify)의 2026년 4월 데이터 기준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들을 살펴보시죠.

 

 

Spotify at 20: The Most Streamed Music, Podcasts, and Audiobooks of All Time — Spotify

It’s been 20 years since Spotify began, but the real story is what the world chose to play. For the first time, we’re unveiling the most streamed artists, albums, songs, podcasts, and audiobooks in our history. Drawn from years of listening across h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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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이 Un Verano Sin Ti라는 인포그래픽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은 Bad Bunny의 Un Verano Sin Ti로 무려 227.9억 회 재생됐습니다. 이어서 The Weeknd의 Starboy는 2위로 209.7억 회, Ed Sheeran의 ÷가 3위로 189.9억 회, Olivia Rodrigo의 SOUR가 4위로 179.6억 회, Dua Lipa의 Future Nostalgia가 5위로 177.4억 회, SZA의 SOS가 6위로 176.2억 회, Post Malone의 Hollywood's Bleeding이 7위로 163.7억 회, Taylor Swift의 Lover가 8위로 163.6억 회, The Weeknd의 After Hours가 9위로 161억 회, Arctic Monkeys의 AM이 10위로 152.2억 회 재생됐습니다.

 

그다음으로 11위는 Drake의 Scorpion으로 148.6억 회 재생됐고, 12위는 147.7억 회 재생된 Post Malone의 beerbongs & bentleys, 13위는 142.4억 회 재생된 KAROL G의 Mañana Será Bonito, 14위도 141.9억 회 재생된 Drake의 Views, 15위는 141.1억 회 재생된 Bad Bunny의 YHLQMDLG, 16위는 140.2억 회 재생된 Taylor Swift의 Midnights, 17위는 137억 회 재생된 Billie Eilish의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18위는 125.9억 회 재생된 XXXTENTACION의 ?, 19위는 123.2억 회 재생된 Bruno Mars의 Doo-Wops & Hooligans, 20위는 115.3억 회 재생된 The Weeknd의 Beauty Behind The Madness였습니다.

 

 

국적은 조금씩 다르지만, 스포티파이 순위를 지배하는 노래는 영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독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 출신은 프랑스의 Daft Punk가 유일할 정도. 그나마도 그곡에서 노래를 하는 건 The Weeknd이니 모두 영어 곡이라고 하는 게 맞을 텐데요. 반면 앨범으로 차트를 보면 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당장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영어가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스페인어 앨범이었다 보니 그렇게 보였는데 찬찬히 살펴보면 이어지는 앨범들의 대부분은 역시나 영어 앨범들이라서 영어권 음악이 스포티파이 최정상권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어쩌면 BTS를 비롯해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K-팝 아이돌들이 점점 가사에서 영어 비중을 늘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지 않나 싶은데요. 세계화를 위해 한국어 가사를 줄이고 있다는 건 매우 안타깝지만, 현실이라는 높은 벽과 타협하는 선택을 제3자가 마냥 비난할 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한국어 가사가 존재감을 내면서 세계인에게 알리는 계기로 K-팝이 잘 활용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은 모습이네요. 스포티파이가 영미권에서만 사랑받는 서비스가 아님에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나 앨범이 대부분 영어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쉽고요. 그나저나 BTS나 블랙핑크 등 K-팝 아이돌의 활약이 미진해 보이는 것도 아쉬운 포인트인데 몇년 후엔 저 순위에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함께 기대해 볼까요? 


관련 링크: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목록 (visualcapitalist.com)
 

Ranked: Spotify’s Most-Streamed Songs Ever

As Spotify passes its 20th anniversary, all of the platform's top-streaming songs are from Anglophone countries.

www.visualcapitalist.com

관련 링크: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 목록 (visualcapitalist.com)
 

Ranked: Spotify’s Most Streamed Albums Ever

The album with the most streams in Spotify history comes from a former grocery store bagger in Puerto Rico.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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