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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직원을 많이 해고한 테크 기업 순위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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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는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모두의 손에 스마트폰이 들리기 전부터 닷컴 버블을 일으켰을 정도로 대중은 IT업계의 변화에 관심이 많았고요. 그렇게 성장하고 새로운 동력을 찾던 IT업계가 가장 최근에 찾아낸 아이템은 누가 뭐래도 AI일 텐데요. 신기하게 아무 말이나 하는 단순한 말동무를 넘어 콘텐츠를 만들고 코딩을 도우며 가능성을 증명하는 단계에 들어선 AI는 빠르게 시장을 변신시키고 있고, IT업계 자체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채용을 줄이는 정도인 듯하지만, 미국에선 AI발 해고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할 정도로 업계 전반을 흔들고 있는데요. AI만이 아니라고 해고가 비교적 자유로운 미국 기업들의 거대한 해고 규모가 뉴스에 오르내리는 요즘.
기술 기업 중에서 해고자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2026년 3월을 기준으로 2025년부터 진행된 대형 IT기업들의 인력해고 흐름. voronoi가 Layoffs.fyi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 보시죠. 2025년부터 2026년 3월까지 가장 많은 노동자를 해고한 15개 기술 기업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25년 이래 가장 많은 직원을 해고한 IT기업은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의 강자 아마존(amazon)이었습니다. 그들의 해고자 숫자는 무려 30,184명. 이어서 CPU 시장에서 입지를 꽤 잃은 인텔(intel)이 27,058명을 해고 했고,해고했고, AI붐을 타고 재미를 보고 있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15,347명을 해고했습니다. HP는 7,000명을 해고했고, 메타버스를 버리고 AI에 전력투구 중인 메타(Meta)도 5,800명을 해고했더군요.
같은 기간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5,385명을 해고했고, 블록(Block)은 4,931명을 해고했습니다. 노스볼트(Northvolt)는 2,800명,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는 2,552명, 오토데스크(AUTODESK)는 2,350명, 워크데이(workday)는 2,150명, 시놉시스(synopsys)는 2,000명, 와이즈테크(wisetech global)는 2,000명, 아틀라시안(ATLASSIAN)은 1,950명, ASML은 1,700명을 해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기업의 사업이 흔들리면서 성장둔화 등을 이유로 해고자를 늘린 경우도 있지만, 주가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와중에도 돈 먹는 하마인 AI 투자 등을 이유로 대규모 감원을 진행하는 회사들도 적지 않은 상황인데요. 걱정되는 건 대규모 감원을 긍정적으로 보고 주가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는 거였습니다. 투자자들이 당장의 이익을 생각하며 주가를 높이는 건 그리 낯선 일은 아니지만. 대량 해고의 뒤에서 결국 갈 곳을 찾지 못하는 노동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개인의 능력 부족을 탓하며 받아들이라고 하기엔 AI의 발전 속도가 빠를수록 기업들이 기존 인력을 AI와 피지컬AI로 대체하려는 경우는 더 많아질 거고 내몰리는 사람들은 더 늘어날 텐데. 어서 기본 소득 같은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인류의 역할 자체를 재정의해야 할까요? 커지는 변혁의 앞에서 인류의 미래를… 테크 기업들의 해고 열풍에서 먼저 목도하게 되는 느낌이네요.@_@;;
관련 링크: 2025-2026 직원을 많이 해고한 미국 테크 기업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com)
Ranked: Which Tech Companies Cut the Most Jobs?
Amazon and Intel lead disclosed tech layoffs in 2025 and 2026 year to date, with Microsoft ranking a distant th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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